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 갤러리 ♣/베트남

{베트남 다낭} 바나산 국립공원 정상에 위치한 19세기 프랑스 건축양식으로 꾸며놓은 테마파크 바나힐 바나산 국립공원 정상에 위치한 19세기 프랑스 건축양식으로 꾸며놓은 테마파크 바나힐 베트남 다낭 여행의 마지막 날에 오전에는 쇼핑센터에 2군데를 방문하고 11시에 다낭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바나산 국립공원으로 관광을 하기도 한다. 이곳의 바나산 국립공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다 못한 프랑스인들은 평지보다 선선한 고산지대를 찾아 휴양지로 개발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낭에서는 바나산이 최적지라고 해서 바나산 국립공원 정상에 위치한 테마파크인 바나힐은 해발 1,500m에 자리한 종합 테마파크로 정원, 사원, 호텔, 레스토랑, 놀이공원 등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선월드 주차장에서 바나힐 정상까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200m의 케이블카를 타고 약 20분간 이동한다. 이 케이블카에서.. 더보기
{베트남 다낭} 빛이 내린 호이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빛이 내린 호이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호이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어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낮에는 호이안의 구 시가지를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두움이 밀려오는 시간에 가이드와 함께 맛 나는 저녁식사를 하고 호이안의 야시장과 빛이 내린 호이안의 정겨운 옛 밤거리를 걸어보기도 한다. 밤거리 야시장과 강가를 밝히는 형형색색의 홍등과 유등 야시장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몽롱한 불빛에 여행객들은 술을 안 먹었어도 취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에 젖어들기도 한다. 야시장 하면 역시 먹을거리다. 호이안 야시장에는 꼭 맛봐야 할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반미, 다른 하나는 반쎄오다. 반미는 쌀로 만든 바게트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베트남 식 샌드위치로 .. 더보기
{베트남 다낭} 유네스코가 지정한 호이안 구시가지의 전통거리 유네스코가 지정한 호이안 구시가지의 전통거리 다낭 여행의 둘 째날 마지막 코스로 호이안 구시가지를 둘러보면서 느림보의 미학을 배우기도 한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옛 거리로서 베트남의 인사동이라고 할 수 있는 호이안 구시가지는 인사동 거리의 10배는 족히 되는 규모에 전통 건축물과 가옥, 공예품 등 베트남의 다양한 옛 모습을 오롯이 보여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이곳은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쟁 피해를 입지 않아 과거 번성했던 도시의 흔적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숨겨진 사진 명소를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한데, 규모가 규모인지라 발로만 하는 관광에는 한계가 있다. 그럴 땐 호이안의 명물 시클로를 타보자. 널찍한 간이 소파에 손님을 태.. 더보기
{베트남 다낭} 다낭의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한강 유람선 투어 다낭의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한강 유람선 투어 호이안의 명물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를 마치고 호이안 구시가지로 가기 위하여 한강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을 이동하면서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다낭 중심을 남북으로 가르며 흐르는 한 강은, 강을 기준으로 크게 시내와 해안가 방향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강을 잇는 4개의 다리 중, 한 강교와 용교가 대표적이며 밤이 되면 화려한 LED 조명으로 빛나 더욱 아름다워진다. 강가 근처로 카페와 펍,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야경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기도 한다. 한강유람선의 선착장에는 목선이 대기 중이다. 한강유람선 선착장에는 알록달록한 수많은 목선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한강 유람선을 오르기도 .. 더보기
{베트남 다낭} 호이안의 목공예 및 도자기마을에서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해본다. 호이안의 목공예 및 도자기마을에서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해본다. 호이안의 명물 투본강에서 바구니 배 투어를 마치고 한강 유람선을 타로 가는 길에 목공예 및 도자기마을을 둘러보면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직접 해보기도 한다. 무역항로였던 투본강 일대의 바닥과 주변에 황토가 많아 자연히 도자기 마을과 배를 만들던 목공 마을이 생겨났다고 한다. 작은 마을 전체가 도자기를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도 하지만 재래식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로서는 어슬프게 보이면서 초라한 모습 그대로였다. 암튼 도자기 마을에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먼 훗날의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또한 목공예 마을과 도자기 마을에서는 다양한 목각 제품들과 투본강에서 나오는 흑토를 이용해 제.. 더보기
