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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남 거제 } 바다의 조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거제도 망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같이 산악회에서 떠나는 거제도의 망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월 정기산행으로 갑오년 올해 들어서 두 뻔째로 떠나는 산행이지만 망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벗 삼아 산악회에서 준비한 시산제도 지내는 날이다. ㅎㅎ

그래서 많은 산 꾼들이 참석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또한 어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의 소풍을 가는 것처럼

떠나는 산행이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할 것이다.

 

대구 달구벌 늘푸른산악회의 아름다운 사람들과 거제도 망산의 아름다운 산행지에서

즐거운 시간들이 먼 훗날의 좋은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ㅎㅎ

봄이 오는 길목에서 꽃샘추위가 시샘이라도 하듯이 아침에는 조금은 싸늘하게 하루를 출발하였지만

다행이도 산행을 하면서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하느님이 보우하사인지 너무나 좋은 날씨가 우리 늘푸른산악회의

산행에도 선물을 선사하셨네요. ㅎㅎ

 

망산의 정상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담아 오기에는 너무나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우리 산악회의 회원님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스마트 폰에 추억을 담아보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ㅎㅎ

그래서 본인이 망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서 올려 본다.

 

 

 

 

망산의 입구 산행들머리에서 단체사진으로 인증샷을 한다.

늘푸른 산악회님들의 선남선녀들이다.

역시 대구의 늘푸른 산악회원님들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산악인이다 ㅎㅎ

 

 

 

 

 

 

 

우리 산악회원님들이 관광버스에서 내려 산행의 준비를 시작을 한다.

 

 

 

 

 

 

 

산대장님이 산행들머리에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간단하게 기본체조를 실시한다.

산꾼들은 반드시 이렇게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면서 체조를 하여야 발목과 허리의 부상을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산행들머리에는 망산의 안내표지판이 우뚝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산행의 개념도를 따라서 올라가면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산행들머리에서 망상으로 향한다

거리는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 길에 왕초보자는 때로는 힘이 들기도 할 것이다.

 

 

 

 

 

 

 

망산의 정상에서 내려다 본 작은 섬들의 풍경이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어서 그런지 조망이 별로다 ㅎㅎ

망산에서 바라본 대.소병대도의 풍경이다

 

 

 

 

 

 

 

 

망산의 정상에서 파아란 하늘에 먹구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컷 담아본다.

 

 

 

 

 

 

 

망산 정상에서 본인도 인증삿을 하면서 포즈를 취해본다. ㅎㅎ

ㅎㅎ 가슴에는 또 다른 가방이 카메라의 가방이다.

카메라가 무거우니 산행을 해도 배낭의 무게가 약 10km나 된다.

본인은 똑딱이 카메라로는 사진에 매력을 느낄 수가 없어서 무거운 짐이되어도 항상 카메라를 짊어지고 올라간다. ㅎㅎ

 

 

 

 

 

 

천하일경은 망산 표지석의 뒷면에 새겨진 글이다.

정상에서 올라서면 말 그대로 천하일경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역시 하늘이 푸르디 푸르다.

 

 

 

 

 

 

 

 

좌측은 나의 영원한 산꾼의 친구와

우측은 우리 산악회의 회장님이시다

역시 두 분은 미남이다

이 두분은 본인이랑 매일같이 하루에 한번씩 만나는 가까운 사람들이다. ㅎㅎ

 

 

 

 

 

 

본인과 산악회장님과 한 컷을 한다.

 

 

 

 

 

 

 

유일하게 여성 한분은 우리 산악회의 살림을 살아가시는 영원한 총무님이다.

항상 부지런하시고 봉사정신이 투철하기도 한다.

 

 

 

 

 

 

 

망산 정상에서 우리 회원님들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한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아름다운 섬마을의 풍경이 산꾼들의 눈을 너무나 즐겁게 해줄 것이다.

저 뒤로는 마치 하늘같은 착각을 할 것이다. ㅎㅎ

하늘이 아니라 푸른 바다의 풍경이다.

