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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

{대구시 동구} 한가지의 소원을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다가 소원을 이루었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다가 소원을 이루었다.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면 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나 홀로 아들의 승진시험을 앞두고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면서 힘든 1,365 돌계단의 가파르고 험난한 오르막길은 올라서 갓바위 부처님에게 아들의 승진시험에 합격해 달라고 엎드려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면서 빌고 또 빌었다. 그리고 갓바위 관봉 정상에 오르면 보물 431호인 석조 여래좌상의 부처님이 자리하고 있다. 갓바위 부처님을 바라보며 부모의 간절한 마음에서 기도를 올리면서 아들의 승진시험에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갓바위에 다녀왔지만 역시 갓바위 부처님의 효험이 있어서 그런지 12월 2일(토요일) 승진 고시 시험을 치르고 12월 06일 오후.. 더보기
{경남 사천시} 항공우주 문화체험의 장! 항공우주박물관 야외전시장 항공우주 문화체험의 장! 항공우주박물관 야외전시장 항공우주 박물관은 21C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건립하였으며 2002년 8월 개관하여 지역문화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갖게 함과 동시에 21C첨단 항공우주과학기술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항공우주 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대한민국의 항공기 개발 및 제작을 선도하는 KAI가 생산한 항공기 5대 (KF-16, SB427, KUH수리온 MOCK-UP 3대 및 ARCH-50 무인 헬리콥터 2대), 실제 6.25 한국전쟁 참전항공기 10대(미공군 · 해군 제공 5대 : B-29, C-124, F-4U4, B-26, F-9J 그리고 한.. 더보기
{경남 통영시} 남해안 최대 수산시장으로 불리는 통영중앙전통시장 남해안 최대 수산시장으로 불리는 통영중앙전통시장 남해안 최대의 수산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앙시장은 통영시 중앙동 55번지 일원에 위치해 통영경제의 발상지로 통영의 정서와 매력이 넘쳐나는 명물시장이다. 뒤편 언덕은 동양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동피랑이 자리하고 있고, 시장 바로 앞은 강구안이라 부르는 포구가 있는데, 거북선 한 척과 어선들이 정박하고 있으며 널찍한 문화마당은 옛날 조선 통제영시설에 군점하던 병선마당을 연상케 한다. 이곳 중앙전통시장은 해안선을 끼고 있는 시장인 관계로 싱싱한 생선과 마른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통제영시절의 12공방이 있었던 관계로 나전칠기 제품과 누비제품, 바지게 떡 등이 남아있어 역사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새 청적해역에서 갓 잡은 활어와 온갖 해산물이 풍성하고 시장을.. 더보기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투 // 구국의 현장 다부동전적기념관 다부동전투 // 구국의 현장 다부동전적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북한의 6·25 기습남침으로 3일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처했을 때, 불퇴전(不退轉)의 투혼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구국(救國)의 현장”으로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의 참극을 겪지 않도록 실천적 결의를 다지는 곳이다. 이를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는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국민과 함께하는 기념관」,「역사가 흐르는 기념관」,「가슴으로 느끼는 기념관」으로서 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유일한 구국의 현장이다. ▶주소 : 경북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 ▶관람시간 하계(3월~10월) : 09:00 ~ 18:00 동계(11월~2월) : 09:00 ~ 17:30 정기휴관일.. 더보기
{경남 통영시} 미륵산케이블카탑승정보// 미륵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통영 시내와 항구 미륵산케이블카탑승정보// 미륵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통영 시내와 항구 창녕성씨 대구화수회(성태범 대구화수회장)에서는 종원들의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통영 미륵산으로 가기 위하여 종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의 일정을 보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해발 461m 미륵산 8부능선에 위치한 통영케이블카는 1,975m로서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우리나라 최초 바이 곤돌라 자동순환식 8인승 48기를 설치하였고, 2008년 4월 개통되어 통영의 관광은 통영케이블카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친환경적인 데크를 이용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석 같..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11월 대구가볼만한곳!갈대가 곱게 피어나 은빛 물결이 출렁거리는 대명유수지 11월 대구가볼만한곳! 