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밀양시} 진달래가 밀양 종남산을 붉게 물들이다가 꽃샘추위에 그만 시들고 말았다. 진달래가 밀양 종남산을 붉게 물들이다가 꽃샘추위에 그만 시들고 말았다. 다가오는 4월 15일(토요일)날 제10회 밀양시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와 둘이서 이른 아침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대구에서 약 1시간 20분을 달려서 종남산의 산행 들머리인 상남면 남산 구배기 마을의 입구에 도착을 하여 주차를 하고 임도를 따라서 산행을 시작해보지만 미세먼지의 농도도 없이 아주 맑고 쾌청한 봄 날씨에 산행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기도 하다. 둘이서 산행을 하면서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바라보며 시내에서는 맛보지 못한 상쾌한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어보는 것이 그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하면서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종남산은 봄에 산행을 하면 진달래가 아름다운 .. 더보기
{창원시} 온 산하를 붉게 물들이는 천주산 진달래축제 //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 온 산하를 붉게 물들이는 천주산 진달래축제 친구와 둘이서 창원 천주산에 진달래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를 맞추어서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이른 아침 7시에 대구를 출발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천주산에 고고씽 한다. “고향의 봄” 창작배경지인 천주산에서 열리는 “천주산진달래축제” 기간의 사흘 전에 천주산을 찾았지만 역시나 천주산을 붉게 물들인 아름다운 진달래꽃은 흐드러지게 만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해마다 이곳 천주산의 진달래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물려드는 수많은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발 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산하이기도 하다. 그래서 진달래 축제기간을 피해서 미리 천주산을 오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여유로움이 때로는 몸도.. 더보기
{대구시 동구}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산 꾼의 친구와 둘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매월 한 두 번은 팔공산 갓바위를 올라보지만 요즘은 업무상으로 바쁜 시기라서 그런지 약 2개월 만에 갓바위를 올라보지만 갓바위로 향하는 그날은 언제나 마음이 한결 푸근하기도 하다. 그래서 불금인 오늘은 사무실 업무를 일치감치 처리를 해놓고 산 꾼의 친구와 둘이서 집에서 승용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팔공산 갓바위로 발길을 돌려본다. 이번에는 팔공산 갓바위로 오르는 길은 1.36계단을 이용하지 않고서 갓바위로 오르는 등산로를 향하여 약 1시간 20여 분만에 발품을 팔아서 올라가본다. 그래서 갓바위의 앞길인 계단 길은 어느 누구나 .. 더보기
{강원도 정선} 겨울 산행으로 산 꾼들이 즐겨찾는 함백산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겨울 산행으로 산 꾼들이 즐겨찾는 함백산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와 같이 대구 해병대 산악회를 이용하여 강원도 정선의 함백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이른 아침에 기상을 하면서 아내가 정성스럽게 마련해주는 도시락을 싸들고 꿈나라에서 잠이 채 깨기도 전에 눈을 부비면서 벌떡 일어나 친구와 약속 장소에서 만나 강원도 정선으로 고고씽 한다. 관광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중간의 휴게소에 들러 산악회에서 마련해준 아침밥을 먹고 차 안에서 잠시 잠을 자보지만피로를 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ㅎㅎ 그래도 강원도는 청정지역의 공해가 없는 맑은 공기와 더불어 자연과의 동행에 몸과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열심히 산행을 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지면서 사진을 담아보는 것만으.. 더보기
{대구시 동구} 수능 D-15일을 남겨두고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수능 D-15일을 남겨두고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올 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날 11월 2일 혼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평상시에도 팔공산 갓바위를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몇 달만에 갓바위를 올라보지만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하지만 2016년도 수능시험을 D-15일을 앞두고 올라보았지만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불자님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자식들이 원하는 대학이나 고득점을 받을 수가 있도록 저마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애원을 하면서 기도를 올리는 부모님들이 때로는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마음이다. 부모님.. 더보기
{경주시}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무장산에서 삼국유사와 함께 걸어요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무장산에서 삼국유사와 함께 걸어요 가을은 억새의 은빛 물결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명산들이 많이 있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경주의 무장산 억새도 빼놓을 수가 없이 깊어가는 가을날에 은빛 물결이 출렁거리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무장산에서 가을을 만끽하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억새 밭길을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서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무장산의 억새 군락지는 규모가 대단하여 정상부에서 바라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억새를 바라보면 저절로 감탄사를 연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무장산 가는 길은 경부고속도로 경주IC에서 내려 경주보문단지 방향으로 자동차로 30여분 달리다 보면 보문단지 안쪽(천북)에 암곡동 왕산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이 바로 무장산 들머.. 더보기
{대구시}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진산인 대구 앞산을 오른다.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진산인 대구 앞산을 오른다.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요즘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기도 하면서 산행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근의 근교산인 대구 앞산을 혼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올라보지만 날씨가 시원해서 그런지 왠지 모.. 더보기
