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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스페인

{스페인 그라나다}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 시내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현지식 저녁 식사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 시내로 가면서 담은 풍경과 저녁 식사

 

 

코르도바에서 관광을 마치고 그라나다로 이동하기 위하여 관광버스로 약 2시간 30분을 달려서

이슬람 교도의 거점지로 시내의 지형이 해발 800m나 되는 그라나다에 도착한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그라나다는 711년 경부터 약 8세기 동안 스페인을 다스렸던 이슬람 계통 나스르 왕국의 최후 거점지였던 곳이다. 1236년 그리스도 교도에게 코르도바의 지배권을 빼앗긴 아라비아 왕 유세프는 그라나다로 도망쳐 나스르 왕조를 세웠다. 그 후 그리스도 교도의 국토 회복 운동이 완료되었던 1492년까지 약 250년 동안 그라나다는 이슬람의 마지막 거점으로 번영했다. 현재는 이슬람의 문화가 남아있는 알함브라 지구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그라나다를 찾으면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도시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광각렌즈 RF17-40mm F4 L IS USM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로 이동 중에 달리는 관광차의 창밖으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산 비탈에도 올리브유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스페인은 물 부족 국가로서 다른 작물보다는 이렇게 올리브유 나무가 잘 자란다고 말한다.

 

 

달리는 버스 창밖으로는 유채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스페인은 역시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그르나다는 하얀 집이 특이하다.

저 멀리 산 기슭에 자리 잡은 주택가는 온통 하얀 집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달리는 창밖으로 담아본 멋진 풍경을 놓칠 수가 없어서 한 컷 ㅎㅎ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로 가면서 달리는 관광차 차창밖으로 담아본

스페인 올리브 농장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스페인은 올리브유 최대 생산국이다

그래서 요즘 국제 올리브유 가격이 폭등한 건 이상 기후 탓이다. 
최근 2년간 올리브유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에서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올리브유 생산량이 반토막 났다.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올리브유는 연간 130만~150만t 정도인데, 2022~2023년 수확기에 생산한 양은 66만t에 불과하다

그래서 올리브유 가격이 최근 들어서  1만9800→2만6500원으로 약 30%가 급등하였다.
국제 올리브유 가격 사상 최고치로 오른다.

 

 

 

 

 

그라나다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저멀리 네바다 산맥이 눈에 들어온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은 해발이 3.000m라고 한다.

4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산맥의 정상 부근에는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기도 하다.

 

 

 

그라나다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멋진 풍경을 달리는 관광차 창밖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그리고 그라나다 시내는 해발이 800m나 되는데 저 뒤에 보이는 네바다 산맥은 해발이 3.000m나 넘는다고 하니

역시 산맥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그라나다는 아름다운 도시가 틀림이 없다. ㅎㅎ

 

 

 

상기의 사진은 알함브라 궁전 앞 높은 언덕의 전망대에서 직접 담은 사진이다.

시에라 네바다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이 역시 장관이다.

 

시에라 네바다산맥(스페인어: Sierra Nevada)은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산맥이다. 
스페인어로 시에라 네바다는 눈으로 덮인 산자락이라는 뜻이다. "Sierra"는 자국어에서 대개 산맥을 칭하는 Montanas보다는 작은 산지대를 일컬으므로 구릉지대와 산맥의 중간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스페인 전체(본토)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무라센이 3,479m이다.

유럽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스키 시설이 지중해를 끼고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겨울이 아니여도 햇빛이 많고 온화해 일광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네바다산맥과 관광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라나다도, 말라가가 있다.
(출처 : 네바산맥의 설명 글은 네이버 위키백과 사전에서 인용함)

 

 

 

 

그라나다에 시내에서 달리는 관광차 창밖으로 담아본 그라나다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리니다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상기의 사진은 알함브라 궁전 앞 높은 언덕의 전망대에서 한 컷 담아본 풍경이다.

그라나다는 711년 경부터 약 8세기 동안 스페인을 다스렸던 이슬람 계통 나스르 왕국의 최후 거점지였던 곳이다.

 

 

 

코르도바에서 약 2시간을 달려서 그라나다에 도착하여 시내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

 

 

 

ㅎㅎ 식당에 도착하여 친구는 심각한 표정으로 부부간에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ㅎㅎ

몰카에 포착되었다. ㅋㅋ

그냥 웃는 소리다.

 

 

 

유럽 식당에는 무조건 베이커리가 나온다.

그리고 유럽의 빵은 건강에도 좋아서 많이 먹는다. ㅎㅎ

 

 

 

스페인의 식단에는 언제나 샐러드가 등장한다.

나는 샐러드를 좋아해서 항상 두 접시는 먹어 치운다. ㅎㅎ

 

 

 

 

 

 

 

식사를 하고 나면 달콤한 스페인식의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식사 중에 음악을 연주하는 스페인 현지인들의 모습이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식사를 더 맛 나게 먹었다. ㅎㅎ

 

 

 

ㅎㅎ 친구들은 식당에서 식사가 나오기 전에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표정으로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는 모습이 역시 여행의 즐거움이다. ㅎㅎ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시내 분수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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