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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간 여행 마치고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항으로 귀국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간 여행 마치고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항으로 귀국 친구들과 8박 10일간 스페인, 포르투갈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항으로 약 11시간 10분간 비행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부산, 울산, 경주, 대구 등지에서 함께한 친구들과 여행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누면서 각자 거주지로 돌아갔다. 특히 동갑내기의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스페인 포르투갈의 긴 여행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또한 먼 훗날 세월이 흘러서 80을 넘기고 나서 블로그에 여행 일기를 언제라도 더듬어 볼 수가 있으니 그때 가서 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지만 우리들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남은 인..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최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 가족 성당 가우디 최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 성당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8박 10일간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가우디의 최후 걸작품으로 유명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에서 아쉬운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성 가족 성당 혹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라고 불리는 이 건축물은 가우디의 최후의 걸작품으로 손꼽힌다.총 3개의 파사드(벽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사드에는 각 4개씩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첨탑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12사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 가운데는 가장 높은 첨탑이 세워질 예정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말한다. 3개의 파사드 중 우측 파사드는 가우디가 완성한 유일한 파사드로 탄생의 파사드라 불린다. 그리..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연을 사랑한 가우디가 만든 구엘 공원 자연을 사랑한 가우디가 만든 구엘 공원  바르셀로나 여행 일정 중에 점심 식사를 마치고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에우세비 구엘이 설계를 의뢰해 지은 공원으로 유명한 구엘공원에 갔다. 구엘 공원은 바르셀로나 주민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공공 공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고 1969년 예술적 기념물로 인정받았으며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엘 공원의 역사적, 건축적, 예술적 독창성은 1969년 스페인 정부에 의해 인정받아 문화 관심 기념물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1984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또한 미래 세대가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보존을 보장하기 위해 보호해야 하는 위대한 가치를 지닌 세..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마지막 주택, 카사밀라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마지막 주택, 카사 밀라 바르셀로나 여행 중에 몬세리트 수도원과 몬세라트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바르셀로나 시내로 이동하여 천재 건축가로 불리는 가우디의 마지막 주택 까사밀라에 도착하여 관광하였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 그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바르셀로나를 다 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바르셀로나에는 가우디의 건축물이 가득하다. 처음 그의 건축물을 마주할 때면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는데, 이는 100년이 넘은 건축물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초현대적인 그의 감각 때문이라고 말한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고딕 지구라 불리는 구시가지와 현대의 빌딩이 이어져 ..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1930년에 개통된 몬세라트 케이블카 1930년에 개통된 몬세라트 케이블카  바르셀로나 여행 일정 중에 몬세라트 수도원을 들렀다가 산 조안 전망대에 올라서 자연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몬세라트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순간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몬세라트는 스페인어로 ‘톱으로 썬’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신기한 모양의 절벽 바위들로 이루어진 지역이며 이 몬세라트의 광경을 보고 가우디가 성가족성당을 지었다고 할 정도로 그 광경이 신비로워 처음 들러 본 사람들이 감탄사를 연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1930년에 개통된 몬세라트 케이블카는 몬세라트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수단이 되었다.