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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대구시 달성군}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  여유로운 주말에 친구 부부와 함께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금방 소나기가 한줄기 쏟아질 것만 같은 흐린 날씨에옥연지 송해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수국이 곱게 피어나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주말에 꽃구경을 하기에도 좋은 명소이기도 하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위치하고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은  요즘 수국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그래서 그런지 전국에서 송해공원으로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늘 분주하다. 송해공원은 옥연지 일대에 4만7천 300㎡에 이르는 부지에 송해공원을 조성하여 새로운 휴양 코스로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 군민인 방송인 송해 ..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대구가볼만한곳! 사문진나루터 //사문진주막촌 대구가볼만한곳! 사문진나루터 //사문진주막촌 여유로운 주말에 나의 아내와 둘이서 사문진 주막촌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운치가 있는 날 사문진 주막촌에 가서 소고기국밥을 맛나게 먹고 카페에서 따끈한 커피를 한잔 마시며 주막촌 정원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 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으며,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 둘레길 사문진주막촌 // 사문진나루터 둘레길 지난 휴일 날 나의 아내와 둘이서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을 걷기 위하여 집을 나서보지만 미세먼지도 없이 파란 하늘에 20도의 전형적인 봄 날씨에 걷기운동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싱그러운 자연을 벗 삼아서 둘레 길을 한 바퀴 걷고 나면 사문진 주막 촌에서 한우국밥에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며 한 주의 피로를 풀면서 힐링을 하기에도 좋았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으며,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 더보기
{경북 청도군} 청도가볼만한곳//유등지//걷기좋은 유호연지 둘레길 청도가볼만한곳// 유등지//걷기좋은 유호연지 둘레길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호연지 둘레 길을 걷기위하여 집을 나서보지만 며칠 전에 봄비가 내려서 그런지 미세먼지도 없이 파란 하늘에 따사로운 봄 햇살이 반겨주기도 하면서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유호연지는 일명 신라지라 부르며 둘레는 약 700M, 깊이 2M 정도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특히 추석을 전후하여 시집간 여인들이 친정에 돌아와서 이곳에서 만나는 장소로 이용 되었으며, 선남선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이 찾았다고 하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 유호연지는 청도팔경 중 5경으로 손꼽히는 유등연지는 해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연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관광객과..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대구여행명소//농촌의 풍경을 마을 담장에 벽화로 조성한 마비정 벽화마을 대구여행명소 // 농촌의 풍경을 마을 담장에 벽화로 조성한 마비정 벽화마을 여유로운 휴일 날에 친구들과 모처럼 만나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봄비가 대위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봄비를 맞으며 대구 근교의 마비정 벽화마을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우리가 어릴 적 60~70년대의 농촌의 풍경을 마을 담장에 벽화로 조성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 길, 이팝나무 터널 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SBS 런닝맨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2014년 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유일한 관광지로 변하고 있으며 대구 12경의 하나로서 대구시티 투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논공 꽃단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논공 꽃단지 대구시 달성군청에서는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 194번지 일대의 낙동강 둔치에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과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풍경의 꽃밭을 조망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여 많은 시민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가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가을날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연인들과 꽃밭을 거닐어보면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이곳의 논공 꽃 단지는 지난 2017년 봄 유채꽃단지를 심어서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그 이후로부터 현재는 축구장 3개 넓이의 규모로까지 면적을 확대하여 이번에는 대규모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 단지를 조성하였다고 한다. 꽃밭에는 다양한 포토 존도 마련돼 있어 이색..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강정보디아크//대구12경의 아름다운 고령강정보 강정보디아크// 대구12경의 아름다운 고령강정보 주말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 12경인 고령 강정보와 대구 달성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녹색 휴식처로 조성된 디아크 광장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코로나 시대에 야외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낙동강의 맑은 공기를 벗 삼아서 디아크 광장에는 가야금 공연과 뮤지컬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공연을 보고는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고령 강정보까지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즐기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마스크를 벗어 던지면서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고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래도 주말에 힐링을 하는 기분이었다.