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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부산시 금정구} 비가 내리는 날~~ 부산의 금정산으로 겨울 산행을 즐겨 본다.

주말을 맞이하여 부산의 금정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산악회에서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날에 정기적으로 가는 산행이라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상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그냥 밀어붙이기 식으로 대구에서 7시 40분에 출발을 하여 부산으로 무조건 간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대구에서부터 출발을 하는데 보슬비가 간간이 내리기 시작을 하면서 비를 맞고

산행을 해야 한다는 느낌에 몸도 마음도 한 결 무거운 발걸음 이었다 ㅎㅎ

하지만 비는 일기예보 상으로 경남지방에 5mm안팍으로 내린다는 예보에 비는 오락가락 하면서

메마른 대지위에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기 시작을 한다.

 

어느덧 부산의 범어사 입구에 우리들의 일행은 도착을 하자 그래도 보슬비가 하염없이 내리기 시작을 하면서

우비와 우산을 들고 빗속에 산행을 하지만 그래도 때로는 빗속에 연인이 아닌 빗속을 걸어보면서 때로는 더 운치가

있었다고나 할까 ㅎㅎ

 

그래도 일상을 탈출하여 주말에 부산으로 가서 금정산에 오르면서 마음껏 맑은 공기와 심호흡을 하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고 대구로 돌아 왔다.

 

1, 누구와 : 달구벌 늘푸른산악회 회원 40명과

2, 산행코스는 : 범어서-금정산-금정산성 북문-원효봉-의상봉-4망루-3망루-구서초등학교

3, 산행시간 : 4시간 30분소요

 

 

 대구 달구벌 늘푸른 산악회원 40명과 즐거운 산행을 시작하면서

갑오년 새해의 첫 산행으로 기념사진으로 한컷 한다.

 

 

 

 

 

 

 

 아름다운 길

금정구 갈맷 길

 

 

 

 

 

 

 

 

 우리들의 일행들은 범어사의 입구로 향하여 열심히 산행을 시작 하는 모습이다.

 

 

 

 

 

 

범어사의 대웅전은 보물 434호다.

범어사의 대운전에 들러서 부처님에게 올 한해도 무탈을 기원하면서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범어사의 전경이다.

 

 

 

 

 

 

 

 

범어사의 삼층석탑은 보물250호다.

 

 

 

 

 

 

 

우리는 금정산의 고당봉으로 열심히 오른다.

 

 

 

 

 

 

 

 금정산의 고당봉을 바로 눈앞에 두고 친구는 포즈를 잡으면서 한컷 한다.

 

 

 

 

 

 

 

 

 본인도 친구와 같이 금정산의 주봉인 웅장한 고당봉을 배경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긴다.

오른쪽이 본인의 모습니다 ㅎㅎ

역시 산꾼이라서 그런지 몸매도 날씬하네 ㅎㅎ

 

 

 

 

 

 

 

 

 고당봉으로 올라 간다.

 

 

 

 

 

 

 

 

 고당봉 정상에서 내려보이는 금정산의 풍경이다.

 

 

 

 

 

 

 

 

 주말을 맞이하여 겨울 산행을 즐기는 많은 산꾼들이 고당봉에서 산행을 즐기고 있다.

 

 

 

 

 

 

 

 

 고당봉 정상에서

전 대통령 후보인 문재인님과 같이 한컷 한다 ㅎㅎ

중간이 본인이다. ㅋㅋ

 

 

 

 

 

 

 ㅎㅎ 우리 영원한 산꾼의 친구도 따라서 한컷을 하네~~

 

 

 

 

 

 

 

 

 금정산 고당봉의 유래다.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 정상에서 본인도 한컷 한다.

 

 

 

 

 

 

 

 

 친구도 정상에서 한컷

 

 

 

 

 

 

 

 

 

역시 산꾼의 영원한 동반자도 한컷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에서~~

우리 산악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쳐보면서 갑오년 첫 산행을 금정산에서 시작을 한다.

보슬비가 내리면서 바위도 촉촉하게 젖어 있다 ㅎㅎ

 

 

 

 

 

 

 

 고당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이다.

 

 

 

 

 

 

 

 

고당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고당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금정산성의 긴 행렬이다.

 

 

 

 

 

 

 

 

 고당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부산의 낙동강이 유유히 흐른다.

고운 빗님이 내려서 그런지 조망도 별로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위틈에 앉아서 맛 나는 민생고를 해결하는 산꾼들도 간간이 보인다.

 

 

 

 

 

 

 

 고당봉 정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보는이로 하여금 눈도 즐겁게만 한다.

 

 

 

 

 

 

 

 

 금정산성의 북문에 도착을 하면서 산성의 유래를 한 번 읽어보고 역사 공부도 한다 ㅎㅎ

 

 

 

 

 

 

 

 금정산성의 기나긴 행렬이다.

 

 

 

 

 

 

 

 

 

 금정산성의 북문이다.

 

 

 

 

 

 

 

 원효봉의 유래다.

 

 

 

 

 

 

 

 

비가 살포시 내리는 가운데 우리들의 일행들은 원효봉에서 부산의 해운대로 바라보지만 조망이 별로라서

눈은 즐겁지가 않을 것이다 ㅎㅎ

 

 

 

 

 

 

 

 

 부산의 해운대 방향으로 보이는 전경이 희미하게 우리들의 시야로 들어오지만

조망이 좋지를 않아서 아름다운 해운대의 풍경을 담아볼 수가 없어서 살짜기 아쉬움이 남는다. ㅎㅎ

 

 

 

 

 

 

 

 

 

 금정산성을 따라서 빗속에 걸어보는 낭만이 운치가 그래도 더 있을 것이다 ㅎㅎ

하지만 빗속에 연인이라도 ㅋㅋ

 

 

 

 

 

 

 

 

겨울비가 촉촉하게 대지위를 적셔주지만 우리들의 산행에는 불청객으로서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빗속에 산행을 해보는 낭만도 있었다 ㅎㅎ

 

 

 

 

 

 

 

 

 금정산성의 4망루가 보인다.

 

 

 

 

 

 

 

 

 

4망루에서 바라보이는 금정산의 겨울 풍경이다.

 

 

 

 

 

 

 

 우리들의 일행들은 빗속을 거닐면서 겨울 산행을 즐겨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행복할 것이다 ㅎㅎ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산행을 하면서 중간에 꿀맛 같은 도시락을 먹다가 비가 많이 내려서 겨울비를 촉촉하게

맞으면서 옷이 젖어 체온이 내려가 추위에 떨기도 하였지만 먼 훗날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남을 것이다.

 

 

 

 

 

 

 

포토존이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금정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

 

 

 

 

 

 

 

ㅎㅎ 이제는 거의 산행의 끝자락에서 겨우 빗속에 걷는 약 4시간 30분의 시간에 막바지에

이르기도 한다.

 

 

 

 

 

 

 

 

ㅎㅎ 산행을 마치고 우리들의 일행은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시장으로 가서 생선구이로 저녁을 먹는다.

갈치와 고등어 등등 생선구이에 보기만 하여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산행을 마치고 자갈치시장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는 우리들의 일행들은 그래도 먹는 시간이 행복할 것이다 ㅎㅎ

힘든 산행을 마치고 소주 한 잔을 들이키는 것이 그래도 산행 뒤에 즐거움이 아닐런지~~

 

 

 

 

 

 

ㅎㅎ 이 많은 갈치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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