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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부산시} 가덕도 연대봉과 가덕도 둘레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산을 사랑하는 산 꾼은 또 어디론가 산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일찍이 대구 Kj산악회의 홈페이지를 드나들면서 사전에 갈 곳을 미리 정하여 예약을 하여 떠나는 곳이 바로 가덕도 연대봉을 거쳐서

가덕도의 아름다운 바다의 풍광을 따라서 걸어보는 둘레 길을 선택하여 Kj산악회의 버스에 몸을 싣고 나의 영원한 산 꾼의 친구와 둘이서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을 챙겨 즐거운 마음으로 훌쩍 떠나 본다. 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산행을 하는 날이 영상의 포근한 18도까지

오르는 봄 날 같은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서 바다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을 벗 삼아서 걸어보지만 비지땀이 온 몸에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줄줄 흘러내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가덕도의 연대봉으로 가는 길은 바다의 풍광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바다위에 떠 있는 듯한 올망졸망한 섬과 다대포 물운대는 물론이고 거제도 해금강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가 있는 곳이다. 또한 연대봉에 오르면 최근 부산의 발전이 축이 되고 있는 신호공단의 웅장한 모습도 덤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가덕도의 중앙에 우뚝하게 솟은 연대봉의 정상부옆에는 커다란 바위봉이 있어서 부산과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가 있는 아름다운 산행지 이기도 하다.

 

우리가 걸어온 산행코스는?

*천성동-연대봉-어음포-누릉능-부민교회기도원-가덕도둘레길(부산갈맷길)-동선방조제-내눌마을-선창마을-천가교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약 5시간

 

 

 

가덕도의 연대봉과 더불어 가덕도 둘레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해본다.

 

 

 

 

 

 

산행코스의 개념도다.

 

 

 

 

 

연대봉의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좋은하루

 

 

 

 

KJ 산악회의 전용버스로고고씽 하여 가덕도로 달려 왔다. ㅎㅎ

 

 

 

 

 

 

가덕도 연대봉을 비롯한 둘레길의 안내도다.

 

 

 

 

 

 

 

가을은 한참이나 지나서 초 겨울의 문턱에 다가왔지만 철 지난 코스모스는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웃기시네

 

 

 

 

 

연대봉으로 올라가는 산행의 들머리에는 나무계단으로 깔끔하게 잘 단장이 되어 있기도 하다.

오키

 

 

 

 

 

우리들의 일행은 연대봉으로 오르는 오르막 구간에서 포근한 날씨 탓에 비지땀을 많이 흘리기도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열심히 오르고 있다.

우하하

 

 

 

 

 

 

저 위로는 연대봉이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산행의 들머리에서 오르막 구간으로 약 30분 이상을 올라 온 지점인데 이제 연대봉의 정상부가 보이니까

그래도 힘든 구간은 어느덧 다 올라 온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힘내라.

파이팅

 

 

 

 

 

 

연대봉에서 바라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인데 조망이 흐려서 잘 보이지가 않으니 아쉽기만 하네 ㅎㅎ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연무현상으로 시야가 흐리다.

미안미안

 

 

 

 

 

 

 

임진왜란 최초 발견 보고지

연대봉과 응봉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산행의 들머리에서 연대봉의 정상까지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힘들게 올라와서 정상을 정복하니까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운 발검음이다. ㅎㅎ

엉엉 힘들었어요 ㅋㅋ

 

 

 

 

 

 

연대봉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상기의 간판에 천성(만호)진에 대한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연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가덕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섬마을과 함께 어우러진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면서 마치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줌 렌즈로서 당겨서 담아본 풍경이다.

 

 

 

 

 

 

연대봉 정상부에서 바라본 가덕도의 휴게소와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러면 해저터널과 거가대교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기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바다로 들어가는 해저터널의 입구는 보이는데 그 이후로는 연결된 길이 없다. ㅎㅎ

바로 빨간색의 화살표 방향으로는 바다의 속으로 해저터널을 이용한 것이다.

화살표 방향이 끝나는 지점에서 연결되는 도로가 바로 거가대교다.

참잘했어요ㅎㅎ

 

 

 

해저터널은?

 가덕도~대죽도 구간의 해저침매터널은 육상에서 제작된 터널구조물인 침매함을 바닷속에 가라앉힌 후 각 침매함을 연결하는

침매공법()을 통해 만들었다. 침매함은 모두 18개로, 각각의 침매함은 길이 180m, 폭 26.5m, 높이 9.75m, 무게 4만 5,000t에

이른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설치된 해저침매터널로, 세계 최초로 내해()가 아니라 파도·바람·조류가 심한 외해()에 건설되었다.

