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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경북 영덕}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 하는 이곳의 영덕 블루로드 B코스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걸어가노라면 옥빛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탐방객들에게는 가장 인기높은 푸른대게의 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망망대해의 푸른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주변의 풍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본인도 이 블루로드 B코스를 걸어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었는지 혼자서 반문을 할 정도로 감탄을 하면서

무작정 걸어보지만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이 때로는 일상의 찌들린 삶에 스트레스가 팍팍 날라가고 말았다. ㅎㅎ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뽑힌 영덕 블루로드의 길은?

푸른 옥빛 동해바다를 옆에 끼고 꾸불꾸불한 산자락과 산등성이를 번갈아 걷는 영덕 블루로드는

고즈넉한 해안 정취를 마음껏 만끽을 할수가 있다.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여 석리마을을 거쳐 축산 대게원조마을과 죽도산에 이르는 15㎞구간의 B구간은

지금까지의 A구간과 달리 바닷가 갯바위와 해송숲을 거닐수 있는 블루로드 대부분의 뛰어난 풍광과 전경이 펼쳐지는

동해안 최고의 전망과 낭만이 있는 가장 아름답고 인기가 높은 구간이다.

영덕 블루로드(Blue Road)는 A,B,C,D구간으로 나눠져 있다.
블루로드 전구간은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을 출발해 창포 풍력단지와 축산항과 병곡 고래불해수욕장에 이어

 새롭게 조성된 영덕 남쪽끝 D구간까지 약 65㎞. 도보로 23시간이나 걸리는 비교적 먼 길이다. 코스마다 스토리가 붙은 빛과 바람의 길, 푸른대게의 길, 목은사색의 길, 쪽빛파도의 길로 네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1) A코스=강구항~풍력발전단지~해맞이 공원

2) B코스=해맞이공원~대게원조마을~죽도산

3) C코스=축산항~괴시마을~고래불해수욕장

4) D코스=대게공원~장사~어촌민속전시관

 

 

 

아래의 사진으로는 B코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B코스=해맞이공원~대게원조마을~죽도산 (약 15km)

 

 

 

 

 

해맞이공원 표지석의 밑으로부터 출발지점인 이곳에서 바라다보이는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봄꽂들이 만발하여 우리들의 눈도 즐겁기만 하다.

이곳에서 출발을 하면 약 15km의 구간을 죽도산까지 걷는다

저뒤에 바닷가 옆에 삼각형으로 작게 보이는 곳이 B코스 종점인 죽도산이 보이기도 한다.

 

 

 

 

 

 

*블루로드 B코스=해맞이공원~대게원조마을~죽도산 (약 15km)

 

 

 

 

 

 

 

해맞이공원에서 본인도 인증샷을 한다.

이곳의 해맞이 공원을 출발하여 차유마을까지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으로

이곳은 마치 바다와 나란히 하며 걷는것이 너무 좋아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길로 크게 힘들지도 또 너무 쉽지도 않는 적당한

 난이도의 코스로 걷기에도 안성맞춤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영덕의 풍력발전소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역시 동해의 바닷가는 푸르디 푸르다

하이얀 물거품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오보해수욕장쪽으로 간다.

 

 

 

 

 

 

 

바닷가의 아름다운 길로 마냥 걸어보면 내내 눈이 즐겁기만 하다.

 

 

 

 

 

 

 

푸른 동해안의 바닷가는 고요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풍경이 저멀리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노물리방파제쪽으로 간다.

 

 

 

 

 

 

 

노물리 마을과 노물리의 등대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저 뒤에는 어촌마을의 고요한 풍경과 더불어 방파제가 장관을 이룬다.

 

 

 

 

 

 

 

망망대해의 푸른바다의 배경으로 본인도 한 컷을 한다.

역시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다.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블루로드의 길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바다의 주변에는 이렇게 해녀의 조형물이 있기도 하다.

 

 

 

 

 

 

 

상기 조형물 해녀의 설명 글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면서 풍경에 푹 빠져보기도 한다.

 

 

 

 

 

 

 

 

바다의 기암괴석도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한다.

 

 

 

 

 

 

 

석리마을로 간다.

 

 

 

 

 

 

 

 

방파제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방파제에는 강태공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ㅎㅎ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방파제의 배경으로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해안도로를 벗어나 석리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닷가에 위치한 예쁜마을정자가 등산객들을 반기는데 마치 바다위 쉼터 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나면 바위 위로 가지런히 뻗어있는 나무데크 산책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오란 민들레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인 이곳에서 본인도 한 컷을 한다.

