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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경남 산청) 계곡과 폭포 숲 길이 있는 지리산 둘레길 5코스

계곡과 폭포 숲 길이 있는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금서면 방곡에 팬션을 얻어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첫 날은 팬션에서 먹고 놀면서 옛날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웃음꽃을

피우고 밤을 지새우면서 술을 마시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주일간의 찌들린 업무에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한다. 하지만 밤새

마신 술이 취하기도 하면서 우리들의 꿈은 사라지고 만다. ㅎㅎ  전 날에 약속을 하기로는 팬션에서 새벽 6시에 기상을 하여 지리산 둘레

 길 5코스로 산행을 가자고 굳게 약속을 해놓고 밤새 마신 술이 그만 사고를 치고 말았다.  ㅋㅋ


그래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 팬션의 주인장님이 술의 해독에 좋다는 지리산 자락의 계곡에서 잡아 온 다슬기(일면 골뱅이)

해장국을 두 그릇이나 먹고 잠시 쉬었다가 8시 경에 지리산 둘레 길을 걸어보기도 한다.  지리산 둘레길 5코스는 숲과 계곡을 벗 삼아서

딱 걷기에 좋은 명품 알짜배기 코스이기도 하다.  금서면 방곡리에서 걸어보는 들머리에는 망대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면서 농촌의 정겨운 풍경에 감탄사가 자절로 나오기도 하는 둘레 길의 산행이 마냥 몸과 마음이 즐겁기만 하기도 한다. ㅎㅎ

지리산 둘레 길의 5코스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사진으로 감상을 하면서 반나절 명품 산행을 즐기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면서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 동강-수철 구간 5코스는 아래와 같다.  (총 11.9km,   소요시간 약 5시간)

동강마을 자혜교(1.2km) 산청.함양 추모공원(1.5km)- 상사폭포(1.8km) 쌍재 (1.7km)- 산불감시초소(0.9km)-고동재

 (1.4km)- 수철마을(3.6km)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와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를 잇는 11.9km의 지리산둘레길.

이 구간은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산행하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걷는 산길로, 4개의 마을을 지나 산청에 이르는 길이다.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되어 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전하며 지리산자락 장꾼들이 함양, 산청, 덕산을 오가며 생을 이었던 길이기도하다.




망대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지리산 둘레 길의 5코스를 걸어보면서 몸과 마음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이기도 하다.






지리산 둘레 길의 안내도








지리산 둘레 길의 이정표를 따라서 걸어본다.







공기가 좋은 지리산 둘레 길의 산청군 구간별 코스다.

지리산 둘레 길도 코스가 다양하기도 하다.






지리산 자락의 계곡주변으로는 풍광이 좋은 팬션들도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산청 방곡마을의 지리산 자락에는 많은 팬션들이 있다.

상기의 팬션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서 민박을 하면 될 것이다.






둘레 길을 걷다가도 지리산 자락의 공기 좋은 산하에 빨갛게 익은 보리수도 따먹기도 한다.





 


좌측의 상사폭포 이정표쪽으로 둘레 길을 걷는다.







파아란 하늘에 지리산 계곡을 따라서 둘레 길을 걸어보기도 한다.

역시 산청의 물맑고 공기 좋은 지리산 자락의 둘레 길을 걸어보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힐링이 되기도 한다.







지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기도 하면서 계곡 주변에는 풍광이 좋은 곳에

 팬션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지리산 자락의 계곡에는 물이 그다지 많이 흐르지 않는다.

장마라고는 하지만 건장마가 계속되면서 그래도 가뭄이 해갈되지 않기도 하다.

비가 많이 내렸으면 이 계곡에는 물이 넘쳐나도록 흐르면서 물소리 새소리를 들어보는 전형적인 시골의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할 것인데ㅎㅎ







숲과 계곡의 주변에 일치감치 자리잡은 풍광 좋은 곳에는 팬션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장소에서 주말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민박을 하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ㅎㅎ







이 팬션은 계곡의 주변에 위치하고 있지만 방곡마을에서 운영하는 민박집의 팬션이기도 하다.