{경남 산청) 계곡과 폭포 숲 길이 있는 지리산 둘레길 5코스 계곡과 폭포 숲 길이 있는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금서면 방곡에 팬션을 얻어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첫 날은 팬션에서 먹고 놀면서 옛날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웃음꽃을 피우고 밤을 .. 더보기
{전남 보성} 진홍빛으로 물들어가는 초암산 철쭉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진홍빛으로 물들어가는 초암산 철쭉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전남 보성군에는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산하가 많이 있기도 하다. 이곳의 초암산을 비롯하여 제암산과 일림산이 대체로 철쭉 산행지로서 유명하기도 하면서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전국에서 .. 더보기
{경북 군위}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암릉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군위 아미산에 올라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암릉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군위 아미산에 올라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친구와 셋이 대구의 kj산악회를 따라서 군위군에 위치한 아미산으로 산행을 떠나본다. 아미산은 미니 설악산으로 불릴 만큼이나 암릉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면서 마치 설악산.. 더보기
{전북 진안} 아홉개의 봉우리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진안 구봉산 아홉개의 봉우리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진안 구봉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친구와 둘이 대구의 Kj 산악회를 따라서 진안에 위치하고 있는 구봉산으로 산행을 떠나본다. 둘이는 평소에도 등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100대 명산을 거의 완주하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등산을 예전처럼 .. 더보기
{강원도 평창}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면서 청태산에서 대미산까지 힐링을 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면서 청태산에서 대미산까지 힐링을 하기도 한다. 주말을 맞이하여 강원도 영동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친구와 둘이서 산악회를 따라서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청태산과 대미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예전에는 산행을 많이 다녔는.. 더보기
{대구시} 대구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구 앞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휴일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에 혼자서 대구의 앞산으로 산행을 가본다. 요즘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산 아래까지 울긋불긋하게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는 휴일 날에 대구의 시민들이 언제나 즐겨 찾는 앞산에도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아름다운 단.. 더보기
{경남 합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면서 혼자 걸어보는 해인사 소리길 // 가을에 가보고 싶은 가야산 소리길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 위하여 혼자서 이른 아침에 대구에서 합천의 해인사 소리 길로 향한다. 아침에 대구에서 출발을 할 때에는 안개가 자욱하고 구름이 많이 끼어서 그다지 날씨는 별로 다 라는 생각에 망설이다가 그래도 발걸음은 자꾸만 해인사 소리 길에서 부른다. ㅎㅎ 하.. 더보기
{대구시} 앞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가지의 전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 대구앞산공원 올 해에 들어서 가장 추운 날~~ 대구에는 출근 길 아침에 눈과 비가 번갈아 가면서 내리더니 오전에 햇살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어느 사이에 내린 눈은 다 녹아내리고 파아란 하늘에 날씨는 맑았다. 그래서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을 하여 대충 업무지시를 하고 나의 영원한 산 꾼의 친.. 더보기
{부산시} 가덕도 연대봉과 가덕도 둘레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산을 사랑하는 산 꾼은 또 어디론가 산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일찍이 대구 Kj산악회의 홈페이지를 드나들면서 사전에 갈 곳을 미리 정하여 예약을 하여 떠나는 곳이 바로 가덕도 연대봉을 거쳐서 가덕도의 아름다운 바다의 풍광을 따라서 걸어보는 둘레 길을 선택하여 Kj산악회의 버스.. 더보기
{전남 영광} 상사화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는 영광 불갑산 대구의 Kj산악회를 따라서 상사화 축제 기간에 불갑산을 올라 본다. 불갑산의 산행은 상사화(꽃무릇)가 아름답게 만발하는 9월 중순경에 시기를 맞추어서 산행을 하면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불갑산을 오르는 전 구간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나 산꾼들의 눈도 즐겁게만 할 것이다. 불갑사로.. 더보기
{서울시} 성곽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인왕산 서울의 아름다운 산하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청계산 등 여러곳에 암릉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서 산행을 다 해 보았지만 인왕산 역시도 서울의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성곽길을 따라 걸어보는 재미는 솔솔하게 있을 것이다. 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성곽의 둘레길을 걷.. 더보기
{경남 거창} 닭이 날개를 벌리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비계산 휴일을 맞이하여 할롱의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둘이서 거창의 비계산으로 산행을 하기 위하여 아침부터 배낭에 짊을 챙겨 즐거운 마음으로 대구에서 출발을 하여 가보지만 아침부터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날씨는 흐리기만 하다. 그래도 모처럼의 휴일 날에 산행을 하.. 더보기
{경북 영덕}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 하는 이곳의 영덕 블루로드 B코스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걸어가노라면 옥빛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탐방객들에게는 가장 인기높은 푸른대게의 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자연의 아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