수심 48m의 깊은 바닷속 연약지반에 건설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수심이 깊은 곳에 건설된 해저침매터널이 되었다

 

 

거가대교는?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에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까지 8.2km 구간(왕복 4차선)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2004년 12월 착공해

2010년 12월 13일 개통됐다. 총 사업비 2조 2,345억 원이 투입된 거가대교는 부산 가덕도∼중죽도∼대죽도를 잇는 3.7km 구간은

침매터널로 건설됐고, 중죽도∼저도∼거제 장목 간 4.5km 구간은 2개의 사장교와 접속교(3.5km), 육상터널(1.0km)로 건설됐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거제 간 육상거리가 140km에서 60km로, 통행시간은 2시간 10분에서 50분으로 크게 단축돼,

교통난 해소와 물류비 절감은 물론 남해안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대봉 주변의 풍경이다.

 

 

 

 

 

 

연대봉 정상부에서 바라보면 저 뒤로는 부산 시내 서구지역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연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가덕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대봉에서 우측의 가덕도 갈맷길 천가교쪽으로 간다.

천가교까지는 5.1km가 아직 남았다. ㅎㅎ

토닥토닥아이구 아직 그만큼 5.1km나  힘들어~~~

 

 

 

 

 

 

 

 

우측의 대항선착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내려가며 뒤돌아보면서 연대봉 주변의 크다란 바위봉이 우뚝 솟아 올라 있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저 뒤로는 가덕도의 수출항구가 보이기도 한다.

 

 

 

 

내려가면서 부산의 시내를 바라보며 멋진 풍광을 감상하기도 한다.

 

 

 

 

 

 

가덕도는 남쪽인지라 이제서야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천가동 등산로 종합 안내도다.

 

 

 

 

 

 

가덕도의 남쪽 나라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동선방조제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천가교까지는 아직 한참이나 발품을 팔아야 한다.

Hi

 

 

 

 

 

파아란 하늘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아래 누릉능의 설명에 대한 글의 내용이다.

 

 

 

 

 

누릉능 전망대에서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우하하

 

 

 

 

 

 

누릉능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의 풍경이다.

 

 

 

 

 

누릉능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바다의 풍경이다.

 

 

 

 

 

 

누릉능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바닷가의 기암괴석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부민교회의 기도원을 배경으로 단풍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부민교회의 기도원 뒤로는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늦가을의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부민교회의 기도원에서부터 이제는 바닷가의 둘레길을 걸어가기도 한다.

우측의 바닷가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걷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마음도 부자다. ㅎㅎ

좋은하루

 

 

 

 

 

부민교회의 기도원에서 바라본 바닷가 둘레길의 풍경이다.

 

 

 

 

 

 

ㅎㅎ 이 바위의 암석은 특이하게 생기기도 하다.

바위가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강태공은 바다의 복판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한가롭기만 하다.

 

 

 

 

 

 

바다의 줄기를 따라서 마음껏 걸어보는 것이 그래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일 것이다.

 

 

 

 

 

 

이곳의 전망대에서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노라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일 것이다.

 

 

 

 

 

 

 

동선리 본동마을의 입구에는 작은 항포구가 있다.

하지만 선박들은 고요하기만 하다.

 

 

 

 

 

 

동선새바지에서 앞으로 바라보면 아름다운 풍광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가덕도갈맷길 천가교쪽으로 이제는 발길을 돌린다.

 

 

 

 

 

동선방조제가  끝없이 펼쳐지면서 길 양쪽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저 뒤로는 내눌마을이 보이기도 한다.

 

 

 

 

 

 

굴 양식을 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조개 껍데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기도 하다.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는 내눌마을의 전경이다.

 

 

 

 

 

내눌마을과 내눌마을의 유래다.

 

 

 

 

 

내눌마을의 앞 바다에는 굴 양식을 하기 위하여 그물과 양식장이 있다.

 

 

 

 

 

내눌마을의 아름다운 섬마을의 풍경이다.

 

 

 

 

 

 

굴 양식장이 줄지어 늘어져 있기도 하다.

 

 

 

 

 

 

거가대교를 잇는 다리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천가교에서 내눌마을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낙동강하굿둑-천가교

갈맷길 5코스다.

 

 

 

 

 

 

선창마을과 선창마을의 유래다.

 

 

 

 

 

선창마을의 항포구와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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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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