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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가족 갤러리

존경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존경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지금까지 건강하신 몸으로 즐거운 삶을 살아가시다가 애석하게도 향년 86세로 서기 2022년 5월 27일 00시 35분에 운명을 달리하시기도 하였다. 평생 동안 자식 뒷바라지를 하시면서 고생만 하시고 유달리 자식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많으신 분이고 늘 인자하신 모습으로 인정도 많으셨다. 그래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그늘이 지금도 생각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짠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태어나면 언젠가는 저 세상으로 떠나가야만 하는 운명이기에 스스로 마음을 달래보면서 어머니 장례식 행사의 생생한 장면을 먼 훗날의 기억을 더듬어 보고자 포스팅 해본다. 주자십회에 보면 불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라는 좋은 말도 있다.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는 말이다. 그래서 .. 더보기
{서울시} 외손녀와 손자가 유치원 더보기
{서울시} 코로나19시대의 외손녀 유치원생활 코로나19시대의 외손녀 유치원생활 요즘은 주로 수도권 일원에서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이 많이 발생된다. 그래서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 속에서 어린아이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심정이다. 죄 없는 어린 꿈나무들은 마스크를 하루라도 빨리 벗어 던져버리고 자연과 함께 야외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 수가 있는 예전의 그런 모습의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부모님들의 심정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마음대로 맡기고 편안하게 근심걱정 없이 직장생활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있지만 마음이 편할 리는 없다. .. 더보기
{서울시} 외손녀의 유치원 생활이 즐겁기만 하다. 외손녀의 유치원 생활이 즐겁기만 하다. 철부지 외손녀가 지금까지 어린이집으로 다니다가 올 해 초에부터 유치원으로 등원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보내는 부모들의 마음은 그리 편할 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치원으로 등원을 시켜보지만 늘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부모들의 마음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을뿐일 것이다. 요즘은 더구나 수도권이나 서울에는 확진자가 더 많이 발생하면서 행여나 유치원에서 코로나 감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으로 보내야 하는 그 심정이 안타깝기도 하다. 그렇다고 유치원으로 등원을 시키지 않으려고 해도 하루종일 집에서만 있으니 아이들이 지루하기도 하고 또한 아이들을 돌.. 더보기
사랑스러운 외손자의 백일(百日)을 맞이하여~~ 사랑스러운 외손자의 백일(百日)을 맞이하여~~ 사랑스러운 외손자가 이 세상에 태어 난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벌써 백일(百日)이 다가오면서 기념사진으로 대신한다. 예로부터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남아(男兒)와 여아(女兒)의 구분이 없이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백일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주던 것이 우리의 옛 풍습이었다. 그 유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이 기간 중 유아의 사망률이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백일을 맞이하여 천진난만스럽게 웃는 외손자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다. 백일을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장래에 큰 일꾼이 되기를 바라는 할아버지의 마음이다.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가 힘이 드는지 인상을 쓰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다. ㅎㅎ 밝게 웃는 외손..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과거에 태조 왕건이 머물던 곳! 임휴사에서 아버지의 49재를 지내면서~~ 과거에 태조 왕건이 머물던 곳! 임휴사에서 아버지의 49재를 지내면서~~ 아버지가 2016년 7월 22일(음력 6월 19일) 애석하게도 향년 80세로 별세를 하시었다. 돌아 가신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49일이 다가오면서 49재의 막 재를 지내기 위하여 5남매의 형제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과거에 태조 왕건이 머물던 곳으로 유명한 사찰인 대구 달서구 앞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임휴사에서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의 49재를 지내기도 한다. 불교의식으로 지내는 49재는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법회·독경(讀經)·시식(施食)·불공(佛供) 등을 베풀어 죽은 영혼들로 하여금 극락정토에 태어나도록 기원한다. 이 천도의식은 사람이 죽은 지 1주일마다 한 번씩 7·7재를 가지게 되며, 7주째에 .. 더보기
{경남 창녕} 존경하는 아버지를 떠나보내시고 43일 만에 비석 제막식을 한다. 존경하는 아버지를 떠나보내시고 43일 만에 비석 제막식을 한다. 존경하는 아버지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시고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비석 제막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석 제막식을 거창하게 많은 지인들과 친인척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할려고 하였으나 추석 밑이고 또한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해서 조촐하게 가족들과 상의를 하여 간단하게 비석 제막식을 하기도 하였다. 존경하시는 아버지가 평상시에도 인정이 너무나 많으시고 또한 자상하신 편이라서 자식들에게도 늘 존경하는 아버지로 불리었다. 그래서 저 세상으로 떠나보실 때는 마음이 아프고 자식 된 도리로서 슬픔을 감당하기란 어려웠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한 번은 저 세상으로 가야 할 길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곳으로 떠나보내는 날은 평생동안 두고 기억에 남을 .. 더보기
존경하는 아버님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면서~~ 존경하는 아버님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면서~~ 평생에 공직에 몸을 담고 계시면서 1998年 3月末로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하시고 지금까지 건강하신 몸으로 즐거운 삶을 살아가시다가 애석하게도 향년 80세로 서기 2016년 7월 22일 오전 11시 13분에 운명을 달리하시기도 하였다. 평생 동안 자식 뒷바라지를 하시면서 고생만 하시고 유달리 자식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많으신 분이고 늘 인자하신 모습으로 인정도 많으셨다. 그래서 돌아가신 아버님의 그늘이 지금도 생각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짠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태어나면 언젠가는 저 세상으로 떠나가야만 하는 운명이기에 스스로 마음을 달래보기도 한다. 주자십회에 보면 불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라는 좋은 말도 있다.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 더보기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를 다녀오면서~~~ // 15사단신병교육대위치 // 15사단신병교육대카페 // 15사단신병교육대가는길 15사단의 신병교육대대로 가는 길이다. 우리집 막둥이가 2011년 02월 15일 국가의 부름을받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춘천의 102보충대로 입대하여 전방의 육군제 15사단의 신병교육대에서 아직까지 4주차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춘천에 출장을 갔다가 호기심에 아들의 훈련소를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