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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봉화}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청량사 청량사는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할 것이다.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을 하면 전국의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면서 단풍에 취해서 다시 되돌아가기가 힘들 것이다. ㅎㅎ 그만큼이나 단풍이 유명하기로 하지만 청량사에서 조금만.. 더보기
{경남 창녕} 신라 8대 사찰의 하나로 내물왕에 창건한 관룡사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자리잡고 있는 관룡사는 나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고향으로 갈 때에는 자주 이곳의 관룡사를 찿아가는 유일한 사찰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관룡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산행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관룡사의 용선대를 따라서 오르는 산행은 주변.. 더보기
{충남 공주} 비구니 사찰로 유명한 동학사 친구들과 계룡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벗 삼아서 산행을 갔다가 동학사의 사찰을 탐방하기도 한다. 예로부터 계룡산은 기가 쎄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계룡산을 산행하면서 기를 받으로 산행을 많이 가기도 했다. ㅎㅎ 그래서 우리도 계룡산의 정기를 받고 또한 동학사의 유.. 더보기
{대구시 갓바위} 초파일을 이틀 앞둔 갓바위의 풍경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 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을 쓴 듯한 넓적한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어서 유래한 것이다. 이 부처님은 화강.. 더보기
{전북 무주} 금산사의 말사인 안국사 친구와 둘이서 무주의 적상산에 산행을 갔다가 산행을 마치고 적상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안국사의 사찰을 탐방하기도 한다. 안국사는 시골의 산골에 위치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규모면에서는 작은 것이 아니다. 안국사의 사찰을 둘러보면서 보물 제1267호로 지정된 안국사괘불은 비구.. 더보기
{충남 청양 } 마곡사의 말사인 장곡사 친구와 둘이서 청양의 칠갑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장곡사에 들러서 탐방을 하기도 한다. 장곡사는 사찰의 규모면에서는 크지도 않지만 유일하게도 보물과 국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사찰로서 칠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고즈넉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사찰이기도 하다. 산꾼이라보니 어.. 더보기
충남금산의 개덕사 개덕사(開德寺), 이름이 말하듯 덕을 여는 곳이라는 뜻으로 건웅대사께서 덕을 널리 고루 퍼뜨리심을 의미하는 절의 이름입니다. 더보기
경남함양의 영각사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덕유산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876년(신라 헌강왕 2) 심광(深光)이 창건하였다. 1770년(조선 영조 46) 상언(尙彦)이 장경각을 짓고 《화엄경》 판목을 새겨 봉안하였다. 상언이 이 절의 승려들에게 절을 옮기.. 더보기
전남고흥 능가사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팔영산(八影山) 밑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인 420년(눌지왕 4)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여 보현사(普賢寺)라 했다고 하지만 지리적으로 보아 아도가 과연 이 절의 창건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임진왜.. 더보기
충남홍성 용봉사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용봉산(龍鳳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존하는 유물로 볼 때 백제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용봉사에 1690년(숙종 16)에 조성한 괘불이 있는 것으.. 더보기
전남 해남의 미황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749년(경덕왕 8)에 의조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사적기에 따르면 금인이 인도에서 돌배를 타고 가져온 불상과 경전을 금강산에 모시려고 하였으나 이미 많은 절이 있어 되돌아가던 중 이곳이 인연의 땅임을 알고, 의조에게 경전.. 더보기
대구의 갓바위 11월12일(토요일) 이른 아침에 갓바위로 찾아간다. 한가지 소원은 들어 준다는 갓바위로 어김없이 1개월에 2-3번을 찾아가서 마음 편하게 갓바위 부처님에게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 보기도 한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 더보기
전북고창 선운사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 더보기
선운사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 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신라 진흥왕이 만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날 밤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더보기
해인사 길상암 길상암은 해인사 동구에서 한 1 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백화담을 위시하여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이름나다. 1972년에 영암 대종사께서 창건한 이 암자에는 부처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다. 더보기
대구의 갓바위와 관암사 갓바위는 해발 850m의 관봉 정상에 정좌한 거대한 불상이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최동단 봉우리로 산 밑에서부터 돌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다. 주차장, 식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 갓바위 집단시설지구에서 돌계단을 밟아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당도하게 된다. 갓바위는 전체 .. 더보기
경남 양산의 내원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천성산(千聖山) 중턱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로, 한때 내원암이라 불렀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였으며 창건 설화가 《송고승전(宋高僧傳)》에 기록되어 있다. 중국 당나라 태화사의 승려들이 장마.. 더보기
경남 양산의 홍룡사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천성산에 창건한 사찰. 홍룡사는 673년(문무왕 13)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89암자의 하나로,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그 뒤의 역사는 전하지 않지만 조선 선조대까지 영남 제일 선원이었던 홍룡사는 천불전·관음전·나한전 등을 갖춘 천성산 제일의 대가.. 더보기
경남진주시 금산면 청곡사 위치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번지 879년(헌강왕 5)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12년(광해군 1)에 중건하였다. 현존 당우(堂宇)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신라 말 ·고려 초의 3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5)과 1722년(경종 2)에 조성된 석가모니불을 .. 더보기
경북 경산시 불굴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90년(신라 신문왕 10) 옥희(玉熙)가 창건하였다. 사찰 옆에 석굴이 있는데, 원효(元曉)가 수도하던 곳이라고 하며, 김유신이 이곳에서 삼국통일을 염원하며 기도하다 천신(天神)으로부터 깨달음과 지혜를 얻었다고도 한다.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