갈대가 곱게 피어나 은빛 물결이 출렁거리는 대명유수지 대구 시내의 도심 속에서 갈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는 달성습지 대명유수지에 가면 갈대가 곱게 피어나 은빛 물결로 출렁거리고 있다. 대구의 유일한 나들이 장소가 되어버린 대명유수지는 은빛 물결이 출렁거리면서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갈대밭 사이로 잘 조성된 나무테크 길을 따라서 거닐어 보며 가을을 만끽하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또한 걷기운동을 하면서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는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 약 150만㎡(약45만평) 면적의 습지로 국제자연보호연맹에 등록되어 있다. 멸종위기 동물이 많이 살..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나루터// 사문진 주막촌의 가을풍경 사문진나루터// 사문진 주막촌의 가을풍경 사문진 주막촌은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문진 나루터와 주막촌의 가을 풍경을 담아보기 위하여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사문진으로 가보았지만 주막촌의 수변공원에는 달성군에서 국화꽃으로 장식하여 찾아오는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윽한 국화 향기에 듬뿍 취해보면서 깊어 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이며 또한 힐링하기에 좋은 공간으로서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 물산 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으..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대구가볼만한곳//옥연지둘레길// 국화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송해공원의 가을풍경 대구가볼만한곳// 옥연지둘레길// 국화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송해공원의 가을풍경 제주도 거래처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대구수목원에서는 국화꽃 전시회를 금호강 하중도와 동대구역 광장을 비롯하여 이곳 송해공원에도 국화꽃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옥연지의 주변으로 곱게 피어 있는 국화꽃을 감상하면서 백세교 나무테크로를 걸으며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위치하고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은 요즘 국화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그래서 그런지 전국에서 송해공원으로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늘 분주하다. 송해공원은 옥연지 일대에 4만7천 300㎡에 이르는 ..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비슬산 용연사의 가을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비슬산 용연사의 가을 올해는 날씨가 유난히도 포근하다. 그래서 평소에도 불교 신자로서 유명한 사찰은 많이 찾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지인들과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비슬산 용연사의 가을 풍경을 즐기기 위하여 갔지만 올해는 날씨도 포근하고 가을 가뭄으로 인하여 단풍이 예년보다는 그렇게 곱게 물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산사의 고즈넉한 가을은 사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용연사는 집에서 30분 거리면 갈 수가 있어서 자주 가는 사찰이지만 이번에는 간 걸음에 아들과 사위의 승진시험이 있어서 극락전의 부처님에게 기도를 열심히 올리면서 부모의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였다. 용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914년(신라 신덕왕.. 더보기
{대구시 동구} 동화사통일기원대불 //천 오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팔공산 동화사 가을풍경 동화사통일기원대불 // 천 오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팔공산 동화사 가을풍경 평소에 불지인 나는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대구시 동구 팔공산 순환도로에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를 맞추어서 하루에 송림사, 파계사, 마지막으로 이곳 동화사 3군데 사찰에 들러서 산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보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았다. 특히 동화사 경내에서 바라보는 팔공산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병풍바위가 장관을 이루기도 하지만 늦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는데 올해는 단풍이 생각보다는 곱게 물들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동화사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천오백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일한 기도 도량으로 불자님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사찰로.. 더보기
