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카이CC공략법 //
이지스카이CC 라운딩 후기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즌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골프장마다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친구가 회원이라서 그나마 부킹을 쉽게 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요즘은 회원들도 부킹이 그다지 힘든 상황에서 2부의 가장 좋은 시간대의 12시 2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낮 기온이 23도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였다. 이지스카이CC는 7월 18일날 개장을 하였지만 회원인 친구를 따라서 다니다 보니 8번의 라운딩을 즐겨보면서 자주 가서 그런지 코스마다 공략 방법을 너무나 잘 알기도 하지만 거리도 다른 골프장 보다는 좀 짧아서 그런지 타수는 잘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비거리가 작게 나가는 나에게는 흥미가 있는 골프장으로서 만족을 하지만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골프 어 분들은 또한 흥미가 없다는 말도 한다. ㅎㅎ 암튼 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후기를 올려보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이지스카이CC는
의령향토음식전문기업 의령소바(대표이사 박현철)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골프장에 진출하였다.
경북 군위군에 22년 7월 18일날 개장한 이지 스카이 컨트리클럽은 대구 북대구IC에서 20분, 구미와 안동. 영천IC에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있다. 98만1818㎡(약 29만7000평) 부지에 국제규모의 대회를 치를 수 있는 18홀 대중제 골프장(파72 . 6999야드)으로 설계됐다. 시공은 대림건설이 시공하였으나 재미난 사실은 대부분 골프장들이 토너먼트 코스를 감안해 난이도를 높이는 것과 달리 이지스카이는 쉽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보기 플레이어들이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라운드를 할 수 있게끔 전혀 색다르게 코스를 디자인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세계 최정상급 프로골퍼가 참여한 코스 설계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드의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띤다. 넓으면서 굴곡이 없는 페어웨이와 한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그린, 억제된 벙커와 해저드는 주말 골퍼들이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포토존에서 한 컷 담아보았다.
이지스카이CC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의 전경이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앞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스카이코스 7번 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골프 어 분들의 차량이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다.
역시 골프장은 요즘 같은 가을에 성수기다. ㅎㅎ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지스카이CC에서 너와나 포토존이다.
파란 하늘에 골프장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 번호 68번의 주인장인 강은빈 골프도우미와 18홀의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7월 18일 개장을 하고 이번에 8번의 라운딩을 즐겨보았지만 지금까지 라운딩을 즐기면서 강은빈 골프도우미 만큼이나 잘하는 캐디는 처음으로 보았다. 성격이 명랑하고 발음도 또박또박 고객들에게 큰소리로 각 홀마다 공략방법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지만 몇번이나 물어도 짜증을 내지도 않고 항상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는 도우미의 자세가 마음에 들었다. 요즘 캐디들은 고객들에게 덕을 볼려는 캐디가 많이 있지만 강은빈 캐디는 경기진행도 빠르게 잘 하면서 우리들도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웃다보니 어느새 18홀의 라운딩이 마무리가 되었다. ㅎㅎ
강은빈 골프도우미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지스카이CC는 이렇게 생수도 고객들에게 무한 제공한다. ㅎㅎ
그래서 생수를 1병씩 들고서 라운딩을 준비하는 모습니다. ㅋㅋ
우리는 12시 2분 티업으로
전반전은 이지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첫 홀에서 몸을 서서히 풀고 있는 모습이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1번 홀의 공략은 우측으로 하는 것이 좋다
좌측으로는 공간이 많이 없어서 훅이 발생하는 골프어 분들은 곤란하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2번 홀은 심한 슬라이스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좌측의 카트도로를 보고 티샷을 날려야 한다
이지코스(EASY)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3번 홀은 우측의 공간이 많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에 보이는 나무 끝을 보고 티샷을 날리면 굿샷이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4번 홀은 좌측으로는 여유공간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에 보이는 나무 끝을 보고 티샷을 날리면 굿샷이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5번 홀은 내리막 파3 홀로서 거리가 짧은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으로 티샷을 날리면 우측의 언덕을 맞고 좌측의 그린으로 흘러내린다.
이지코스(EASY)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공략은 우측으로 하는 것이 굿샷이다. 좌측으로 훅이 발생할 시에는 페어웨이가 좌측으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곤란하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7번 홀은 파3 홀로서 좌측으로 훅이 발생하면 여유공간이 없어서 곤란하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으로 공략을 하면 굿샷이다.
이지코스(EASY)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8번 홀은 파4 홀로서 오르막 경사구간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굿샷이다.
