골프치기 좋은
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 후기
이지스카이CC는 자주 라운딩을 가는 구장이다.
친구가 회원권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골프장보다는 반값으로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어서
개장 이후 약 10번은 라운딩을 갔지만 처음에는 멋모르고 즐기다 보니 그래도 스코어는 잘 나오는 편이기도 하지만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 보인다. 원래 처음에 가는 골프장은 신중하게 생각을 하면서 라운딩을 즐기지만 자주 가는 골프장은 그와 반대로 만만하게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공략을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하다 보면 때로는 미스 샷이 발생하면서 타수을 잃게 되고 또한 자주 가니까 잔꾀를 많이 부린다. 그래서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자주 가는 골프장을 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생각보다는 타수가 잘 나오지를 않는다. 그래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라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지스카이CC는
의령 향토음식 전문기업 의령소바(대표이사 박현철)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골프장에 진출하였다. 경북 군위군에 22년 7월 18일날 개장한 이지 스카이 컨트리클럽은 대구 북대구IC에서 20분, 구미와 안동. 영천IC에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있다. 98만1818㎡(약 29만7000평) 부지에 국제 규모의 대회를 치를 수 있는 18홀 대중제 골프장(파72 . 6999야드)으로 설계됐다. 시공은 대림건설이 시공하였으나 재미난 사실은 대부분 골프장들이 토너먼트 코스를 감안해 난이도를 높이는 것과 달리 이지스카이는 쉽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보기 플레이어들이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라운드를 할 수 있게끔 전혀 색다르게 코스를 디자인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세계 최정상급 프로골퍼가 참여한 코스 설계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드의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띤다. 넓으면서 굴곡이 없는 페어웨이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그린, 억제된 벙커와 해저드는 주말 골퍼들이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이지스카이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의 주변 풍경이다.
이지코스 9번 홀에서 담아본 그린과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에 저 뒤로는 클럽하우스가 바라다보인다.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저 뒤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호수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준다.
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 15번 이윤빈 주인장의 골프도우미와 18홀의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그런데 이윤빈 골프도우미는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를 하면서 경기진행을 잘하기도 하였다.
체구는 작지만 목소리가 크고 발음도 또렸해서 고객들에게는 각 홀마다 티샷을 하는 설명을 아주 친절하게 잘해주기도 하였지만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리고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을 일일이 뛰어다니면서 공을 확인하여 고객들에게 알려주면서 경기의 진행을 빠르게 하기 위하여 공의 주인공을 알려주니 세컨 샷을 할 때 고객들은 남은 거리에 골프채를 본인들이 선택하여 들고 가니 얼마나 흐름이 빠른가. 카트기번호 15번 이윤빈 골프도우미님의 친절한 캐디로 추천을 합니다.
전반전은 아래 스카이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스카이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스카이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스카이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스카이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스카이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스카이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스카이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스카이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9번 홀은 사진이 없어서 생략
후반전은 아래 이지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이지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3, 16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스카이코스 7번 홀의 포토존에서 한 컷 담아보았다.
라이가 좋지 않는 페어웨이와 벙커 샷을 날리는 친구의 모습이다.
굿 샷을 날리고 공이 떨어지는 지점을 바라보면서 그린으로 향하여 시선이 집중된다. ㅎㅎ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하루의 일상이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다. ㅎㅎ
라운딩 즐기다가 동동주 하우스에 들렀다가
친구들과 동동주 한사발 마시고 지나는 주막집이다. ㅎㅎ
그린이 관리가 잘되어 있다
그래서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그런데 요즘은 그린을 관리를 잘해놓아서 그런지 그린의 빠르기가 생각보다는 약간 빠르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면서 1타도 쩐이다
팀플레이의 내기 골프를 치면서 그린에서 퍼팅도 집중하면서 깃대방향의 홀 컵으로 골인을 시켜보지만
공이 그렇게 쉽게 골인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프로 골프도 1-2m의 숏 퍼팅도 실수를 할 때가 있다. ㅋㅋ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골프는 숏게임이 중요하다. ㅋㅋ
드라이버로 아무리 비거리를 많이 내어도 어프로치와 퍼팅만 잘해도 골프에서는 승자다 ㅎㅎ
그래서 드라이버도 한타고, 퍼팅도 한타다. 그러니 골프의 승부는 숏게임에 달려 있다.
팀플레이로 내기를 하지만 쇼게임이 강한 팀이 승리를 한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그래도 아직 아름다운 꽃들이 이처럼 곱게 피어있다.
전반전에는 42타, 후반전에는 41타 합이 83타를 마감하였다.
그래도 친구들은 전부 8자를 그리는 비슷한 스코어라서 골프를 즐기면 재미가 솔솔하다.
타수가 많이 나는 친구들끼리 공을 치면 재미는 없다.
그래서 비슷한 핸디를 가진 친구들과 항상 조를 맞추어서 골프를 즐기면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채미정 한정식당에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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