{경북 칠곡군} 대한불교조계종 천년고찰 송림사의 가을 대한불교조계종 천년고찰 송림사의 가을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팔공산 북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송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서 대웅전과 보물 189호의 전탑이 볼거리다, 송림사는 행정구역상 경북 칠곡이지만 대구나 다름없다. 칠곡에서 팔공산 순환도로로 올라가는 들머리에 있어서 팔공산으로 나들이를 가는 분들은 이곳 송림사에 들렀다가 사찰을 구경하고 불자라면 대웅전에 들어가서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고 간다. 나 역시도 불자로서 깊어 가는 가을이 되면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이곳 송림사에 들렀다가 가을에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파계사와 동화사에 가서 사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로 어김 없이 가는 나의 유일한 코스다. 송림사는 특히 보물 제1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오.. 더보기
{경북 고령군} 고령 다산 은행나무 숲 단풍시기 // 고령다산 은행나무 숲 단풍 절정은 몇 일 더 있어야 물들어 고령 다산 은행나무 숲 단풍시기 // 고령다산 은행나무 숲 단풍 절정은 몇 일 더 있어야 물들어 대구에서 30분이면 갈 수가 있는 인근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은행나무 숲은 낙동강 변을 끼고 있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숲이다. 예전 같았으면 이맘때쯤 은행나무숲에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데 올해는 가뭄과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은행나무는 아직 물들지 않고 푸른 숲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절반가량이 물들어서 이곳을 찾아오는 나들이객들은 단풍이 물들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찾았다가 아쉬움을 토로하고 되돌아가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 역시도 검색을 해보고 다산 은행나무 숲을 갔지만 생각보다는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아서 내심 속으로 뭐 단풍이 왜 아직 이러지 하면서 단풍이.. 더보기
{대구시 북구} 북대구농산물도매시장//대구중앙청과감귤시세//농산물경매시장의 선두주자 대구중앙청과 경매현장을 가다. 북대구농산물도매시장//대구중앙청과감귤시세// 농산물경매시장의 선두주자 대구중앙청과 경매현장을 가다. 나의 유일한 거래처인 제주도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이른 새벽에 북대구 농산물도매시장 경매 현장으로 가보았다. 대구시 북구 매천동 소재 북대구 농산물도매시장 내 중앙청과에는 제주도산 감귤이 한창 출 하중에 있어서 요즘은 감귤 경매에 분주한 모습이다. 제주도에서 대구까지 감귤 경매하는 과정을 보기 위하여 이른 새벽 6시에 중앙청과를 방문하여 감귤 담당 경매사 석병철 부장님이 경매를 진행하면서 중도매인들과 경매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감귤 시세가 농민들이 바라는 좋은 시세는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감귤의 수확량이 저조하면서 작년보다는 좋은 경매가격이 나오지만 그래도 농민들은 욕심은 끝이 없다. 대구시.. 더보기
{대구시 동구} 대구수목원국화전시회 //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대구수목원국화전시회 // 동대구역광장 국화전시회 대구수목원에서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열었다. 이곳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는 11월 19일까지 열리며, 대구수목원이 직접 생산한 국화 3천 7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동대구역 광장 국화 전시회는 유동성이 높은 곳인 만큼 대구시민은 물론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을꽃 국화를 통해 대구의 품격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야간조명을 가동해 관람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가을 국화 향기와 함께 건강한 휴식을 가질 수는 공간을 마련하여 동대구역으로 오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관람기간은 아래의 일정을 참고 하시면 좋다. ..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금호강하중도 국화전시회 // 대구수목원 국화 전시회 기간 금호강하중도 국화전시회 // 대구수목원 국화 전시회 기간 제주도에서 손님들을 모시고 대구수목원에 국화전시회장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수목원에서만 전시하였는데 올해는 금호강 하중도와 동대구역 광장으로 분산하면서 이곳 수목원에는 초라한 국화전시회가 되었다. 그래서 수목원 국화축제를 제대로 보려면 금호강 하중도에 가면 더 많은 모형 작과 대국을 비롯한 소국의 많은 국화꽃을 감상할 수가 있을 것이다. 금호강 하중도에는 11월 12일까지 전시하고,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는 11월 19일까지 열리고, 대구수목원이 직접 생산한 국화 3천 7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화 모형 작으로는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과 말·토끼 꿀벌 등의 자연 친화적인 작품, 백조·미니버.. 더보기