거리 1,350m, 평균 속도 5m/s로 단 5분 만에 쾌적하게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최대 45%의 경사를 극복할 수..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100년의 역사를 지닌 몬세라트 산조안 케이블카 100년의 역사를 지닌 몬세라트 산조안 케이블카  탑승하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바르셀로나 관광하면서 몬세라트 수도원에 들렀다가100년의 역사를 지닌 몬세라트 산조안 산악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해발 1,000m까지 7분 만에 최대 65.5%의 경사를 이용하여 산조안 전망대에 도착한다. 산조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자연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서 암석은 매우 단단하고 침식에 매우 강하며 석회질 시멘트로 연결된 바위 덩어리에 의해 형성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푸니쿨라 데 산트 호안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엔지니어링의 결과로 해발 1,000m까지 정상에 오르면 수도원, 주변 지역 및 피레네 산맥의 비교할 수없는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위산에 위치해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바위산에 위치해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9일차 바르셀로나 BCN 이벤트 호텔에서이른 아침에 조식을 먹고 관광버스로 약 1시간을 달려서 신비로운 기암 절벽의 도시 '몬세라트'에 도착을 한다. 몬세라트는 스페인어로 ‘톱으로 썬’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신기한 모양의 절벽 바위들로 이루어진 지역이며 이 몬세라트의 광경을 보고 가우디가 성가족성당을 지었다고 할 정도로 그 광경이 신비로워 처음 들러 본 사람들은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약 60km 정도 떨어져있으며 도착 후 케이블카, 산악열차를 탄 후 몬세라트로 올라가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바위 산에 위치하고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은 주변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소원을 들.. 더보기
{스페인 세비야} 유럽에서 3번째로 큰 가톨릭 성당, 세비야 대성당 유럽에서 3번째로 큰가톨릭 성당,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 포르투갈 6일 차 관광 일정 중에 마지막으로 세비야 대성당을 관람하고 점심을 먹고는 관광버스로 약 5시간을 이동하여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으로 가야 하는 일정이다. 그래서 리스본에서 7일 차 8일 차 관광하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다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서 마지막 9일 차 관광을 하고 10일 차에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일정으로 8박 10일간의 여행은 종반으로 서서히 저물어 간다. 세비야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가장 훌륭한 건축물이다. 고딕 양식의 건축물 중 가장 크며,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이 성당은 수 세기 동안 건축되었고 고딕과 신고딕, 그리고 르네상스 양식이 복합적으로 건축 되었으며 내부에는 15세기의 스테인드.. 더보기
{스페인 세비야} 세비야 시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폴 파라솔 세비야 시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폴 파라솔  세비야 여행 일정 중에 첫 코스로는 스페인 광장을 둘러보고 두 번째 코스로 세비야의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가 있는 매트로폴 파라솔에 도착하였다. 메트로폴 파라솔은 세비야 시내에 세워진 거대한 목조 건축물인 '세비야의 버섯(Las Setas De Sevilla)'이라고도 불린다. 독일 건축가 위르겐 메이어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높이가 26m에 달해 지붕에 오르면 아름다운 세비야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신축 공사 중에 로마 유적이 발견되어 1층에는 고대 로마 유적이 있는 고고학 전시관이 있으며, 전망대까지는 유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야 한다. ▶주소 : Plaza de la Encarnacion, 41003 Seville Spain▶전화번호.. 더보기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곳, 스페인 광장 스페인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곳, 스페인 광장  스페인 관광 6일 차 세비야 호텔에서 이른 아침에 조식을 먹고 현지 이승희 가이드님과 함께 하루의 일정은 세비야에서 관광하는 일정이다. 첫 코스로는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na) 그다음에 메트로폴 파라솔을 관광하고 세비야의 마지막 일정인 세비야 대성당에서 웅장한 내부 관람을 끝으로 점심을 먹고 이제는 오후에 관광버스로 5시간을 이동하여 스페인에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까지 가야 하는 대장정의 빡빡한 일정이다. 세비야 스페인광장은세비야에서 알카사르만큼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929년 에스파냐-라틴아메리카 박람회를 위해 조성한 곳으로, 대규모 건축물이 반달 모양 광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둥근 광장 가운데에는 분수가 있다. 무데하르 .. 더보기