보기좋게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는 이 길이 바로 과거 해안초소 근무병들이 다니던 길이다.

 

 

 

 

 

 

 

해안가의 초소에서 조형물의 근무병과 한 컷을 한다.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바닷가의 기암괴석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기암괴석의 사이로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곳의 경정2리 어촌마을에도 민박집과 횟집도 많이 있다.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블루로드 길은 이처럼 전부가 아름다운 길이다.

 

 

 

 

 

 

 

 

백사장을 걸어보는 본인의 뒷모습은 누가 찍었는가? ㅎㅎ

 

 

 

 

 

 

 

 

오징어를 말리는 어부들의 손길은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ㅎㅎ 군침이 도는데~~

 

 

 

 

 

 

 

경정3리의 방파제와 등대의 풍경이다.

 

 

 

 

 

 

 

자연산의 미역도 햇살이 좋은 날에 잘 마르고 있다.

 

 

 

 

 

 

 

경정 1리

 

 

 

 

 

 

 

 

경정1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우측에 보이는 바닷가에는 대게원조마을의 비석이 보인다.

 

 

 

 

 

 

 

대게원조의 고장인 차유마을

해맞이 공원을 출발하여 이곳의 차유마을까지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으로

이곳은 마치 바다와 나란히 하며 걷는것이 너무 좋아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길로 크게 힘들지도 또 너무 쉽지도 않는 적당한

 난이도의 코스로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대게원조 차유마을의 풍경이다.

 

 

 

 

 

 

 

 

대게원조 차유마을의 풍경이다.

뒤돌아서 한 컷을 담은 풍경이다.

 

 

 

 

 

 

 

발 옆으로 파도가 밀려드는 이 바닷길을 재촉하면 이곳 차유마을에서 B코스가 끝나는 축산항까지는

 옛 해안초소길을 그대로 재연한 해송숲길로 접어든다. 이 구간만큼은 그동안 인적이 드물었던 곳으로 십여미터이상 높이의 해송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을 두른듯 하늘높이 솟아 있어 이국적인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아름다운 길을 걷다보니 저 뒤에는 어느새 종점인 죽도산의 점망대가 한눈에 보이기도 한다.

 

 

 

 

 

 

 

죽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는 나의 영원한 산꾼의 친구다.

 

 

 

 

 

 

 

 

 

죽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을 한다.

 

 

 

 

 

 

 

백사장으로 파도가 밀려오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낭만의 아름다운 백사장의 길을 걸어보면서 한 컷을 한다.

 

 

 

 

 

 

 

 

 

 

아름다운 영덕블루로드 다리에서 본인도 인증샷을 한다.

 

 

 

 

 

 

 

 

 

블루로드의 출렁다리에서~~

 

 

 

 

 

 

 

 

죽도산의 안내도다.

 

 

 

 

 

 

 

 

죽도산을 오르면서 아래로 바라본 축산항의 풍경이다.

 

 

 

 

 

 

 

 

죽도산을 오르면서 아래로 바라본 축산항의 풍경이다.

역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죽도산의 전망대다.

작은산봉우리 전체가 대나무로 덮여있다고 해서 붙여진 죽도산의 정상에 서있는 등대까지 약 10분이 걸린다.

 멀리서도 보기좋게 꼬불꼬불 나무테크로 꾸민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가슴이 후련할 정도로 탁트인 정상에서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가 있다.

 

 

 

 

 

 

 

 

 

죽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산항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ㅎㅎ 이 풍경을 바라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죽도산 전망대의 설명 글이다.

 

 

 

 

 

 

 

 

ㅎㅎ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

영원한 산꾼의 친구와 둘이서 폼을 잡아보는 모습이 똑 같다. ㅎㅎ

 

 

 

 

 

 

 

군사용 기지국이다.

 

 

 

 

 

 

 

축산의 등대와 방파제가 한눈에 바라보이기도 한다.

 

 

 

 

 

 

 

 

축산의 대게 타운이다.

약 5시간을 걷는 B코스를 마치면 덤으로 옥상전망대가 있는 8층높이의 활어타운을 만날수 있다.

주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도록 통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꼭대기에 오르면 울진군 후포읍까지 훤히 보이며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까지 반겨주는 기쁨도 같이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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