{대구시 동구}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파계사의 가을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파계사의 가을 매년 11월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시기에 나 홀로 카메라를 들고 팔공산 송림사, 파계사, 동화사, 팔공산순환도로의 아름다운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하여 연례행사처럼 어김 없이 팔공산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날씨가 포근하고 극심한 가을 가뭄으로 인하여 단풍이 열흘 정도는 더 늦은 감이 있다. 또한 가뭄으로 단풍잎도 곱게 물들기 전에 말라버리고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단풍이 예년과는 달리 단풍의 아름다운 색깔이 우중충하고 볼 폼이 없어져 버렸다. 매년 11월 초에 팔공산으로 나들이를 갔지만 올해는 단풍이 늦게 물들었지만 이곳 파계사는 팔공산 자락의 해발이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래도 낮은 지역보다는 단풍이 일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아.. 더보기
{대구시 북구} 대구수목원국화전시회 // 금호강 하중도 국화전시회 대구수목원국화전시회 // 금호강 하중도 국화전시회 대구수목원에서는 금호강 하중도에 국화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올해는 대구수목원에서 국화전시회를 예년과 달리 이곳 금호강 하중도와 동대구역 광장에 분산하여 국화전시회를 실시 중이며 전시 기간은 11월 12일까지 방문하면 향긋한 국화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국화 작품으로는 220여 점, 소국 4,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서 국화전시회를 한 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이다. 국화 모형작은 특정한 동물이나 식물 등의 입체모형에 국화를 빽빽하게 심어 만드는 것으로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도달쑤), 대구의 시조인 독수리, 비행기·전기차 등 대구 홍보형 모형작품과 다람쥐·토끼 등의 가족 친화적인 모형작품들이 있다. 현애작은 소국.. 더보기
{대구시 동구} 팔공산단풍절정시기//팔공산순환도로단풍 구경 가려면 동영상 보고 가면 좋아 팔공산단풍절정시기// 팔공산순환도로단풍 구경 가려면 동영상 보고 가면 좋아 대구 팔공산순환도로 단풍이 언제 곱게 물들었을까 하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블로그에는 요즘 매일 검색으로 “팔공산순환도로 단풍 시기”를 궁금해하는 검색이 하루에도 수십 명이 검색으로 들어온다. 그래서 10월의 마지막 날 오후에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팔공산순환도로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려고 가 보았지만 아직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지 않고 오히려 초록의 빛이 더 많았다. 그래서 팔공산순환도로 단풍 구경을 가려는 분들을 위하여 동영상을 구간별로 담아서 올려놓았으니까 영상을 한 번 보시고 가시면 이왕에 단풍 구경 제대로 하고 오실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팔공산 단풍 축제는 10월 31일까지 열렸다. 하..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함께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중섭 화백과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함께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중섭 화백과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제주도에 출장을 갔다가 서귀포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칠십리 음식특화거리에 아침 식사하러 갔다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함께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중섭 화백과 자구리 해안으로 잠시 들러보았다. 자구리 해안은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 있어 정면에는 섶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 수 있다.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조명이 밝혀져 야간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문화 예술로 하나 되는 자구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서귀포의 문화 예술 트레킹 코스, '작가의 산책길(유토피아로)'의 경유지로 산책로가 이중섭미술관에서 소양기념관까..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 자연산 활어회 맛집! 싱싱한 자연산 횟감을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는 웰빙싱싱회센타 서귀포 자연산 활어회 맛집! 싱싱한 자연산 횟감을 저렴하게 먹을 수가 있는 웰빙싱싱회센타 제주도에 가면 또 생각나는 것이 싱싱한 자연산 횟감이다. ㅎㅎ 그래서 제주도에 출장을 갔다가 싱싱한 횟감이 먹고 싶은 마음에 제주도 현지 거래처 지인 분들과 자연산 횟감을 먹으로 가보았다. 이곳 웰빙싱싱회센타는 자연산 횟감을 전문적으로 취급을 하는 식당으로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맛 집이다. 보통 맛 집이라고 하면 요즘 같이 젊은이들은 인터넷 검색으로 많이 찾아가지만 옛 속담에 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없다고 말하듯이 이곳 식당은 주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식당이 아니고 제주도민들이 잘 알고 찾아가는 단골식당이다. 그래서 관광객들에게는 바가지를 많이 씌우기도 하지만 제주도민들이 가는 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싱싱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