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남로4길 30-22 사진..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쓰레기 매립장이 시민의 휴식처가 된 대구수목원은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풍경에 약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곳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 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생태를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대구 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고,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 더보기
{전남 광양시} 섬진강과 어우러진 광양매화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섬진강과 어우러진 광양매화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을 굽어보며 화사한 매화꽃이 뽀얀 안개처럼 마을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또한 겨우내 숨죽여 있던 매화들이 봇물 터지듯 피어나 화려한 꽃 잔치를 펼쳐지기도 하지만 이곳의 매화는 특히 섬진강의 은빛 모래,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황홀한 봄 풍경을 선사하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매화마을은 굳이 매화가 아니더라도 이곳은 언제 가도 볼거리가 넉넉하다. 특히 2000여 개에 달하는 항아리들이 마당을 가득 메우고 있는 청매실농원의 모습이 이채롭다. 푸른 기운이 청아한 청 매화, 발그스름한 빛깔이 따사로운 홍매화, 그리고 눈처럼 하얀 백매화등 빛깔도 다양한 매화 산책로는 걷.. 더보기
{경북 영덕군} 죽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산항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죽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산항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영덕블루로드 B코스 마지막 구간인 축산항구는 영덕의 대표적인 어항이다. 동해안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한 축산은 태백산에서 뻗어나온 산봉우리가 연결돼 산세가 해안까지 밀려 내려와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곳. 국도 7호(동해대로)와 이어지는 국지도20호 (축산로), 군도 5호(영덕로)등이 어울려 교통의 분산기능까지 담당해 준다. 그 모양과 지세에 있어 동해안에서 제일 가는 미항, 축산항,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다른 항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게 아늑한 축산항은, 국가항이자, 영덕의 2대 항구로 대게원조마을과 함께 최고의 영덕대게 서식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 더보기
{경북 영덕군} 대게의 고장이자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친 강구항 대게의 고장이자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친 강구항 강구항은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항구의 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11월부터 익년 4~5월까지의 대게 철에는 수많은 대게 잡이 어선들이 대게를 잡아와서 이곳의 강구항에 총 집결하여 대게의 공판장에 경매를 통하여 우리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기도 하였지만 올 해는 코로나19 감염과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강구항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상인들은 울상을 짓기도 하다. 이곳 강구항은 경북에서도 유일하게 대게의 거리로 불리는 식당가는 무려 3㎞에 줄지어 늘어져 있다. 하지만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가 촬영되었던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이곳의 강구항에는 사계절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요즘은 어디라도 마땅하게 갈 곳이 없기도 하다. 그래서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 가족들과 밀폐된 실내공간에는 갈 수가 없고 야외나들이를 갈려고 해도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마음 놓고 갈 때가 없어서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생태를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더보기
{전남 장성}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백양사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백양사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전라도의 남도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었다 남도의 유명한 단풍 명소로는 내장산과 강천산, 선운산을 비롯하여 백암산의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지금 이 시기에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시행되는데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행락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북새통을 이루면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백양사의 단풍은 백암산 중턱에 솟아있는 백학봉과 쌍계루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면서 단풍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면서 쌍계루 주변의 울긋불긋한 단풍이 연못에 반영되어 수채화를 그려 내기도 한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 더보기