{베트남 다낭} 등불의 도시 호이안에서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를 즐겨본다. 등불의 도시 호이안에서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를 즐겨본다. 베트남 다낭 여행의 둘 째날에 점심을 먹고 등불의 도시 호이안으로 이동을 하여 투본강에서 바구니 배 투어를 해보기도 한다. 이곳의 투본강 바구니 배 투어는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베트남 지방자치 단체에서 운영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투본강 바구니 배 투어는 전부 한국인들의 관광객들에게만 판매되는 상품으로서 거의 패키지 관광의 상품에서 제외되고 있어서 관광객들은 옵션으로 투본강 투어를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다. 다낭 여행으로 여유가 된다면 바구니 배 투어에도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바구니 배 투어는 원형의 배를 타고 호이안의 상징, 투본강을 유람하는 코스로 가장 베트남스러우면서도 한국적인 체험을 하.. 더보기
{베트남 다낭} 손짜반도에 위치한 최대 불상인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흥사 손짜반도에 위치한 최대 불상인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흥사 다낭 시내에서 미케비치 해변을 따라서 해안가 북쪽의 손짜 반도 언덕에 위치한 사원으로 거대한 해수 관음상으로 유명한 영흥사에 관광을 하기도 한다. 영흥사는 은밀하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비밀의 사원으로 불리는 영흥사는 사실 다낭 시내를 내려다 보는 듯 세워져 있는 67m의 해수 관음상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더욱 운치를 더하는 해수관음상을 비롯하여 그 외에도 앞마당의 아기자기한 예쁜 분재들과 다양한 조각상이 볼거리를 더하기도 한다. 영흥사의 입구로 들어서면 67m의 해수관음상이 우뚝하게 솟아있고 마당에는 아름다운 고목의 분재가 즐비하게 늘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한다. 영흥사의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 더보기
{베트남 다낭} 중세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다낭 대성당 중세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다낭 대성당 다낭 여행의 둘 째 날에 마블마운틴과 까오다이교 사원을 들렀다가 이곳의 다낭 대성당에 관람을 하기로 한다. 다낭 대성당은 복잡한 시내 중심에 있지만 평온한 프랑스식 건물로서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중세건물 양식의 다낭 대성당은 분홍색 외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베드로를 위한 성당으로 현지에선 수탉성당이라 하기도 한다. 성당 내에는 베드로상을 비롯 마리아 상 등 여러 개의 석상이 있지만 성당이란 단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혹은 기도 중인 몇 신도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복잡한 시내 중심에 있음에도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는 다낭 대성당이기도 하다. 이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다 라고 한다. 연분홍빛의 외관과 70m 높이의 찌를..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 남부의 신흥종교 까오다이교사원 베트남 남부의 신흥종교 까오다이교사원 베트남 다낭 여행의 둘 째 날에 마블마운틴 관광을 갔다가 두 번 째 코스로 이곳의 까오다이교 사원을 방문하기도 한다. 1910년 초기에 생긴 베트남 신흥 종교인 까오다이교는 베트남 내에서 불교와 천주교 다음으로 신도가 많으며 그 수는 약 2,3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이념 아래 도교, 불교, 그리스도교와 전통적인 민간신앙 및 유교, 그리스의 철학 사상이 융합된 독특한 양상을 보이며.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장식이 돋보이는 까오다이교 사원은 외양만으로도 종교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까오다이교 사원의 정면 모습이다. 입구에서 여성은 좌측으로 남성은 우측으로 들어간다. 까오다이교 사원의 옆 모습이다. 까오다이교 사원의 주변 풍경이다. 까오다이교 사.. 더보기
{베트남 다낭} 다낭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인 마블 마운틴 // 오행산 다낭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인 마블 마운틴 다낭 여행의 둘 째날에 처음으로 들리는 곳이 바로 다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히는 마블마운틴 관광을 하기도 한다. 관광객들은 걸어서 산으로 오르는 길과 동굴을 관람하는 두 가지의 선택이 있는데 우리들의 일행은 동굴을 관람하면서 마블마운틴의 관광을 즐기기도 한다. 마블마운틴(오행산)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어 마블 마운틴이라고도 불리는 다낭의 명소로 오행산. 5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으며 또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을 관장하는 산이라 해서 오행산이라 불린다고 가이드는 말한다. 돌계단과 동굴로 이어져 있으며 관광의 중심인 투이손 산속 동굴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Marble Mountain 마블산(오행산) 다.. 더보기
