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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군위군} 7월에 개장한 이지스카이CC에서 친구들과 2번째 라운딩 후기

7월에 개장한 

이지스카이CC에서 친구들과 2번째 라운딩 후기

 

이지스카이CC는 대구에서 약 40분 거리의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이다.

그리고 718일 새롭게 개장한 이곳 골프장은 골프 어 분들이 호기심에 궁금해서 그런지 골프장에는 잔여 티가 없을 정도로 붐비기도 하다. 나 역시도 718일 개장한 이래 지금까지 4번의 라운딩을 해보았지만 신규로 개장한 골프장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골프장의 페어웨이 잔디와 그린의 관리를 너무나 잘해놓았다. 단지 아쉬운 것은 전장이 다른 골프장 보다는 짧다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두 번은 라운딩을 할 때 거리가 짧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에 라운딩을 갔을 때는 골프 어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거리가 짧다는 하소연을 해서 그런지 티 박스를 뒤로 많이 빼놓았다. 그러다보니 전장도 약 30-50미터 정도는 더 거리가 길어지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거리가 나지 않는 골프 어 분들은 해저드를 건너야 하는 몇 개 코스는 힘이 들어가면서 해저드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거리의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에 라운딩을 갔을 때는 페어웨이의 잔디도 멋지게 깍아서 깔끔하게 정리도 잘해놓았고 잔디의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물론 신규로 골프장을 개장하면 골프장은 잔디가 생명이다. 그래서 잔디를 보호하고 더 키우려고 페어웨이의 잔디를 잘 깍지 아니하고 마치 러프처럼 잔디가 많이 자라서 공이 파묻혀 잘 보이지를 않았는데 이번에는 잔디를 잘 깍아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았다. 물론 아래의 페어웨이와 그린의 사진을 보아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신규로 개장한 골프장이라서 그런지 골프백을 하차하는 직원들의 친절함에서 고객들에게는 감동을 느낄 것이다. 몇 번이나 가보았지만 갈 때마다 90도로 일일이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에 고객들에게는 흐뭇하고 그래서 그 직원에게 웃으면서 물어보았다사장님이 친절교육을 많이 시키나 보네요. 하니까 그 분들의 말이 당연한 말씀 아니겠습니까 라고 대답을 하기도 하였다. ㅎㅎ 그 반면에 신규로 개장한 골프장에는 요즘 캐디가 부족현상으로 캐디들의 무성의한 태도도 때로는 볼 수가 있었다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을 하면서 느끼고 본 그대로의 솔직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았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이지스카이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포토존에서 한 컷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의 배경으로 한 컷

 

 

 

오늘의 그린 스피드는 2.6m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골프장의 풍경이다.

 

 

 

수국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이다

 

 

 

파3 그린의 풍경이다.

그린이 2단 그린으로 관리를 잘해놓았다.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48번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ㅎㅎ

 

 

 

카트기를 타고 다니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이지코스 파4,  1번 홀이다.

 

 

 

이지코스 파5,   2번 홀이다.

 

 

 

이지코스 파4,    3번 홀이다.

 

 

 

이지코스파4,    4번 홀이다.

 

 

 

이지코스파3,    7번 홀이다.

 

 

 

이지코스파4,      8번 홀이다.

 

 

 

이지코스파4,     9번 홀이다.

 

 

 

이지스카이CC에서는 8월 13일부터 3부 야간라운딩을 오픈한다.

 

 

 

골프장에는 중간에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보기에도 굿이다.

그래서 이러한 포토존이 고객들에게는 인기가 짱이다. ㅎㅎ

이러한 포토존도 때로는 골프장의 굿 아이디어다. ㅋㅋ

친구들과 포토존에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캐디가 한 컷 담아주었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작은 연못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의 관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매일 관리를 하면서 그린의 상태가 좋다.

 

 

 

스카이코스 6번 홀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풍경이다.