{스페인 세비야} 세비야 도착 후 상그리아 식사하고 플라멩코 공연 후 안달루스 팰리스 호텔에서 5일차 숙박 세비야 도착 후 상그리아 식사하고 플라멩코 공연 후 안달루스 팰리스 호텔에서 5일차 숙박  스페인 관광 5일차 절벽의 도시 론다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오후에는 관광버스로 약 2시간 이동하여  세비야에 도착함과 동시에  현지식 양식으로 달콤한 상그리아로 맛 나는 저녁을 먹고 열정의 댄스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하였다. 플라멩코 공연은 투우와 함께 스페인을 상징하는 춤으로 에스파냐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발달한 집시들의 음악과 무용을 말한다. 15세기에 스페인 남부에 집시들이 유입되면서 그들의 사랑과 열정,슬픔이 어우러져 플라멩코라는 춤과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노래와 춤 기타반주 또는 노래, 기타연주가 없이 단지 리듬만으로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는 피토스를 이용하며 남자의 경우 절도있는 동작을 여자의 경.. 더보기
{스페인 론다} 협곡에 있는 두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협곡에 있는 두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론다에 도착하여 론다 시내와 투우장을 관람하고 바로 누에보 다리로 이동하여 다리 위로 걸으며 협곡에 있는 두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이는 절벽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협곡의 주변 풍경은 상상을 초월한 멋진 풍경을 바라보면서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며 사진을 담아 보았다. 또한 전망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피레네산맥은 유럽 남서부에 있는 산맥으로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산맥의 주변 풍경이 더 장관을 이룬다. 수많은 여행자와 사진작가들이 타호 협곡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누에보 다리를 보기 위해 론다를 찾는다. 신시가와 구시가지를 이어주.. 더보기
{스페인 론다} 그라나다에서 론다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아름다운 절벽의 도시 론다 시내의 풍경 그라나다에서 론다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아름다운 절벽의 도시 론다 시내의 풍경  그라나다의 관광 마지막으로 일정으로 그라나다 왕실 예배당을 관람하고 맛 나는 감바스 알 아히요로 점심을 먹고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약 2시간 30분을 달려가면서 창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는 사이에 어느새 아름다운 절벽의 도시 론다에 도착하였다. 론다는 말라가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절벽이 유명한 스페인의 대표 관광 도시다. 한적한 마을들이 절벽 사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절벽을 연결하는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최대 자랑거리이자 스페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광경을 누릴 수 있는 관광 명소다. 이러한 론다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도 사용되고.. 더보기
{스페인 그라나다} 이사벨 부부가 잠들어 있는 곳, 그라나다 왕실예배당 관광 후 감바스알하히요 점심 식사 이사벨 부부가 잠들어 있는 곳, 그라나다 왕실예배당 관광 후 감바스알하히요 점심 식사  스페인, 포르투갈 5일 차 이른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알함브라 궁전을 관광하고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스페인을 통일한 이사벨 1세와 페르난도 2세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그라나다 대성당 왕실 예배당으로 관람하였다. 이곳 왕실 예배당에는 아라곤의 페르디난드 왕과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여왕, 조안나와 필립 1세 미카엘 왕자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그는 가톨릭 왕들이 그라나다와 카스티야를 합쳤다. 그래서 스페인의 국민들은 하나의 군주제 아래 통합되었으며 포르투갈, 영국, 오스트리아는 자녀들의 결혼을 통하여 유대 관계를 맺었고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과 함께 스페인 문화의 세계적 확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 더보기
{스페인 그라나다} 헤네랄리페정원//세계문화유산 알바이신 지구//스페인 세계문화유산 알함브라 궁전 헤네랄리페정원//세계문화유산 알바이신 지구//스페인 세계문화유산 알함브라 궁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5일차는 바르셀로 그라나다 콩그레스 호텔에서이른 아침에 조식을 먹고 5일차는 일정이 아주 빡빡하다.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3군의 도시를 관광해야 하는 일정으로 첫 코스는 알함브라 궁전, 헤네랄리페, 알바이신 지구 조망하고 론다로 이동하여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투우장을 관람하고 론다에서 세비야로 이동하여  달콤한 맛의 상그리아를 한잔 하고 플라멩고쇼[Flamenco] 공연을 보는 일정이다. 세계문화유산 알함브라 궁전은198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클래식 명곡으로 꼽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명성만큼 알함브라 궁전은 이제 그라나다를 대표.. 더보기
