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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군위군} 구니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구니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올해의 11월은 작년보다는 포근하다.

작년 이맘때는 겨울 날씨처럼 찬 바람이 불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든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었지만 요즘의 11월은 영상 15-20도로 골프를 치기에 너무나 좋은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장마다 잔여 티를 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기려고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1부 티가 없어서 할 수 없이 2부의 14시대에 예약하여 라운딩을 즐겨 보았더니 요즘은 해가 짧아서 그런지 해가 빨리 서산으로 넘어간다. 그래서 전반전은 그런대로 포근한 날씨에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지만 오후 5시경에는 해가 넘어가면서 골프장에는 라이트가 들어오면서 마치 대낮 같은 분위기 속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그래도 포근한 햇살이 있는 낮 시간대가 좋다. 아무래도 햇살이 없으니 산속에서 불어오는 잔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면서 날씨가 추우니 골프는 뒷전이다. 그래서 남은 홀은 대충 치면서 빨리 마무리를 하였으면 하는 생각 뿐이었다. 그래서 요즘 같은 계절에는 아무래도 12시 이전까지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방법이 최고다. 암튼 친구들과 구니CC에서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구니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구니CC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와 어우러진 그린의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그렇게 푸른 녹색의 필드도 이제는 갈색으로 변해버렸다.

 

 

 

구니CC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연못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다.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앞 작은 연못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야경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후 2시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겼더니  6홀은 이렇게 라이트를 받으며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야간에도 라이트를 켜고 경기를 하니까 대낮 같은 느낌이다. ㅎㅎ

 

 

 

클럽하우스 앞의 작은 연못에는 분수대가 연신 물을 뿜너 올린다.

 

 

 

EAST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EAST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 마치고 그늘집에서 안주에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한다.

 

 

 

WEST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3,           13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5,           14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3,           16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WEST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린의 모습이다.

 

 

 

골프장의 모과나무에 모과가 익어서 땅바닥을 뒹굴고 있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본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해가 서산으로 서서히 기울면서 어두움이 살포시 다가온다.

 

 

 

라이트를 받으면서 라운딩을 즐겨 보지만 대낮 같은 분위기다 ㅎㅎ

 

 

 

골프장에 라이트가 들어 오면서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았다.

겨울에는 해가 짧아서 그런지 산중에는 어두움이 일찍 찾아온다.

골프장의 야경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오후 2시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겼더니 6홀 정도는 라이트를 받고 라운딩을 하였다.

야간에는 날씨가 싸늘하다. ㅎㅎ

 

 

 

마지막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한 컷 ㅎㅎ

 

 

 

마지막 홀의 그린에서 마무리를 하였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6.3km에 8.717보를 걸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밀리고 밀려서 5시간 14분이라는 최악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2부는 그래서 많이 밀린다.

골프장의 영리 목적으로 중간에 얼마나 끼워넣기를 했으면 5시간 이상이나 걸리겠느냐고 ㅎㅎ

 

 

 

 

구니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난이도가 좀 있다.

드라이버가 잘 맞지가 않아서 그런지 꼴찌를 했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인근의 채미정 식당에서 한정식으로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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