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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북 봉화}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청량사

청량사는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할 것이다.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을 하면 전국의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면서

단풍에 취해서 다시 되돌아가기가 힘들 것이다. ㅎㅎ

그만큼이나 단풍이 유명하기로 하지만 청량사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청랴산의 하늘다리가 장관을 이루면서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기도 한다.

그래서 청량사는 전국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찰이다

 

 

청량사는?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에 있는 사찰.

 

명호면 북곡리 청량산 한 가운데 자리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동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고찰로 한때는 연대사를 비롯한 27개의 암자가 있어서 불교의 요람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여러 차례 전란을 겪으면서 증·개축하였다고 전해져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건물의 구조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다포계인 듯하면서 주심포계와 절충한 양식을 하고 있어 현존하는 건물은 조선 후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파악된다. 공포는 외1출목 내 2출목의 형식으로 첨차의 짜임이 고졸하고 쇠서의 내부 끝은 연화 및 용수형 조각을 새기고 있으며, 정면 중간기둥위에는 용두와 용미를 주두 밑에 내외로 뻗게 하고 있다. 내부는 판상이고 천장은 우물반자이며 천장에는 운궁이 설치되어 있다. 이 건물의 큰 보 밑에 간주를 세워 후불벽을 구성한 특징은 다른 건물에서 보기 드문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불단에는 건칠불로 알려진 약사여래좌상과 협시보살인 지장보살과 문수보살이 봉안되어 있으며, 유리보전의 현판은 고려 공민왕의 친필로 전해온다

 

 

청량사의 사찰 전경이다

가을에는 저 뒤에 보이는 푸른 녹색이 곱게 물들어서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청량사의 입구다.

 

 

 

 

청량사 사찰로 들어선다.

 

 

 

 

 청량사의 유리보전이다.

 

 

 

 

청량사의 유리보전 주변으로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을에는 푸른 초록색과는 전혀 대조적으로 단풍이 곱게 물들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단풍에 취하기도

할 것이다. ㅎㅎ

 

 

 

주변의 자연 경관이 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청량사의 전경이다.

 

 

 

 

청량사의 사찰 뒤에는 기암괴석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청량사의 일부 전경이다.

 

 

 

 

가을에 단풍이 곱게 물들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으로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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