아마도 초보 골프어 분들은 앞에 보이는 헤저드 구간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서 힘이 많이 들어간다.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이지코스 마지막 9번 홀은 약 290미터로서 장타자에게는 원 온이 가능한 홀이다.
그래서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굿 샷이다.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30분간의 여유시간이 있어서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두부김치 안주에 맥주 한잔을 마셔면서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하였다. ㅎㅎ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10번 홀은 파4 홀로서 앞에 헤저드를 건너야 하는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슬라이스 홀로서 약간 좌측으로 공략을 해도 무방하다.
우측으로 티샷을 하면 거리가 나지 않는 골프어 분들은 우측의 헤저드를 건너지 못하고 사랑하는 공이
헤저드에 퐁당 빠지고 말 것이다. ㅎㅎ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11번 홀은 파4 홀로서 우측으로 도그랙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에 보이는 언덕의 끝으로 티샷을 날려야 굿 샷이다.
장타자의 경우에는 좌측으로 티샷을 하면 막창이 나서 OB처리가 된다. ㅎㅎ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12번 홀은 파3 홀로서 거리가 160미터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의 공간이 많아서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13번 홀은 파4 홀로서 티샷을 날리고 헤저드를 건너야 한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보다는 좌측의 카트도로 방향으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좌측의 언덕을 맞고 공이 페어웨이로 흐른다. ㅎㅎ
스카이코스(SKY)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14번 홀은 파3 홀로서 티샷을 우측으로 하는 굿이 굿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15번 홀은 파5 홀로서 좌측으로 도그랙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보다는 좌측의 라이트를 보고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16번 홀은 파4 홀로서 앞에 헤저드를 건너야 하는 홀이라서 힘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공략은 좌측보다는 우측의 카트도로를 보면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17번 홀은 파5 홀로서 앞으로는 페어웨이가 잘 보이지 않은 내리막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힘을 빼고 가볍게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18번 홀은 파4 홀로서 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넓은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편안하게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무조건 투온은 거의 다되는 홀이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소고기 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라운딩을 시작하였다.
ㅎㅎ 이지스카이CC는 좋은 골프장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동동주 하우스에 들어가서 맛나는 동동주 한 잔을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기도 한다.
골프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써비스 차원에서 동동주를 시원하게 대접하기도 하면서 고객들에게는 인기가 아주
좋은 골프장이다. ㅋㅋ
ㅎㅎ 이곳은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제공해주는 하우스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아ㅗ이스크림 하우스에 들렀다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면서 잠시 쉬어간다. ㅎㅎ
파3 홀에서는 밀리니까 동동주 하우스와 아이스크림 하우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써비스가 굿이다.
그래서 먹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는 좋은 골프장이다
요즘은 골프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역시 이지스카이CC는 고객들에게 써비스를 많이 해준다.
파란 하늘에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라운딩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황하코스모스가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호수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 라운딩을 즐기다가 하늘을 바라보면서 눈이 즐겁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면서 힐링을 하기도 한다.
파란 하늘에 그린과 어우러진 풍경이 넘 아름답기도 하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한 컷 담아보았다.
골프장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린이 빠른 편이기도 하다.
와우
파란 하늘에 그린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하늘이 이렇게 파란색으로 마치 물감을 칠한 느낌처럼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ㅎㅎ 아래의 사진은 스카이코스 1번 파4 홀에서
드라이버를 공략하고 세컨샷으로 공략을 한 골프공이 그린의 홀컵으로 들어갔으면 샷 이글을 하였는데 쉽다. ㅋㅋ
1cm만 더 굴러 갔어도 이글인데 참 아까운 표정이다. ㅎㅎ
이글을 기록하였으면 이글 라운딩을 가야 하는데 ㅋㅋ
골프장의 주변에는 황하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스카이코스 7번 홀의 포토존에서 한 컷 담아보았다.ㅎㅎ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5.8km에 8.000보를 걸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2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밀려서 그런지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전반전 마치고
30분의 휴식을 포함하여 5시간 6분이 소요되었다. 그러니 평상시보다는 좀 더 많이 걸린 셈이다. ㅋㅋ
ㅎㅎ 7월 18일 이지스카이CC 개장하고
8번의 라운딩을 가서 그런지 코스공략법을 알아서 스코어는 잘 나온 셈이다. ㅋㅋ
전반전에는 41타, 후반전에는 39타 합이 80타로 마감을 하였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연화식당에서
옻닭으로 저녁을 먹었다.
군위에서 저녁을 먹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는
저녁노을이 붉게 타오르면서 달리는 차창밖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가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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