{베트남 다낭}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베트남 하이번 고개의 전투진지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베트남 하이번 고개의 전투진지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일정은 후에 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후에의 모든 관광을 마치고 세계 10대 비경에 중에 하나인 하이번 고개를 넘어서 다낭으로 귀환을 하는 길에 베트남에서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구불구불한 S자의 도로와 저 멀리 바라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보는 이로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서 ‘꼭 가 봐야 할 50곳’으로 선정했을 만큼 멋진 풍경이 다낭에서 후에로 돌아오는 중간쯤에 있으며, 자유여행을 하면서 기차를 타고 가면 하이번 고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가 있다. 해발 1,172m 정상에는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건설한 .. 더보기
{베트남 다낭}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이 있는 민망 왕릉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이 있는 민망 왕릉 베트남 다낭의 여행 첫 날 다낭 시에서 후에 시까지 약 2시간 이상을 달려서 후에황궁, 티엔무사원, 카이딘왕릉을 관람하고 후에의 마지막 여행지인 이곳 민망왕릉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민망 왕릉은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 있는 장소로 꼽히며 2㎞에 달하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묘지는 흡사 광장처럼 보인다. 능 순례의 출발점이 되는 이곳의 중앙에는 노란색 정자가 세워져 있다. 민망 왕의 송덕비를 품고 있는 비각(碑閣)으로 현지에서는 비딘이라고 불린다. 이곳에 오르면 묘역의 윤곽이 대강 드러난다. 크게 보면 원의 형태를 띤 묘역의 중앙에는 일직선의 길이 나 있다. 현존하는 왕릉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민망왕릉은 응웬 왕조의 두번째 통치자인 민망왕의 재임.. 더보기
{베트남 다낭} 유럽식 건축양식을 많이 영향을 많이 받은 카이딘왕릉 // 카이딘황릉 유럽식 건축양식을 많이 영향을 많이 받은 카이딘왕릉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후에황궁과 티엔무 사원을 갔다가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이딘 왕릉의 이곳을 관광하기도 한다. 후에 황궁과 더불어 후에를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지는 카이딘 황제릉으로 카이딘 황제는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제12대 황제로 후에를 대표하는 황제다. 카이딘 황제릉은 흑백이 조화를 이룬 외관의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건축물이 관광객들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특히 카이딘 황제릉 내에 위치한 가지런한 석상들은 후에의 대표적인 기념사진 촬영지로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카이딘 왕릉의 전경이다. 흑백이 조화를 이룬 색감과 서양식 디자인의 건축물, 그리고 가지런..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틱 광덕 스님이 계셨던 티엔무사원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틱 광덕 스님이 계셨던 티엔무사원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후에황궁을 들렀다가 이곳의 티엔무 사원을 탐방하기도 한다. 베트남 불교 문화의 정점이라고 할수 있는 티엔무 사원은 1601년 건축된 티엔무 사원은 흐엉 롱(Huong Long) 마을에 위치하며, 후에에서 가장 큰 사원이자 가장 중요한 불교사원이다. 티엔무의 이름은 전설에서 유래되었는데 여신(티엔무)가 매일밤 붉은 옷에 초록색 바지를 입고 지금의 사원이 있는 자리에 나타나서 주민들에게 말하기를 황제/군주가 이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이땅에 붉사원을 지을 것이라고 하였으니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통치자가 티엔(하늘), 무(나이든 부인) 즉, 신성한 여신을 위한 사원을 건축하라 명하여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티엔..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인 후에황궁 //후에왕궁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인 후에왕궁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다낭시에서 관광버스로 약 2시간 40분을 달려서 도착을 하는 곳이 바로 후에이다. 후에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고대도시로 베트남 마지막 왕가인 응우옌 왕조가 143년간 이곳을 근거지로 해서 베트남을 통치했다고 한다. 다낭과 호이안이 휴양을 제공하는 관광지였다면 후에는 고대 베트남을 느끼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후에 왕궁 유적은 후에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베트남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143년간 이어진 응우옌 왕조와 흥망을 함께한 후에 왕궁은 넓은 면적에 볼거리도 많고 왕궁 내부에 있는 건물마다 얽힌 사연도 많이 있다고 한다. 1802년 건설돼 1947년까지 13대에 걸쳐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여행지에서 만나보는 시내와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베트남 다낭 여행지에서 만나보는 시내와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요즘은 떠는 여행지가 바로 베트남 다낭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의 아내와 둘이서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하기 위하여 사전에 여행사에 예약을 해놓고 여유로운 4월의 말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을 이용하여 대구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약 4시간 20분의 비행시간을 이용하여 다낭으로 가보지만 역시 우기 철이 아닌 건기 철을 맞이하여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기도 하다.