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 갤러리 ♣/이태리

{이태리 밀라노} 모든 종류의 공업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공업지대를 이루고 있는 섬유도시의 밀라노 모든 종류의 공업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공업지대를 이루고 있는 섬유도시의 밀라노 이태리 관광의 5일차이자 마지막 관광을 하는 날이다로마에서 멀리 떨어진 밀라노를 향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섬유의 도시인 밀라노에 도착을 한다. 밀라노는 이태리의 섬유도시 만큼이나 패션의 도시이기도 한다. 밀라노에서 현지 가이드와 만나서 설명을 듣고 밀라노 시내로 관광을 시작한다 밀라노는?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지방의 중심도시. 예로부터 알프스 이북의 여러 지방과 교통의 요충으로 번창했고,중세 말기부터 르네상스 기에는 베스콘티 가(家),스포르차가(家)가 지배하는 공국으로 큰 세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동안 밀라노는 이탈리아 역사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지위는 상실하고 있었다고 한다. 밀라노의 근대.. 더보기
{이태리 피렌체}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피렌체 1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피렌체 이태리의 3일차 관광의 하루는 피렌체에서 보낸다피렌체는 미켈란젤로의 언덕에서 피렌체의 시내를 내려다 보면 한눈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아르노강을 배경으로 우뚝솟은 시내의 풍경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지면서 역시 유럽풍의 이미지가 돋보이기도 할 것이다 미켈란젤로의 광장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다시 시내로 들어가서 세부적인 관광을 시작한다. 피렌체는?로마, 베네치아와 더불어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 도시다. 시가지 중심부 전체가 커다란 박물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피렌체의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두오모나 미술관은 말할 것도 없고 골목과 광장 등에서 수많은 영화가 촬영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렌체에 가 보면 많은 영.. 더보기
{이태리 피렌체}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피렌체 2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관광을 마치고 시내로 들어와서 곳곳의 상세한 관광을 시작한다.영화의 배경지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곳은 시뇨리아 광장과 두오모, 두오모 종탑, 베키오 다리, 산타 크로체 성당, 피티 궁전, 그리고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미켈란젤로 광장 등이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두오모와 시뇨리아 광장은 어김없이 몇 차례씩 등장하는 영화의 단골 배경지 이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피렌체의 영화 단골배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많은 풍경을 담아오기도 했다 ㅋㅋ 피렌체는?피렌체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인문학자, 과학자,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화 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는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한다. 르네상.. 더보기
{이태리 베네치아} 물의 도시인 베니스(베네치아) 1 물의 도시인 베니스(베네치아 이태리 관광의 4일차인 베니스(베네치아)의 관광을 위하여 숙소에서 이른 아침에 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서 베니스로 떠난다.베니스에서 현지 가이드와 미팅을 하고 선착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지정된 유람선에 승선하여 물의도시 베니스(베네치아)의 관광을 시작한다.달리는 유람선에 몸을 싣고 아래의 사진으로 보다시피 아름다운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나는 연발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보지만 스쳐지나는 풍경을 담아보기란 힘이 들었다 달리는 유람선의 요동이 카메라의 흔들림으로 사진의 수평을 잡을 수도 없었으며 그래도 연속으로 셔터를 눌리면서 많은 사진을 담아오기도 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사진이 잘 나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쉬운점이 많았다 ㅋㅋ 베니스(베네치아)는?삼각주와 갯벌 위에 만든 물의.. 더보기
{이태리 베네치아} 물의 도시인 베니스(베네치아) 2 물의 도시인 베니스(베네치아) 베니스(베네치아)는 거대한 물의 도시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작은 배 (택시)를 타고 달리는 수상위에서 아래의 사진으로 보다시피 고개를 내밀어서 담아본 사진들은 마치 영화를 촬영하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기도 할 것이다 ㅋㅋ 베니스(베네치아)의 아름다운 물의 도시에서 골목안의 교통수단인 곤돌라를 타고 시내로 다니면서 낭만적인 그런 시간이 무나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었다.곤 돌라를 타고 가는 순간에는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고 또한 와인을 한잔 마시면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베네치아의 교통수단?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답게 여느 곳과는 좀 다른 교통 체계를 갖추고 있다. 베네치아에서 운행되는 버스, 택시, 자가용, 관광용 택시, 트럭 등이 모두.. 더보기
