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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대구시} 앞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가지의 전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 대구앞산공원

올 해에 들어서 가장 추운 날~~

대구에는 출근 길 아침에 눈과 비가 번갈아 가면서 내리더니 오전에 햇살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어느 사이에 내린 눈은

 다 녹아내리고 파아란 하늘에 날씨는 맑았다. 그래서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을 하여 대충 업무지시를 하고 나의 영원한 산 꾼의

친구와 둘이서 대구의 앞산으로 산행을 가기로 약속을 하고 앞산으로 나선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올 해에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하는데 완전무장을 하고 산을 오르지만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니까 아무리 추운 날도 등줄기에는

비지땀이 흐르면서 속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나기도 한다. ㅎㅎ

 

그래서 산 꾼들은 춥다고 움츠리는 일도 없으며 그렇다고 산행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산행을 하면서 겨울을 이기고 면역력도 길러서 항상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또한 산행의 즐거움으로

생활의 활력소를 찾으면서 늘 몸과 마음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일 것이다. 어쩌면 나에게는 산행이 중독증이 있기도 하다. ㅎㅎ

물온 모든 운동도 그러하듯이 약간의 중독이 없이는 작심삼일이 되고 말 것이다. ㅎㅎ

 

대구 앞산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가지의 아름다운 전경을 포스팅 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산행경로 : 달비골청소년수련원(주차장)-원기사-앞산정상-케이블카타는 곳 경유-앞산전망대-안일사-대덕식당

 

 

이곳이 대구의 앞산전망대다.

앞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가지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야간에는 대구의 야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먹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모습에 대구 시내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우하하멋져

 

 

 

 

 

 

 

산행은 달비골 청소년수련원의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화살표방향으로 이용하여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 원기사 쪽으로 올라간다.

초보자는 힘든 구간이기도 하다.

오늘이 올 해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의 오르막 구간을 오르면 등줄기에는 땀이 흠뻑 젖어서

산행을 한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ㅎㅎ

파이팅힘내

 

 

 

 

 

 

 

힘든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한다.

바로 맞은편에는 청룡산의 봉우리가 보이기도 한다.

 

 

 

 

 

 

위에 보이는 앞산 능선 길의 뒤쪽으로는 대구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하면서

걷다 보면 지루한 줄 모르고 눈이 호강을 한다.

저 능선을 타고 걸어가면 대구시내의 위에 떠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착각을 할 수도 있다. ㅎㅎ

파아란 하늘에 먹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달비골 관리소에서 2.6km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올라왔네~~

앞산의 정상으로 발길을 돌린다.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이미지로 변신을 하고 있는 풍경이다.

대구에도 아침에는 눈과 비가 번갈아 가면서 내리더니 어느사이에 구름은 사라지고 파아란 하늘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ㅎㅎ

 

 

 

 

 

 

앞산 정상에는 그래도 높은 산악지대라서 그런지 바닥에는 눈이 내려서 미끄럽기만 하다.

앞산 정상에서 앞산 전망대쪽으로 내려가는데 어찌나 칼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춥기는 춥다. ㅎㅎ

아이구 손이

시러

 

 

 

 

 

 

전망대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내린 눈이 바닥에는 얼어붙어서 미끄럽기만 하다.

하지만 확 트인 곳에서는 대구의 시가지가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 눈에 서서히 들어오기도 한다.

ㅎㅎ 이곳으로 내려가는 길에 칼바람이 너무나 세차게 불어서 산행을 하는데 많이 힘들기도 하였다.

오늘 같이 올 해 들어서 가장 추운 날에 산 꾼이 아니고서는 산행을 하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ㅋㅋ

하지만 나의 산 꾼의 친구와 둘이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산으로 떠난다. ㅋㅋ

 

 

 

 

 

 

 

전망대로 내려 오는 길에 시내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이쪽으로는 대구의 달서구, 서구, 달성군의 전경이다.

대구시 인구가 약 250만명 중에 달서구의 인구가 그래도 약 60만명으로 최고로 많다

서구가 약 21만명이다. 달성군이 약 18만명이다.

그래서 달서구가 아파트 지구로서 대구시에서는 범위가 가장 넓다

참잘했어요ㅎㅎ

 

 

 

 

 

 

 

전망대로 내려 오는 길에 시내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이쪽으로는 대구의 중구, 남구, 수성구. 동구. 북구의 전경이다.

남구는 인구가 약 16만명이고, 중구는 약 8만명이며. 수성구는 약 45만명이다.

동구는 약 35만명이며. 북구는 45만명이다.

 

 

 

 

 

 

나의 영원한 산 꾼의 친구는 스마트폰으로 대구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고 있기도 하다.

추운 날 산에 가자고 해서 미안하네~~

미안미안 ㅎㅎ

 

 

 

 

 

 

 

전망대로 내려 오는 길에 뒤돌아 본 앞산 정상의 풍경이다.

이곳의 앞산은 주말이나 휴일에는 대구 시민들이 많이 산을 오르는 진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구 시민들에게는 앞산과 팔공산이 보배산이라고도 한다. ㅎㅎ

 

 

 

 

 

 

정상에서 전망대로 내려 오는 길에는 나무계단으로 등산로는 잘 정비가 되어 있기도 하다.

 

 

 

 

 

 

전망대로 내려 오는 길에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앞산의 통신 기지국이다.

 

 

 

 

 

 

대덕산성은 대구 기념물 7호다.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7호. 표고 670m의 험준한 대덕산에 축성된

포곡식 산성(包谷式 : 계곡과 산정을 함께 두른 산성)이다. 대구의 진산(鎭山)인 대덕산은 동남쪽으로 산성산(山城山)과

비슬산(琵瑟山)으로 연결되고 서북쪽은 낙동강과 금호강의 평야와도 연접된다.

