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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강원도 정선} 겨울 산행으로 산 꾼들이 즐겨찾는 함백산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겨울 산행으로 산 꾼들이 즐겨찾는 함백산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와 같이 대구 해병대 산악회를 이용하여 강원도 정선의 함백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이른 아침에 기상을 하면서 아내가 정성스럽게 마련해주는 도시락을 싸들고 꿈나라에서 잠이 채 깨기도 전에 눈을 부비면서 벌떡

일어나 친구와 약속 장소에서 만나 강원도 정선으로 고고씽 한다. 관광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중간의 휴게소에 들러 산악회에서 마련해준 아침밥을 먹고 차 안에서 잠시 잠을 자보지만피로를 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ㅎㅎ

 

그래도 강원도는 청정지역의 공해가 없는 맑은 공기와 더불어 자연과의 동행에  몸과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열심히 산행을 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지면서 사진을 담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느껴본다. ㅎㅎ 그래서 산꾼은 늘 산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감이 앞서기도 할 것이다

 

▣ 산악회명 : 대구 해병대 산악회 (47명)

산행경로 : 만항재-함백산-적조암사거리-정암사주차장

 

함백산은?

높이는 1,572.9m. 부근은 국내 유수의 탄전지대이며, 산업선인 태백선 철도가 산의 북쪽 경사면을 지난다. 오대산(:1,563m) ·설악산(:1,708m) ·태백산(:1,567m)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지만 북서쪽 사면에는 신라시대에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 정암사()가 있는데, 이곳에는 정암사 수마노탑(:보물 410)과 정암사의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73)가 있다.

 

 

 

 

함백산의 등산 안내도다.

 

 

 

 


함백산은 상기 사진의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만항재에서 두문둥재까지는 약 7.68km다.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바닥에는 소복하게 쌓여있기도 하다.만항재에서 대구등산학교에서 같이 동행한 강사가 등산화 끈을 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만항재에서 대구등산학교 강사가 스틱을 잡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친구를 따라서 함백산을 오르기 전에 일행들과 단체사진을 담아 본다.대구 해병대 전우들의 모임인 해병대산악회원과 일행들이다.



 

 

하얀 설경의 배경으로 일렬로 산행을 하는 모습들이 장관이다.강원도 태백에는 항상 겨울 철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탓에 언제나 바닥에는 잔설이 남아 있다.

 

 

 

 

 

만항재를 올라보니 천재단에 도착을 한다.천재단에서 일행들과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한다.



 

 

바닥에는 잔설이 아직 가득하게 쌓여있는데 앙상한 나뭇가지는 외로이 떨고 있기도 하다.

 

 

 

 


함백산의 배경으로 꼬끼오도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이 함백산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석탄 저장량이 가장 많은 산이라고한다.그래서 우측으로 검게 보이는 부분을 보면 석탄을 채취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기도 하다.



 

 

함백산 정상으로 발길을 돌려보기도 한다.

 

 

 

 

 


며칠 전에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소복하게 쌓여있기도 하다.

 

 

 

 


함백산 정상이 이제 1.9km가 남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하다. ㅎㅎ



 

 

바닥에는 눈이 녹아서 빙판 길이 되었지만 미끄러워서 안전에도 조심을 하면서사뿐사뿐 발걸음을 재촉하기도 한다.

 

 

 

 

 

 

함백산에서 내려다본 주변의 겨울 풍경이다.

 

 

함백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주변의 풍경이다.

 

 

 


힘든 발품을 팔아서 거의 정상 부근에 올라오기도 한다.

 

 

 

 


ㅎㅎ 이제 함백산의 정상 표지석이 보이니까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한다.

 

 

 

 

 

함백산의 정상에는 많은 산 꾼들이 겨울 산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꼬끼오도 함백산의 해발 1.579m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함백산 정상에 설치된 각종 방송국 기지국의 안테나가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역시 자연의 불청객이기도 하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ㅎㅎ우리들의 일행들과 많은 산 꾼들이 정상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는 모습들이다하지만 추위에 또한 눈밭에서 쪼그려서 앉아 먹어보는 밥 맛이 산 꾼들이 아니고서는 그 맛을 알리는 없을 것이다 ㅎㅎ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이다.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온 산하가 하얗게 변해버렸다.

 

 

 

 

 


겨울에는 역시 산은 설경이 아니고서는 볼 폼이 없기도 하다.

 

 

 

 


ㅎ함백산 정상에서 하산을 하기도 한다.역시 끝없이 펼쳐지는 겨울의 산하는 밋밋하기만 하다.

 



함백산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저 앞에 풍력발전소는 매봉산이기도 한다바로 앞에는 눈 썰매장이기도 한다.


 

 

 

 

함백산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주목의 군락지이기도 하다.

 

 

 

 

 

고목의 주목이 우뚝하게 서있기도 하다.

 

 

 

 


함백산의 주목 군락지에는 이처럼 다양한 주목이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다.

 

 

 

 


잎이 무성한 주목도 한겨울에도 잎새가 푸르기만 하다.

 

 

 



맛나는 점심도 먹고 이제는 서서히 눈 길을 걸어보면서 하산을 하기도 한다.



 

앙상한 나뭇가지에는 눈이 다 녹아서 없지만 바닥에는 아직 많은 눈이 발목까지 와 닿는다.역시 강원도 태백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우리 일행들은 주목의 군락지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한다.

 

 

 

 

하산을 하면서 뒤돌아 본 함백산 정상 주변의 풍경이다

 

 

하산을 하는 길에도 많은 눈이 쌓여서 에너지 소비도 더 많이 되기도 한다.


 

ㅎㅎ 강원도에는 눈이 이렇게나 많이 내렸지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잔설이 소복하게 쌓여 발이 빠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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