{이태리 폼페이} 고대 로마의 도시로서 화산이 폭발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폼페이 1 고대 로마의 도시로서 화산이 폭발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폼페이 폼페이 유적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그 당시에 화산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하였는지조차 알 수가 있을 것이며. 특히 현장을 둘러보면서 당시에 폭발할 때에 사망한 시신에 석고로 만든 석고상을 보는 순간 인간의 무상함을 느끼게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곁에는 항상 재앙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일이지만 폼페이 유적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 폼페이유적지는? 서기 79년 8월 24일, 거대한 화산폭발로 불과 18시간 만에 폼페이가 지상에서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폼페이는 고대 로마의 도시 이름이다. 원래는 로마 정치가이자 장군인 폼페이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고 한다. 원래는 베수비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 강 .. 더보기
{이태리 폼페이} 고대 로마의 도시로서 화산이 폭발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폼페이 2 고대 로마의 도시로서 화산이 폭발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폼페이 이태리의 2일차 관광을 시작하는 날이다아침에 로마의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식사를 마친 후 남부의 고속도로로 이용하여 폼페이의 유적지로 떠난다.로마에서 남부 폼페이 유적지까지는 관광버스로서 약 3시간 30분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폼페이의 유적지에 도착을 하지만 폼페이 유적지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그당시의 화산이 폭발한 폐허의 도시가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현지 가이드와 관광을 하면서 곳곳의 건물들이 다 날라가버리고 앙상한 건물의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서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도 할 것이다. 폼페이 유적지는?나폴리에서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베수비오 산 근처에 있으며, 사르누스(지금의 사르노) 강 어귀 북쪽으로 .. 더보기
{이태리 나폴리} 거대한 항구도시이자 지적 활동의 중심지이인 나폴리 거대한 항구도시이자 지적 활동의 중심지이인 나폴리 절벽의 도시 소렌토의 관광을 마치고 다시 소렌토의 역에서 기차를 타고 폼페이 역으로 나온다. 폼페이역에 대기한 버스로 이용하여 나폴리로 이동을 하면서 항구의 도시 나폴리에 도착을 하지만 나폴리는 푸른바다에 파도가 없이 잔잔한 물결이 출렁거리는 항구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나폴리 항구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잠시 기념사진을 찍은 후 다시 나폴리 시내로 관광을 떠나면서 거리마다 펼쳐지는 웅장한 건물들이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지방 나폴리 주의 주도. 로마에서 남동쪽으로 190㎞ 떨어진 이탈리아 반도의 서해안(티레니아 해)에 자리잡고 있다. 거대한 항구도시이자 지적 활동의 중심지이며, 전통적으로 빈곤한 메초조르노.. 더보기
{이태리 소렌토} 절벽의 도시인 소렌토 절벽의 도시인 소렌토 남부의 폼페이 유적지의 관광을 마치고 이태리의 2일차 관광 2번째 코스인 소렌토로 떠난다.소렌토로 떠나기 위하여 폼페이역에서 기차를 타고 달리는 차창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낭만적인 여행이 때로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또한 달리는 기차안에서 섹스폰 연주와 전자올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어느새 소렌토의 항구에 도착을 하여 현지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절벽의 도시 소렌토 항구를 감상한다. 소렌토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주(州)에 있는 도시 절벽위의 도시 소렌토는 나폴리만(灣)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고 한다. 7세기에는 .. 더보기
{이태리 로마} 로마 교통의 중심지인 베네치아 광장 로마 교통의 중심지인 베네치아 광장 포로 로마노의 관광을 마치고 도착을 하는 곳이 바로 시내의 베네치아 광장이다. 베네치아광장에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해보지만 역시 베네치아 광장 주변의 웅장한 건물들이 유럽풍으로거대한 모습이었다 베네치아광장은?포폴로 광장에서 남쪽으로 늘어선 코루소거리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마 교통의 중심지로 6개의 주요 도로가 사방으로 뻗어있다. 광장 정면에 "하얀 웨딩케이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이 있다. 1871년 이탈리아를 통일한 엠마누엘 2세를 기념에서 건설되었으며, 1911년에 완성된 네오클래식양식의 건물로 유명하다고 한다. 엠마누엘 2세국왕의 기마상아래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무명전사의 묘가 있다.왼쪽으로는 .. 더보기