속칭 안지랭이라 부르는 골짜기를 중심으로 석축하였으며 축조수법이 조잡하다.

건물지는 통일신라시대 또는 고려시대의 기와편 및 토기편이 흩어져서 발견되는 점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후기에 축성되어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려태조왕건(王建)이 파계사(把溪寺) 전투에서 후백제의 견훤(甄萱)에게 패하여 반야월을 거쳐 대덕산(大德山)

 은적사(隱寂寺)에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나말여초(羅末麗初)에 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산성과 관련되는 기록으로는 《대구읍지》의 “成佛山有古城 今無(성불산유고성 금무)”라고 하는 기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의 “成佛山 古城 在壽城縣 西十里石築 周三千五十一尺 今廢(성불산 고성 재수성현 서10리석축 주3,051척 금폐)”라 한 사실에서 조선시대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성벽 둘레가 3,051척임을 알 수 있다.

 

 

 

 

 

 

 

우측으로는 대구 앞산의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이렇게 앞산으 오솔길을 걸어보면서 추운 날에도 힐링을 한다. ㅎㅎ

역시 산행이 최고다.

 

 

 

 

 

앞산 전망대에서 대구 시가지를 관람하고 안일사쪽으로 하산을 한다.

 

 

 

 

 

 

이곳이 바로 대구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앞산 전망대다.

앞에 보이는 아아치형에는 야간에 불빛이 들어오면서 대구 시내의 맡에서 올려다 보아도 앞산 전망대로 구분이 간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의 전경이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을 하기도 한다.

전망대 사방으로는 낭떠러지로서 안전을 위하여 유리로 가려져 있다.

 

 

 

 

 

 

이곳의 전망대로 찾아오는 젊은 연인들은 사랑이 변하지 말고 영원하길 바라면서 두 사람의 약속으로서 자물쇠로 잠그고

열쇠는 던져 버리기도 한다. ㅎㅎ

ㅋㅋ 이 많은 자물쇠는 누구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올 해 들어서 가장 추운 날 산행을 한다고 고생이 많았네

나의 영원한 산 꾼의 친구는 앞산 전망대에서 인증샷을 하기도 한다.

 

 

 

 

 

 

ㅎㅎ 본인도 전망대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 한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완전무장을 하고 얼굴을 가려도 춥기는 춥다. ㅋㅋ

파아란 하늘에 대구 시가지의 전경이 멋진 풍경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앞산순환도로가 보이기도 한다.

그 밑으로는 대명동의 주택가가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앞산 전망대에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두류타워의 전경이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대구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상기의 안내도를 보면 주요 건물에 번호를 매겨서 아래에는 설명으로 알 수가 있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구는 사방이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쌓여 분지로서 여름에는 엄청나게 덥기도 하다. ㅎㅎ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가지의 일부 전경이다.

상기의 사진으로는 달성군, 달서구, 서구지역의 전경이다.

상기의 주요 건물에는 알아보기가 쉽도록 글로서 표기를 해본다.

이 글을 보면 어느 누구든지 대구를 한 눈에 쉽게 찾아볼 수가 있을 것이다.

대구 구경 잘하고 가세요.

참잘했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가지의 일부 전경이다.

상기의 사진으로는 중구, 남구, 북구. 수성구 지역의 전경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기의 사진은

수성구, 경산시내. 동구 반야월지구의 일부 전경이다.

주요 건물을 알아보기가 쉽도록 표기를 해본다.

 

 

 

 

 

 

 

상기의 사진은 대구 시내의 중심가의 전경이다.

 

 

 

 

 

 

 

 

ㅎㅎ 대명동의 미군부대는 항상 골칫거리로 등장을 한다.

시내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이 미군부대는 항상 이전 한다고만 하고 시행은 잘 되지를 않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맑은 날에 조망이 너무나 좋아서 원거리의 팔공산까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150미리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풍경이다.

역시 날씨가 추운 날에는 스모그 현상의 가스가 없어서 그런지 날씨가 굿이다.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대구 시가지의 전경을 관람하고 이제는 안일사쪽으로 하산을 한다.

 

 

 

 

 

안지랑골 관리소로 하산을 한다.

 

 

 

 

 

하산을 하는 길에는 등산로가 잘 정비가 되어 있기도 하다.

 

 

 

 

 

안일사로 하산을 하는 길에는 아침에 내린 눈으로 미끄러워서 안전을 요하는 구간이다.

 

 

 

 

 

 

숲의 주인은 누굴까?

산을 좋아하는 바로 우리들의 숲이다. ㅎㅎ

 

 

 

 

 

 

안지랑골은 과거 보다도 많이 생태가 복원이 되었다.

 

 

 

 

 

안일사의 전경이다.

 

 

 

 

 

 

안일사의 일주문이다.

 

 

 

 

 

 

안일사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안일사 산신각의 전경이다.

 

 

 

 

 

 

안일사 종무소의 전경이다.

 

 

 

 

 

안일사에서 바라본 앞산의 전망대가 살포시 보이기도 한다.

 

 

 

 

 

안일사의 장독대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ㅎㅎ

 

 

 

 

 

 

안일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ㅎㅎ 안알사의 처마 밑으로는 고드름이 얼어붙어서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를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오늘이 올 해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기도 하다.

 

 

 

 

 

안일사에서 앞산으로 가는 이정표의 거리를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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