상기의 사진에 연락처의 전화번호가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될 것이다.







지리산 둘레 길을 걸어보는 길목에는 망대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친구들과 시골의 흙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농촌의 전형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걸어보는 우리들은

몸과 마음이 부자다.  지리산 자락의 물좋고 공기 좋은 둘레 길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심호흡하면서 걷는 그 순간에는 비지땀이 등줄기에서

흘러내리면서 체내의 중금속 성분의 독소가 땀으로 모두다 배출되기도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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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둘레 길에서 바라본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망대꽃이 그래도 아름답기만 하다.







ㅎㅎ호젓한 오솔 길의 숲 속 길을 걸어보면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기도 한다.

그래서 맑은 공기를 듬뿍 폐에 넣어서 오기도 한다. ㅋㅋ







야생화도 아름답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혼자서 뽐내고 있기도 하다. ㅎㅎ







계곡에서 한 컷을 담아보는 친구의 마음은 즐거운 표정이다.

언제나 대학의 강단에서 강의를 하다보니 주말은 늘 여유롭기만 하다.







현위치에서 수철까지는 8km이고, 동강까지는 3.9km의 거리다.








지리산 둘레 길의 5코스를 걷다보면 이렇게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걸을 수가 있어서 좋을 것이다.

그래서 여름 철에는 계곡 산행을 많이 하기도 한다.








숲이 우거진 계곡에는 물이 흐르기도 하면서 둘레 길을 걷다가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한다.

역시 지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은 깨끗하면서 물이 차갑기도 하다.







장마라고 하지만 건장마가 계속되면서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런지 계곡에는 물이 그다지 많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둘레 길을 걷다가 암릉의 시원한 계곡의 바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인적이 드문 곳에 야생화가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혼자서 뽐내기도 한다.








직진으로 가면 왕산으로 가는 길이다.

왕산까지는 3km를 더 걸어야 하고 우리들의 일행은 상사폭포까지만 둘레 길을 걸어본다.







숲이 우거진 계곡에는 보기만 하여도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지리산 둘레 길의 5코스 하이라이트인 상사폭포의 풍경이다.

물이 많이 흐르는 시즌에는 폭포가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물이 작아서 그래도 볼만은 할 것이다.


상사폭포는?

방곡에서 상사폭포까지 2km의 숲길은 계곡을 따라 온갖 야생화들과 바위를 타고 내리는 물줄기를 보며 걷는 즐거움을 준다.

상사폭포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절절함이 담긴 전설이 깃든 작은 폭포이다.







지리산 둘레 길의 5코스 구간에 있는 상사폭포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리기도 한다.

평상 시에도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팬션에서 하룻밤을 자고 이렇게 이른 아침에 일어나 둘레 길을 걸어보기도 하지만 산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은 팬션에서 늦잠을 자기도 한다. ㅎㅎ






대학 교수인 친구는 주말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폭포에서 어린 아이마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ㅎㅎ






상사폭포의 배경으로 폼이 넘 멋지다. ㅎㅎ






신선이 따로 없다 ㅎㅎ

폭포수가 물줄기를 뿜어내는 시원한 명당의 자리에서 잠시 수양을 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상사폭포의 배경을 스마트 폰으로 담아보는 즐거움도 누려보고 ㅎㅎ







상사폭포는 요즘 가뭄으로 물줄기가 많이 약하기도 하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렸으면 폭포가 거대하게 보이기도 할 것인데~~






상사폭포의 주변 암릉에 앉아서 잠시 머물다가 가기도 한다.

여름 철에는 시원한 계곡이 최고다.







아름다운 야생화도 한 컷 담아보면서~~







팬션에서 잠자고 이른 아침에 지리산의 둘레 길을 걸어보고 팬션으로 되돌아 오는 모습이 마냥 즐겁기만 할 것이다.







아마도 아침에 지리산 둘레 길을 걸어보면서 비지땀도 흘리고 운동을 해서 아침밥 맛도 좋을 것이다. ㅎㅎ






지리산 둘레 길의 5코스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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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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