{경남 창녕} 관룡사의 고즈넉한 산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관룡사의 고즈넉한 산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내 고향 화왕산 자락에 위치한 관룡사의 고즈넉한 산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관룡사 주변에는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또한 관룡산의 병풍바위 주변으로는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장관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관룡사의 입구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에도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관룡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다. 관룡사 주변으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대구수목원의 가을풍경 // 2020년 대구수목원국화꽃전시회 2020년 대구수목원국화꽃전시회 시월은 국화향기 그윽한 계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 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서 매년 10월 말일에서 11월 초에 열리는 수목원국화전시회는 성대하게 열리지 않고 수목원 일부에서 작은 국화꽃전시회를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국화꽃전시회는 열리지 않아도 평일이나 주말에는 대구수목원의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국화꽃을 감상하기 위하여 가족과 연인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기도 하다. 그래서 일부 시민들은 올 해도 예년과 같이 수목원국화꽃전시회를 하는지를 궁금해서 검색을 많이도 해보지만 아쉽게도 올 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다. ▶ 주소 : 대구..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공원둘레길 //수목원국화전시회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공원둘레길 나의 아내와 둘이서 주말을 맞이하여 대구 도심 속에서 약간 벗어난 옥연지 송해공원의 둘레길에서 걷기운동을 하려고 나들이를 가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송해공원에는 대구수목원에서 국화전시회를 하면서 다양한 소국의 국화꽃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볼거리로 등장을 하면서 평소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북새통을 이루기도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둘레길을 걸어보면서 힐링을 하기도 하였다. 송해공원은 옥연지 일대에 4만7천300㎡에 이르는 부지에 송해공원을 조성하여 새로운 휴양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 더보기
{대구시 동구} 팔공산순환도로단풍시기//대구단풍명소나들이//팔공산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팔공산순환도로단풍시기//대구단풍명소나들이 //팔공산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팔공산의 단풍축제는 매년 10월 말이면 개최를 하지만 올 해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풍축제는 개최하지를 않는다. 그래서 여유로운 주말에 나의 아내와 둘이서 팔공산으로 단풍나들이를 가보지만 역시 도심 속에서 즐겨보는 팔공산의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하였다. 팔공산 일주도로 단풍의 아름다운 길은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에 조성을 하면서 대구 시민의 볼거리와 즐거움을 한꺼번에 오감만족을 할 수가 있도록 드라이버 코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순환도로의 양쪽으로는 단풍나무가 길게 늘어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기도 하지만 이 길을 지나는 모든 행락객들은 어느 누구나 .. 더보기
{경북 성주군} 연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뒷미지 공원 //뒷미지수변공원 연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뒷미지 수변공원 휴가철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연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고 소문이 난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소재 뒷미지 수변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았지만 아쉽게도 연꽃이 곱게 피었다가 몇 송이만 남겨두고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그래서 올 해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를 못해서 내년에는 꼭 7월에는 이곳을 들러서 만개한 연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의 발걸음을 돌리고 말았다. 하지만 뒷미지 연꽃공원은 여름철 성주의 명소로 자리 잡아 7월에는 연분홍빛으로 물들인 연꽃이 만발해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다는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뒷미지는 연못 중앙까지 나무 데크 길이 설치돼 있어 못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백련과 홍련이 .. 더보기
{대구시 동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파계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파계사 나의 아내와 둘이서 여유로운 휴가철을 맞이하여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로 널리 알려진 파계사의 고즈넉한 산사에 시원한 여름 풍경을 만끽하기 위하여 들러 보았지만 역시나 팔공산 아래에 병풍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나의 아내와 둘이는 평상시에도 불교 신자로서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사찰이 보이는 곳마다 들러서 부처님 전에 기도를 올리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보기도 한다. 특히 이곳의 파계사는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여름에는 시내보다는 기온이 평균 4-5도나 차이가 나서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서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힐링을 하면서 쉬었다 간다. 파계사는? 80.. 더보기
{경북 성주군} 왕버들과 조화를 이루는 성주 성밖숲 맥문동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성주성밖숲 맥문동개화현황 왕버들과 조화를 이루는 성주 성밖숲 맥문동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아내와 둘이서 매년 8월이 되면 왕 버들과 조화를 이루는 성주 성밖 숲의 보랏빛 맥문동 꽃이 곱게 피어나 장관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대구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성주 성밖 숲은 2017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3년간(2018~2020년) 대한민국 생태테마관광지로 선정된 ‘성밖숲’(천연기념물 제403호)은 세계 유명 공원 못지않다. 500년간 긴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견뎌온 신비롭고 기이한 형상의 52그루 왕 버들이 모여서 산다. 성밖 숲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위용을 뽐내지만,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여름이다. 매년 뜨거운 여름이면 성밖 숲을 시원한 보랏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