{이태리 로마} 440년경 발렌티아누스 3세의 뜻에 따라 베드로 사도를 묶었던 두 개의 쇠사슬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성 베드로 성당 440년경 발렌티아누스 3세의 뜻에 따라 베드로 사도를 묶었던 두 개의 쇠사슬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성 베드로 성당 바티칸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면 바로 성 베드로 성당으로 연결이 된다.성 베드로 성당의 정문을 바라보는 성 베드로 광장 역시 거대한 광장이었다 성 베드로 광장을 마주보고 있는 성 베드로 성당의 내부를 가이드와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지만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성 베드로 성당은?이 성당은 440년경 발렌티아누스 3세 황제비 에우도시아의 뜻에 따라 베드로 사도를 묶었던 두 개의 쇠사슬을 보관하기 위해 세워졌다다고 한다. 이 성당에서 제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은 미켈란젤로가 남긴 대리석 조각품 모세(.. 더보기
{이태리 로마} 역대 로마 교황의 거주지였던 바티칸 박물관 역대 로마 교황의 거주지였던 바티칸 박물관 스페인광장의 관광을 마치고 점식 식사후 바티칸 박물관으로 이동을 한다 바티칸 박물관에 도착을 하면서 휴일에는 바티칸 박물관을 개관하지 않는탓에 우리들은 주말에 관람을 하게 된다.그래서 현지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휴일의 하루 전(주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붐비기도 해서 아래의 두번째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번거러움도 있었다.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서면서 검색대에 소지품 검사를 완료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개인별로 스피커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가이드는 우리 일행들이 가지고 있는 스피커에 주파수를 맞추고 우리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바티칸 박물관의 관람을 열심히 즐긴다. 바티칸 박물관은? 역대 로마 교황의 거주지였던 바티칸 .. 더보기
{이태리 로마} 로마인들의 신전인 판테온 로마인들의 신전인 판테온 베네치아광장의 관광을 마치고 좁은 시내로 들어오는 곳이 바로 판테온이다.판테온에 도착을 하면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판테온의 내부 모습의 관람을 하지만 정말로 화려한 장식에 웅장한 시설로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수 있었다. 판테온은? 옛 로마인들이 제신을 섬기기 위해 봉헌한 신전이다라고 한다 그리스도교가 1세기에 들어와 온갖 박해를 견딘 끝에 공인된 것이 4세기의 일이었으니 너무나 오랫동안 제신들의 역사가 지속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 판테온에 가면 이런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과 '가장 성스러운 곳'을 의미하는 판테온은 그리스도교에 동화되어 이미 성전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판테온 안에 서 있으면 역사의 숨결이.. 더보기
{이태리 로마} 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둔 스페인광장 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둔 스페인광장 판테온을 관람하고 인근의 스페인 광장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스페인 광장에 도착을 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스페인 광장을 감상한다. 스페인 광장에는 만개한 철쭉의 배경으로 밑에서 위로 올려다 보면 아래의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아란 하늘에 먹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풍경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보이기도 할 것이다. 스페인광장은?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두면서 스페인 광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여 유명해졌으며 이탈리아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고 한다. 계단에 철쭉꽃이 심어져 꽃이 피는 시기에는 적색, 분홍색 꽃들이 만발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 더보기
{이태리 로마} 로마를 형성하는 일곱 개의 언덕중 하나인 캄피돌리오광장 로마를 형성하는 일곱 개의 언덕중 하나인 캄피돌리오광장 "진실의 입"을 관광을 마치고 바로 도착을 하는 것이 캄피돌리오광장이다.캄피톨리오광장 역시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웅장하고도 위대한 건물들이 광장을 꽉 메우고 있었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캄피돌리오 광장의 관광을 시작한다. 캄피돌리오광장은? 아라챌리 성 마리아 성당 바로 옆에 캄피돌리오가 있는데 거기엔 옛 시청사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곳에 가기 위해서도 코르도나타라는 돌계단을 올라야 한다. 돌계단 중간 지점 왼쪽으로 조그만 숲이 있는데, 한때는 나무 밑에 늑대 한 쌍을 키우고 있었다고 한다. 알다시피 늑대는 로마의 아버지인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에게 젖을 먹여 키웠던 은혜의 동물이 아니던가? 카피톨리노 언덕 역시 옛 로.. 더보기
