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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강원도 홍천} 순백색의 설산 강원도 홍천 계방산의 아름다운 풍경 (100-89)

주말을 맞이하여 강원도의 계방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강원도의 겨울에는 언제나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좋을 것이다. 우리 지역의 경상도는 눈 구경을 하기란 그리 힘이 들지만 강원도는 산간지방으로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폭설이 때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불청객이라고 할 것이다 ㅎㅎ 겨울 산행으로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설경도 감상을 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는 사람은 역시 산 꾼들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즐겁다.

 

계방산은?

계방산 정상은 해발 1577m로 우리나라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아름다운 산하다.

정상에 서면 백두대간의 수많은 산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이 으뜸이겠지만 산에 오르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진한 설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몸도 마음도 눈도 마냥 즐겁기만 하다. ㅎㅎ 계방산은 강원도 펑창군과 홍천군 경계에 위치한 계방산은 태백산맥의 한줄기로 동쪽으로 오대산을 바라보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운두령, 북쪽으로는 을수골, 남쪽으로 방아다리약수가 위치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순백의 설산,

새하얀 눈꽃까지 겨울 산행에서 느낄 수 있는 풍경과 추억은 무궁무진하다. 

진정한 산꾼들은 언제나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을 할 수가 있는 것도 발품을 팔아야 될 것이다.

상기와 같은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은 실제로 현장을 가서 직접 체험을 해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와우 하면서

나올 것이다. ㅎㅎ

 

 

 

 

 

 

평소에 산행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한번 경험하고 나면 이렇게 겨울 산행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많은 산꾼들이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잠시 발검을을 멈추면서 추억의 사진을 담아보기도 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계방산의 줄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순백색의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순백의 설산,

새하얀 눈꽃까지 겨울 산행에서 느낄 수 있는 풍경과 추억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산꾼들은 이런 맛에 겨울 산행을 즐기기도 할 것이다.

 역시 겨울은 아름다운 설경이 최고일 것이다 ㅎㅎ

 

 

 

 

 

 

 

 

무릎까지 푹 빠지는 눈밭을 걸어 힘들게 정상을 정복했을 때의 기쁨은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는 ’절대 쾌감’이기 때문이다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어나 산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할 것이다.

 

 

 

 

 

 

 

 아름다운 설경 앞에서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면서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눌러보기도 할 것이다.

정말로 환상적인 설경이다.

 

 

 

 

 

 

 힘들게 발품을 팔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달을 할 때가 오기는 오는가 보다 ㅎㅎ

 

 

 

 

 

 

 

 계방산의 정상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정상을 정복한다는 느낌만으로 마음도 몸도 한 결 가벼울 것이다 ㅎㅎ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생가도 잠시 들러 본다.

 

 

 

 

 

 

 

 

 

이승복의 생가도 초가집으로 초라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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