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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주시 남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남산으로..

겨울이라고 하기에는너무나 포근한 날씨에 파아란 하늘이 마치 가을인양 착각을 할 정도로

맑은 날씨에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남산으로 산행을 즐겨 본다.

물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눈 산행을 많이 즐겨보기도 하지만 주말을 맞이하여 대구에서 약 1시간 거리의

경주 남산에서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며 친구와 둘이서 걸어보는 산행이 때로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하루 일정으로 남산을 둘러보는 코스로는 삼릉골을 따라서

상선암∼사선암∼금오산∼용장사터∼신선암∼칠불암∼통일전(9.5㎞)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지만

더 짧은 코스로는 용장사터에서 바로 용장골을 따라 하산하는 길(5.1㎞)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주 남산은?

 신라시대의 불교유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불교가 신라에 전파되면서 숭산신앙()·암석신앙()과 연관된 불교문화는 남산에 집중,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절터 112군데(암자터 포함), 석불 80체, 석탑 61기, 석등 22기 등의 유물·유적이 발굴되었다고 한다.

남산은 또한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있는 경주 나정(:사적 245), 신라 최초의 궁궐터인 창림사() 유적, 서쪽 기슭의 포석정지(:사적 1),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화랑 김유신의 효와 충절을 엿볼 수 있는 경주천관사지(:사적 340)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신라 개국 이래 줄곧 신라인과 호흡을 같이하며 신성시되어 왔음을 알 수가 있다.

중요한 유물·유적으로는
청동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민무늬토기[간돌도끼[]·간돌칼[홈자귀[]·방적차() 등과 함께 고인돌이 발견되었다. 또 진평왕(재위 579∼632) 때에 쌓은 남산신성()과, 진덕여왕(재위 647∼654) 때 쌓은 것을 문무왕(재위 661∼681) 때 보수한 남산성(:사적 22), 김시습이 기거하면서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집인 《금오신화()》를 썼다는 용장사()가 있다. 그 외에도 마애불()·왕릉 등이 많이 남아 있다. 금오산·고위산·도당산()·양산() 일대 즉 경주시 인왕동()을 비롯한 4개 동과 경주군 내남면() 용장리() 등 1,813만 4,635㎢의 지역이 1985년 사적 제311호 ‘경주남산일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국립공원 경주 남산의  금오산에서 친구와 둘이 한 컷 담아 본다.

 

 

 

 

 

 

 산행코스는 여러 갈래로 원하는 코스로 걸어보면 된다.

 

 

 

 

 

 

통일전의 전경이다.

 

 

 

 

 

 

 

서출지의 설명 글이다.

 

 

 

 

 

 

 

 서출지에는 여름내 그 아름답운 연꽃도 지금은 앙상한 뼈대만 남아서

서출지를 쓸쓸하게 지키고 있다. ㅎㅎ

 

 

 

 

 

 

서출지에서 출발을 하여 금오봉으로 산행을 즐겨 본다.

 

 

 

 

 

 

 

 경주남산의 주요현황 설명 글이다.

 

 

 

 

 

 

 금오산의 산행이정표는 국립공원답게 잘 되어 있기도 하다.

 

 

 

 

 

 

거북처럼 생긴 거대한 바위에 굴이 있기도 하다.

 

 

 

 

 

 

남산의 풍경이다.

 

 

 

 

 

 

남산부석의 설명 글이다.

 

 

 

 

 

 

남산부석이기도 하다.

 

 

 

 

 

 

 

남산을 걸어보면서 한 컷 담아본다.

 

 

 

 

 

 

 

"남산관광일주도로준공비"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갈대가 아직 하얗게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남산과 망산의 유래 글이다.

 

 

 

 

 

 

 

 

 

 유형문화재 158호인

남산삼릉계마애석가여래좌상이다.

 

 

 

 

 

 

 

기암괴석도 때로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남산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이다.

 

 

 

 

 

 

남산에서 바라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남산에서 바라본 경주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조그만 암자에도  불상이 자리잡고 있다.

 

 

 

 

 

 

 

암자의 불상도 혼자서 외로이 남산을 지키고 있다. ㅎㅎㅎ

 

 

 

 

 

 

산행의 갈림길 이정표는 잘 단장이 되어있기도 하다.

 

 

 

 

 

 

 

 오층석탑도 경주시내를 바라보면서 남산을 지키고 있다.

 

 

 

 

 

 

남산의 금오정에도 주인을 잃고 쓸쓸한 분위기에 금오정만 웅장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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