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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대만

{대만} 대만 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하늘에서 담아본 아름다운풍경 대만 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하늘에서 담아본 아름다운풍경 3박 4일간의 대만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대만 공항에서 대구 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하늘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나는 여행을 갈 때 언제나 창가로 비행기 표를 구매하기도 하면서 이처럼 비행기 상공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보면서 나만의 즐거움을 느끼곤 하지만혼자서 눈으로 감상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언제나 사진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 와서 이렇게 포스팅 해보기도 한다. ㅎㅎ 대만 공항을 이륙하여 하늘에서 담아본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풍경이 역시 장관이다. 비행기 날개의 동체가 보이기도 한다. 하늘에서 바라본 뭉게구름이 장..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달달한 펑리수를 맛볼 수 있는 수신방제과 달달한 펑리수를 맛볼 수 있는 수신방제과 우리들의 일행은 저녁을 먹고 이곳의 수신방제과점에서 달달한 펑리수를 맛보기도 한다. 유독하게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버터 향이 나는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써니힐즈와 치아더와 함께 대만의 3대 펑리수 가게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다. 하나의 펑리수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신방 펑리수는 한 상자당 350 TWD가량하며 작은 펑리수 10개가 개별 포장되어 담겨 있다. 세 상자를 사면 한 상자를 공짜로 주는 행사도 자주 하고 선물용 펑리수로 여러 상자를 구입할 때 좋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펑리수가 평균 100 TWD인데 비해 가격차이가 크지만 먹어보면 맛의 차이를 바로 알 수 있다. 수신방의 펑리수는 촉촉한 케이크 부분과 그 안을 가득 채운 파인애플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립고궁박물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립고궁박물관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에 이른 아침을 먹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관광을 나서기도 한다. 이곳의 박물관은 전 세계적으로 워낙에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첫 여행지로 방문을 하기도 하였지만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타이페이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정도로 유명해진 국립고궁박물관은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러시아 예르미타시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6대 박물관 안에 들어가는 박물관이다. 여러 책에서 세계 4대 박물관이라고 소개되고 있지만, 대영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을 제외한 나머지 박물 관들이 서로 세계..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화서가야시장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화서가야시장 대만의 야시장들은 먹거리가 많아서 대만 사람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음식 천국인 화서가 야시장에는 어느 나라에서 온 여행자의 입맛이든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먹을거리로 가득하다. 용산사에서 나와서 바로 오른쪽으로 돌아 큰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면 화서가야시장이 바로 보인다. 화서가야시장은 타이페이에서도 보양식 골목으로 유명한 곳이다. 뱀, 자라, 거위 등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약장수들의 차력쇼나 뱀싸움 같은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다고한다.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타이페이 시내에는 야시장이 많이 있기도 하다. 화서가 야시장의 입구에는 화려한 야경이 불빛을.. 더보기
{대만} 장개석 중정기념관 근위병 근무교대식 장개석 중정기념관 근위병 근무교대식 꽃보다 할배에도 등장했던 국립 중정기념관의 장개석 동상에서나 볼 수가 있는 근위병 교대식이 위엄하게 진행되기도 한다. 출연진이 동상 앞에 있던 근위병을 보고 사람이 아니고 인형 인줄을 알았던 애피소드는 그야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중정기념당에서 여유를 즐기며 장개석 동상 앞에서 매시 정각에 행해지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면서 근엄하고 위엄있는 근위병 교 대식은 오후 5시까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대식을 보고 싶다면 그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장개석의 동상 앞에서 근위병의 근무교대식이 이루어 지고 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장개석의 웅장한 동상의 모습이다. 역시 대만의 영웅이다. 장개석의 동상 앞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근위병의 교대식을 보면서 기념으로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 중정기념관 // 국립중정당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 중정기념관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 이른 아침에 기상을 하여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짐보따리를 챙겨서 관광버스에 오른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서 타이페이 시내의 몇 군데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대구로 돌아오는 여정이 있어서 바쁘게 하루의 일정을 소화하기도 한다. 마지막 날에 처음으로 관광을 하는 곳이 바로 이곳 대만의 영웅이자 총통이었던 장개석을 기리기 위한 건물인 중정관기념관으로 관광을 하기도 한다. 국립 중정기념관은 타이페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25만 평방미터 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중정기념관은 우아하고 조용한 환경을 가진 휴양 활동의 완벽한 장소로서 높은 품질의 야외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대만의 랜드마크 101빌딩에서 관광을 하기도 한다. 대만의 랜드마크 101빌딩에서 관광을 하기도 한다. 우리들의 일행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맛 나는 저녁을 먹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대만의 랜드 마크인 101빌딩으로 관광을 하기도 한다. 대만에서 최고의 랜드 마크로 불리는 508m 높이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유명하다. 입장료(1인당 35$)는 제법 값이 나가지만, 그토록 높은 곳에서 360도로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은 타이베이 101台北101 전망 대뿐이므로. 티켓을 구입한 5층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오른 전망대 전용 고속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37초만에 89층에 도달한다. 엘리베이터의 신속성보다 놀라운 것은 아찔한 전망대의 공간성이다. 심플한 내부는 타워의 높이를 더욱 실감케 한다. 창문을 따라 빙글빙글 돌며 타..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대만 현지인들의 종교체험을 할 수가 있는 용산사 대만 현지인들의 종교체험을 할 수가 있는 용산사 오후에 대만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야류 지질공원을 관광하고 늦은 오후 시간에 대만 현지인들의 종교행사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체험을 할 수가 있는 용산사의 사찰을 방문하기도 한다.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타이완의 자금성'으로 불린다. 사찰 내부로 들어가면 앞쪽에는 불교의 관세음보살이, 뒤쪽으로는 도교의 신이 모셔져 있다. 기둥부터 지붕, 처마 아래의 천장까지 어느 곳 하나 빼놓지 않고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돼 있다. 전통 양식으로 지은 대만의 사원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낮보다는 비교적 조용한 저녁 시간에 들러 야경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데 우리들의 일행은 시간이 마땅하지 않아.. 더보기