{스페인 그라나다} 그라나다 야간 연장 투어 후 4일차 콩코레스 5성급 호텔 숙박 그라나다 야간 연장 투어 후 4일차 콩코레스 5성급 호텔 숙박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4일 차 마지막 일정으로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에 도착하여 시내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맛 나는 저녁을 먹고 그라나다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선택 관광으로 연장 투어를 실시하였다. 그라나다는 스페인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아랍 마을인 신비롭고 아름다운 도시다.그라나다에서 중세 무어인들의 정취를 느껴보면서 알바이신 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중세 무어인들의 정취뿐 아니라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낭만적인 알함브라 궁전도 조망할 수 있다. 아름다운 알함브라를 조망한 다음에 스페인의 문화인 타파스와 음료 1잔으로 그들의 문화까지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참고] 그라나다 연장 투어는 하절기(여름) .. 더보기
{스페인 그라나다}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 시내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현지식 저녁 식사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 시내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저녁 식사  코르도바에서 관광을 마치고 그라나다로 이동하기 위하여 관광버스로 약 2시간 30분을 달려서이슬람 교도의 거점지로 시내의 지형이 해발 800m나 되는 그라나다에 도착한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그라나다는 711년 경부터 약 8세기 동안 스페인을 다스렸던 이슬람 계통 나스르 왕국의 최후 거점지였던 곳이다. 1236년 그리스도 교도에게 코르도바의 지배권을 빼앗긴 아라비아 왕 유세프는 그라나다로 도망쳐 나스르 왕조를 세웠다. 그 후 그리스도 교도의 국토 회복 운동이 완료되었던 1492년까지 약 250년 동안 그라나다는 이슬람의 마지막 거점으로 번영했다. 현재는 이슬람의 문화가 남아있는 알함브라 지구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그라.. 더보기
{스페인 코르도바} 하얀 벽의 집에 창문을 가지각색의 화분들로 장식한 곳, 유대인거리 하얀 벽의 집에 창문을 가지각색의 화분들로 장식한 곳, 유대인거리 코르도바에서 대성당을 관람하고 친구들과 건물이 아름다운 유대인 거리를 걸어보았다.코르도바 대성당 옆 골목에는 하얀 집들이 조르르 늘어선 유대인 거리가 있다. 이슬람 시절 유대인들이 모여 살던 거리로 미로처럼 얽힌 골목 안 흰 벽에 걸린 파란 화분이 포인트이며 또한 코르도바의 유대인 거리에는 코르도바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로마 철학자 세네카, 아라비아 철학자 아베로에스, 유대인 철학자 마이모니데스의 기념비가 있으며, 유대인 교회도 아직 남아 있다. ▶현지주소 : La Judería  사진촬영정보▶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광각렌즈 RF17-40mm F4 L IS USM  코.. 더보기
{스페인 코르도바} 스페인 이슬람교의 중심지, 코르도바 메스키타 대성당 스페인 이슬람교의 중심지, 코르도바 메스키타 대성당  스페인의 여행 4일차 코로도바에서 대성당과 유대인 거리를 관람하는 일정이다.첫 번째로 이곳 코르도바 메스키타 대성당을 관람하면서 어마한 규모의 성당을 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코르도바 대성당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회교사원이자 이슬람 사원 안에 성당이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다. 본래 모스크였는데 카를로스 5세가 내부에 가톨릭 성당을 지으면서 가톨릭과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사원으로 거듭났다. 로마, 고딕, 비잔틴, 시리아, 페르시아 요소가 혼합된 칼리프 스타일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화강암, 벽옥, 대리석으로 만든 약 850개의 원주가 천장을 받치고 있다. 화려하게 장식된 미흐라브와 기도하는 사람 벽감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도하는 .. 더보기
{스페인 코르도바} 중세 이슬람 문화의 도시, 코르도바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 중세 이슬람 문화의 도시, 코르도바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 스페인 여행의 4일 차 이른 아침에 마드리드 엠페라도르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마드리드에서 코르도바로 관광하기 위하여 관광버스로 약 4시간을 달려서 중세 이슬람 문화의 도시 코르도바에 도착하여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전통음식이자 코르도바의 명물 요리인 소꼬리 스튜로 맛나 는 점심을 먹고 코르도바 시내를 관광하였다. 코르도바는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로마인과 이슬람인의 영향을 많은 곳이다.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가 흘러 들어왔으며, 도시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 있으며 또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구불구불하고 좁은 거리에서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통적인 유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다양한 분수에서 나오는 물줄기와 도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