{이태리 로마} 고대 로마인들이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생각하던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인들이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생각하던 포로 로마노 캄피돌리오광장의 관광을 마치고 바로 인근의 포로 로마노로 이동을 한다.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포로 로마노를 바라보는 그순간 경이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포로 로마노의 관광을 감상한다. 포로 로마노는?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인들이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생각하던 신전과 공회당 등 공공 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이 있는 곳이다. 팔라티노 언덕 주변에는 한때 원주민들이 수장 묘지로 사용하던 늪이 있었다고 한다. 기원전 6세기에 에트루리아의 왕 타르퀴노 프리스코가 하수처리장을 시설하고 이 늪을 메워버리자 공회장터 역시 매몰되었는데,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발굴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가축 방목지.. 더보기
{이태리 로마} 로마 휴일의 한장면 트레비 분수 로마 휴일의 한장면 트레비 분수 스페인광장을 관람하고 로마 휴일의 한장면인 트레비분수로 떠난다 벤츠투어로 트레비분수로 오늘 길에 로마 시내의 거리풍경을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트레비 분수에 도착을 하면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을 부여받는다. 역시 트레비 분수에는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수많은 관광객들과 휴일을 즐기는 로마 시민들의 틈바구니속에서 감상을 하면서 추억의 사진을 담아보기도 하였다. 트레비 분수는? 트레비 분수에 가면 갖가지 언어들이 폭포수 같은 분수의 소리를 뚫고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얼굴 모양, 피부색, 차림새 등이 그 언어의 주인공들이 누군지 암시해주는 것만 같았다. 개구쟁이들이 기다란 막대기로 물속의 하얀 동그라미를 낚시질한다. 아름다운 미신에 현혹되어 숱한 소원을 빌며 던졌던 동전들.. 더보기
{이태리 로마} 진실을 심판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얼굴 조각상 진실의 입 진실을 심판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얼굴 조각상 진실의 입 콜로세움의 관광을 마치고 시내투어를 하기 위하여 현지 가이드와 협의끝에 우리는 벤츠투어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로마시내에는 대형 버스는 들어갈 수가 없어서 부득이 벤츠투어로서 일정에 맞게 진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그래서 벤츠투어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걸어서 로마 시내로 다니다 보면 관광에 지치게 될 것이며 또한 너무나 힘든 일정에 관광을 망가뜨리게도 할 것이다 벤츠투어를 하면서 제일로 먼저 가보는 곳이 바로 진실의 입으로 도착을 한다. 진실의 입은? 이탈리아 로마 중심부에 위치한 코스메딘 산타마리아델라교회 입구의 벽면에 있는 대리석 가면으로, 진실을 심판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얼굴 조각상이다 얼굴 앞면을 둥글게 새긴 대리석 가면으로, 지름은.. 더보기
{이태리 로마} 고대 로마시대에는 화려한 전차경주를 비롯해 경마 등 각종 운동경기장인 치르코 마시모 경기장 고대 로마시대에는 화려한 전차경주를 비롯해 경마 등 각종 운동경기장인 치르코 마시모 경기장 콜로세움의 관광을 마치고 이태리의 두번째 관광지인 치르코 마시모 경기장으로 도착을 한다.치르코 마시모 경기장의 관광은 아래의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맞은편 파라티노 언덕에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외부의 모습만으로 만족을 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었다 치르코 마시모 경기장은?고대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유적이다. 현재는 공터이지만 고대 로마시대에는 화려한 전차경주를 비롯해 경마 등 각종 운동경기, 야수 싸움 등이 열리곤 했다고 한다. 25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최고의 경기장이었으며 경기장 중앙에는 이집트 오벨리스크가 서 있었는데, 현재는 오벨리스크가 포폴로 광장 중앙으로 옮겨졌다다고 한다. .. 더보기
{이태리 로마} 언덕 세 개가 만나는 계곡에는 인공호수가 자리잡고 있는 콜로세움 언덕 세 개가 만나는 계곡에는 인공호수가 자리잡고 있는 콜로세움 영국의 모든일정을 마치고 이태리에 도착을 하면서 첫 관광지인 콜로세움으로 관광을 시작한다. 우리들의 일행은 콜로세움의 앞 광장에서 웅장한 콜로세움의 거대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인간이 이렇게 웅장한 건물을 지을 수가 있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가 않았다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콜로세움의 역사를 알아보기도 한다 도무스 아우레아에는 온갖 진기한 것들이 많았다고 한다. 언덕 세 개가 만나는 계곡에는 인공호수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바로 이 자리에 세워진 것이 콜로세움이다라고 한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72년에 착공되어 8년 동안의 기적적인 역사를 거쳐 티투스 황제 때인 80년에 준공된 콜로세움은 로마시대에 건립된 최대의 건축물이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