{대만 야류} 파도와 바람으로 침식된 기암괴석이 늘어선 야류 지질공원 // 야류 해양공원 파도와 바람으로 침식된 기암괴석이 늘어선 야류 지질공원 대만 여행의 둘째 날에 오전에는 스펀 천등마을과 지우펀 거리를 관광하고 오후에는 점심을 먹고 타이페이 국립공원으 로불리는 야류 지질공원으로 관광을 하기도 한다. 타이페이 북부 해안에 위치한 야류는 해수욕장과 온천,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다. 특히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해안에 모여 있는 야류 지질공원은 야류의 관광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이곳의 바위들은 세계 지질학계에서 중요한 해양 생태계 자원으로 평가받는 한편, 푸른 바다와 침식된 산호 조각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 주기도 하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야류는 원리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해안쪽으로 길게 뻗은 좁고 긴 모습을 한 해갑.. 더보기
{대만} 드라마와 영화의 명소, 우리에겐 온에어 촬영지로 유명한 지우펀 거리 드라마와 영화의 명소, 우리에겐 온에어 촬영지로 유명한 지우펀 거리 대만 여행의 둘째 날을 맞이하여 스펀 천등마을을 들렀다가 두 번째로 관광을 하게 되는 이곳의 지우펀 거리는 옛날 대만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어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산골마을이다. 길거리에 늘어선 붉은 등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마치 옛 중국 거리를 걷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할 것이다. 골목 사이사이에 있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찻집,그리고 음식점들은 예쁜 소품과 맛있는 음식 냄새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타이페이에서 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한 지우펀은 대만의 옛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우펀은 1920~1930년대 금광 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였으나 .. 더보기
{대만 지우펀} 스펀 천등 날리기를 하면서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스펀 천등 날리기를 하면서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대만 여행의 둘째 날에 서둘러 숙소의 체크아웃을 마치고 처음으로 관광을 하는 곳이 바로 스펀 천등마을이다. 대만의 스펀 천등마을은 영화 속 천등 날리는 장면과 TVN에서 방영된 촬영 이후로 천등 날리기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 대만을 여행하는 배낭여행 족에게는 꼭 들리는 코스중 하나이며 작은 마을 스펀(十分)은 ‘천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가이드는 말한다. 기찻길을 중심으로 양 옆에 천등가게, 기념품점, 먹거리 상점 등이 어우러져 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스펀에 들러 천등을 하늘에 날리며 소원을 빌어본다. 천등은 삼국시대 촉의 승상이었던 제갈공명이 고안한 방식이다. 그래서 때로는 ‘공명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더보기
{대만 화련}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장춘사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장춘사 태로각 국가공원을 장시간 관광을 마치고 화련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서 이곳 장춘사에 들려본다. 태로각협곡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장춘사다. 장춘사는 협곡의 동서 횡간도로 공사를 시작했을 당시 노동자들은 그 당시에 장비가 부족하여 원시장비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225명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사찰은 그때 사망한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춘사의 전경이다. 장춘사 앞에는 거대한 폭포수가 연신 물줄기를 뿜어내기도 한다. 장춘사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로부터 장춘사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한다. 타이루거의 주요도로인 중횡도로를 건설하다 목숨을 잃은 225명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당나라 건축양식으로 지은 사원이다. 장춘사의 배경으로.. 더보기
{대만 화련} 푸른 바다 빛과 몽돌해변으로 이루어진 칠성담 해변공원 푸른 바다 빛과 몽돌해변으로 이루어진 칠성담 해변공원 여행의 첫 날은 태로각 국가공원을 비롯하여 이곳의 칠성담 해변, 장춘사를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곳의 칠성담 해변은 대만의 화련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바다 빛과 짙푸른 몽돌 해변으로 이루어진 화련의 대표적인 해변이기도 하다. 이 해변은 별과 관련이 많다고 한다. 북두칠성이 가장 잘 보이는 바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또한 멀리서 해변을 바라보면 별 모양을 하고 있어서 태평양 쪽 해안으로 칠성담해변은 청나라 때부터 불리던 이름이다라고 가이드는 말한다. 7개의 작은 연못이 이어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북두칠성이 잘 보이는 곳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의 이야기가 있다. 칠성담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나의 아내와 한 컷을 담아보기도 .. 더보기
{대만 화련}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 태로각 국가공원 // 타이루거 국가공원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 태로각 국가공원 대구에서도 동남아로 여행을 가기에는 좋을 것이다. 예전에는 동남아로 여행을 가려면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해공항까지 가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구공항에서 대만 타이페이 도원국제공항으로 바로 가는 비행기 편이 있어서 대만으로 여행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래서 나의 아내와 대만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으로 여행길에 올라본다. 대구공항에서 대만 타이페이 도원국제공항까지는 약 2시간 10분이라는 부담 없는 비행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는 대만은 이색적인 해외여행과 편안한 이동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도 하다. 여행자라면 어느 누구나 대만을 생각할 때 보통은 타이페이만 생각하고 머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이페이는 다채로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