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최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 성당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8박 10일간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가우디의 최후 걸작품으로 유명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에서 아쉬운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성 가족 성당 혹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라고 불리는 이 건축물은 가우디의 최후의 걸작품으로 손꼽힌다.총 3개의 파사드(벽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사드에는 각 4개씩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첨탑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12사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 가운데는 가장 높은 첨탑이 세워질 예정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말한다. 3개의 파사드 중 우측 파사드는 가우디가 완성한 유일한 파사드로 탄생의 파사드라 불린다. 그리고 좌측 파사드는 폴라 델 빌라르라는 건축가가 완성하였으며 고난의 파사드라고 불리고 있다. 정면은 영광의 파사드로, 아직 공사 중이다.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조명이 들어오며 마치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더불어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현지주소 : Eixample, 08013 Barcelona, 스페인
▶ 전화번호 : +34932080414
▶ 찾아가는길
▶지하철 2호선 사그라다 파밀리아 역에서 도보 1분
▶지하철로 L3, L5 모두 가능하고 역은 성가정역에서 하차 카탈루냐 광장에서 해변 반대방향으
▶오픈시간/휴무일
4월부터 9월 : 오전 9시~오후 8시 10월 ~3월 :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12월 25일 26일, 1월 1일, 9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고 연중무휴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가우디의 최후 걸작품으로 유명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의 외부 모습이 웅장하다.
이 건물의 성당을 보는 순간 탄성이 절절로 나왔으니 ㅎ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의 조감도다.
가우디의 모습이다.
안토니 가우디는
레우스, 1852년 6월 25일 – 바르셀로나, 1926년 6월 10일
시대를 앞서가는, 독특한. 신앙의 사람, 자연의 관찰자,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는 현대 건축의 보편적인 인물이 되었다. 이 규율에 대한 그의 공헌은 기존의 모든 규칙을 깨뜨렸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건물과 구조 시스템을 통해 그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전례 없는 방법론과 모든 세부 사항에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여 상징주의로 가득 찬 스타일을 만들어 장인 무역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안토니 가우디는 1852년 6월 25일 당시 카탈루냐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던 레우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에스콜스 파이스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그곳에서 기하학과 산술에 뛰어났고 인문학에 대한 전통적인 종교 교육을 받았다. 냄비 세공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860년 아버지의 작업장에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어린 시절을 레우스와 이웃 마을인 리우돔스에 있는 아버지의 가족 농가에서 보냈으며, 그곳에서 그는 평생 동안 지침이 된 자연을 가까이서 관찰했다고 말한다.
가우디의 작품으로는
안토니 가우디는 카탈루냐 문화와 국제 건축의 가장 보편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원에 40년 이상을 바쳤다.
1878년 건축학 학위를 취득한 후 가우디는 더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곧 가장 인기 있는 건축가 중 한 명이 되었고 더 큰 커미션을 맡기 시작했다. 안토니 가우디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 외에도 구엘 공원, 카사 비센스,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카사 칼베트, 토레 벨레스가드, 콜레지 데 레 테레지아네스 등 구엘 저택의 파빌리온 외에도 바르셀로나에 독특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ㅎ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역사는 그 기원, 기초 및 목적에 있어 독특한 사원이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í)의 작품이 빚어낸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을 위해 사람들에 의해 추진되었다.
이제 5세대가 바르셀로나에서 성전이 발전하는 것을 지켜봐 왔으며 주춧돌을 놓은 지 14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대성당
건축은 계속되고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의 포토존에서
현지 가이드님이 친구와 함께 한 컷 담아준 멋진 작품이다 ㅎ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1년 4월, 성모 마리아 탑 꼭대기의 중간 부분인 샤프트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이 수갱은 높이가 18m이고 6개의 다리에서 시작하여 빛나는 별을 떠받치는 3개의 팔로 끝난다. 이 달 동안 샤프트의 아래쪽 1/3에 대한 거푸집 공사와 보강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타워를 127m 높이로 올리기 때문에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분명히 바꾸는 10.8m 높이의 조각이다. 지금까지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세워진 작품 중 가장 긴 작품(10.80m)이다.
그리고
2023년 11월 12일,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미사의 중심 행사와 뒤이은 축복과 함께 처음으로 봉헌된 4개의 복음사가의 탑을 개관했다. 중앙 탑 그룹의 일부인 복음 전도자의 4 개의 탑은 예수 그리스도의 탑을 둘러싸고 있으며 높이가 135m로 성전에서 세 번째로 높다. 성모 마리아의 탑과 함께 6 개의 중앙 탑 중 5 개가 완성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중앙 탑은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내부를 관람 하기 위하여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의 외부 조각을 보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외부의 벽면에 정교한 조각을 하나하나 만들어서 건축을 하였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을 보면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이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의 뒤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성당의 내부는 둥근 기둥의 구조물이 받치고 있다.
성당 내부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성당 내부의 창가는 밝은 햇살이 들어오면서 더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ㅎㅎ
성당 내부를 관람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내부를 둘러보아도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ㅎㅎ
벽면에 보면
한국말로 아래의 사진의 적색 네모람의 글을 보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옵소서" 라고 적혀 있다.
관광객들은 성당에서 내부를 둘러보면서
사진을 담아 보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창문의 중간에 둥근 부분에 영문으로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성당의 내부를 보면 웅장하고도 정교한 건축물이 놀라울 정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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