 

 

 

페어웨이의 언덕에는 잡초가 무성하여 공이 그 방향으로 떨어지면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내기골프를 치다보면 공을 찾아야 하는데 공을 찾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캐디들도 공이 잡초가 무성한 곳으로 떨어지면 잘 찾지를 못해서 난감해하면서 캐디들도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러니 골프장에서는 카트도로의 전 구간에 잡초가 너무 무성하여 공을 찾을 수가 없으니 애초기로 잡초를 공이 보일 정도로 깍아서 정리를 해주면 좋을 것이라는 고객들의 바램이다.

물론 골프장을 개장한지가 얼마 되지를 않아서 잔디를 보호하고 더 키우기 위하여 그런 줄은 알고 있지만 고객들의 불편한 사항을 참고하여 주었으면 한다. ㅎㅎ

 

 

 

ㅎㅎ 파3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여 홀 컵 근처에 붙여놓았다.

이 친구는 앞에 보이는 공처럼 공이 몇 바퀴만 더 굴어 갔으면 바로 홀인원을 할 수가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다.

그래서 바짝 붙이고 버디를 하나 잡았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7월 18일날 개장한 골프장 치고는 그린의 관리를 이처럼 잘해놓았으니 고객들의 불만은 전혀 없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그린의 빠르기는 2.6m다로서 약간은 느린 편이기도 하다.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리는 친구의 모습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이처럼 시골마을의 그림 같은 집 한채가 보인다. ㅎㅎ

한적한 곳에 나 역시도 이러한 정겨운 시골집을 좋아하기도 한다.

 

 

 

골프장 주변에 곱게 핀 백일홍의 아름다운 자태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스카이코스 파3홀 앞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하우스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ㅎㅎ

무더위에 골프장의 배려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넣어두고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하기도 한다.

역시 신규로 개장한 골프장의 써비스가 굿이다.

 

 

 

ㅎㅎ 이곳은 이지코스 파3 앞에는 동동주를 마음껏 먹을 수가 있는 하우스가 있다.

그래서 파3 홀 앞에서 밀리면 막걸리를 한 잔 마시면서 한잔 술에 취해보기도 한다. ㅋㅋ

 

 

 

친구들과 동동주 하우스에서 동동주 한잔에 건배를 하면서 마음은 즐겁다.ㅋㅋ

하지만 동동주가 생각보다는 독하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나로서는 한컵을 마시고 약간 술에 취하기도 하니~~~ 원 참 ㅎㅎ

골프장에서 동동주 안주는 이렇게 멸치를 일일이 손으로 까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써비스 정신이 다른 골프장 보다는

경영이 다르다. ㅎ

고객들에세 세심한 배려가 고객들의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지스카이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마치고 이지코스 마지막 홀의 그린에서

마무리를 하면서 입이 터지도록 웃는 모습이 나의 몰카에 포착되었으니 역시 자연스러운 표정일세~~  ㅎㅎ

 

 

 

 

이지스카이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5.5km에 7,627보를 걸었다.

이지스카이CC는 홀에서 다른 홀로 이동을 하는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카트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다른 골프장 보다는 걸음수를 적게 걸었다. 다른 골프장을 가면 보통 9천보에서 1만보를 걷는 셈이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소요시간은 전반전 라운딩 마치고 그늘집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30분간의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 25분이 소요되었다.

 

 

 

친구들과 팀플레이로 내기골프를 하였다.

나는 이지스카이CC 골프장 개장하고 2번 째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코스는 한번 라운딩을 해보아서 익숙하였고 다른 골프장 보다는 전장이 짦아서 스코어는 잘 나온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전반전에는 43타,  후반전에는 40타,  합이 83타로 마감을 하였다.

 

 

 

 

라운딩을 마치고 가산IC에서 내려서 하판식육식당에서 돼지불고기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ㅎㅎ

 

 

 

이지스카이CC 라운딩 후기의 더 많은 사진과 공략방법은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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