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 등 여행지에서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베트남 문화와 역사 공부를 하기도 한다. 다낭은 베트남 남중부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개의 직할시 중 하나이고, 베트남에서 호찌민 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호치민 광장과 호치민 박물관 하노이 호치민 광장과 호치민 박물관 여행일시 : 2010년 11월10일-15일까지(4박6일) 여행지 : 베트남 캄보디아 베트남의 독립 영웅인 호찌민 주석의 사진과 애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은 19세기 후반에 건설된 선박 회사의 사옥을 개조한 것이다. 전시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호찌민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어 베트남인이 많이 찾는다. 호치민씨 광장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 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호치민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이 광장에서 1945년 호치민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호치민 묘소를 보기 위하여 이 곳을 찾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많다.특히 호치민 묘소 안에는 미이라로 보관된 호치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를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 하노이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 여행일시 : 2010년 11월10일-15일까지(4박6일) 여행지 : 베트남 캄보디아 하노이는 기원전 3,000년 경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꼬 로아 성채는 기원전 200년 경으로 추정되는 최초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하노이가 베트남의 중심 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하노이의 지리적 위치 덕분이었다. 7세기 무렵 당나라가 지배하던 중국은 남중국해와 활발한 교역 관계를 유지하였는데, 하노이가 원난과 남중국해를 연결하는 교역로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레 주요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안남도호부까지 설치되어 활발한 교역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었던 하노이는 당 말기가 되면서 중국이 다른 새로운 교역로를 개발함에 따라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잃었..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석회석 동굴로 하롱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는 천궁동굴 석회석 동굴로 하롱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는 천궁동굴 여행일시 : 2010년 11월10일-15일까지(4박6일) 여행지 : 베트남 캄보디아 최근에 발견된 석회석 동굴로 하롱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는 곳이다. 천궁 동굴이 있는 섬은 왕관이 2개의 동굴을 품고 있는 모습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선착장에서 내려 입장권을 확인받은 후, 가파른 돌계단과 숲으로 이어진 천궁동굴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면 동굴의 좁은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동굴 안에 들어서면 좁은 동굴 입구와는 달리, 130미터 길이에 웅장한 동굴 내부가 드러난다. 간간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잘 꾸며진 내부 조명으로 동굴의 환상적인 자태를 볼 수 있다. 동굴 내부길을 따라 내려가면 동굴의 중심에 도착할 수 있는데, 그..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하롱베이 선상에서의 하루 베트남 하롱베이 선상에서의 하루 여행일시 : 2010년 11월10일-15일까지(4박6일) 여행지 : 베트남 캄보디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명승지로서 풍경이 아름다운 하롱베이를 구경하면서 하루 종일 선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선상에서 바금바리 즉석 회를 먹어보면서 소주 한 잔의 맛이 일품이기도 하다. 친구들과 다금바리 회 한사라에 소주 한 잔을 먹고 술에 취해서 선상에서 준비되어 있는 노래방에서 멋진 한곡을 부르면서 하롱베이에서 즐거운 시간들은 길이길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할 것이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아울러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