 

 

 

 

 

 

맑은 날씨의 조망이 좋은 날이면 금상첨화일 것인데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일 것이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우리 일행들이 산행을 시작한 산행의 들머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 한다.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오면서 지쳐서 그런지 우리 일행들은 한숨을 몰아쉬면서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산은 정상을 정복하는 자만이 산의 매력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구경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살짝쿵 데이트 ㅎㅎ

망산의 정상에서 푸른 다도해를 바라보면서 천하의 부러운 것도 없을 것이다. ㅎㅎ

 

 

 

 

 

 

 

정상에서 휴식과 사진을 담아보고 이제는 시산제를 지내로 내려가고 있다.

ㅎㅎ 떡 보따리도 보이고 시산제를 얼릉지내고 맛나는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걸 어떡해~~

 

 

 

 

 

 

 

 

갑오년 새해의 시산제를 지내고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회원의 모습을 담아본다.

역시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ㅎㅎ

 

 

 

 

 

 

 

파이팅을 외쳐보면서 달구벌 산악회의 위용을 과시하기도 한다.

우리 회원님들은 전부다 수준이 높으신 분들의 선남선녀들이다. ㅎㅎ

아니면 말고~~ ㅋㅋ

 

 

 

 

 

 

 

갑오년 새해의 시산제를 지낼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다.

 

 

 

 

 

 

 

시산제에 참석한 회원님들의 뒷모습이다.

역시 뒷모습도 이쁘기만 하다. ㅎㅎ

 

 

 

 

 

 

 

ㅎㅎ 돼지의 잎과 콧구멍에는 무슨 쩐이 그렇게도 많이 물고 있는가?

우리 회원님들이 시산제를 지내면서 한해의 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가 있도록 빌어보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신령님도 받아줄 것이다. ㅋㅋ

돼지의 잎에 물고 있는 쩐이 그래도 200만원을 넘었으니~~

 

 

 

 

 

 

 

시산제의 상차림이다.

 

 

 

 

 

 

 

 

ㅎㅎ 한해의 무사한 산행을 빌러보면서 회원님들이 제례를 올리는 모습이다.

 

 

 

 

 

 

 

ㅎㅎ 시산제의 축문이다.

그래도 축문도 준비하고 대단한 산악회 만큼이나  명성이 높은 산악회는 틀림이 없다 ㅎㅎ

 

 

 

 

 

 

 

 

 

ㅎㅎ 시루떡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면서 입가에는 군침이 돌고 먹고 싶은 걸 어떡해~~~

어느 구가 이 시루떡을 짊어지고 올라왔는지 고생이 많았구려~~

 

 

 

 

 

 

 

우리의 산악회 회장님이 시산제의 첫 잔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첫 잔을 올리고 우리 회원님들은 전부 1년 동안에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가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회장님이 우리 회원들의 무탈을 기원하면서 산신령님께 낭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남의 유능하신 우리 회장님은 자상하시고 회원들에게 너무나 인기가 많아서 늘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산악인들의 죽음에 넋을 기리기 위하여 일동 묵념을 올리고 있다.

 

 

 

 

 

 

 

회장님의 소원에 산신령님께서도 우리 산악회에 많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ㅎㅎ

 

 

 

 

 

 

ㅎㅎ 이 많은 막걸리를 누가 다 먹을 것인가

그래도 산행을 하면서 툭툭한 막걸리 한잔이 맛은 일품일 것이다.

짊어지고 올라 온다고 고생이 많았수다.

 

 

 

 

 

 

 

회장님이 축문을 불사르고 있다.

활활 타오르는 저 축문에 일년 내내 무탈을 기원하면서~~

 

 

 

 

 

 

 

 

시산제를 마치고 우리 회원님들은 맛 나는 도시락을 먹어보면서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네 ㅎㅎ

 

 

 

 

 

ㅎㅎ 산에 오면서 한식뷔페를 먹어보는 기분이~~

시산제를 지낸 시루떡과 돼지고기도 맛도 넘 좋았는 걸~~

 

 

 

 

 

 

 

시산제를 마치고 우리 일행들은 서서히 하산을 하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시산제를 지내면서 막걸리를 먹고 아랫도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회원들은 없는지 모르겠구나 ㅎㅎ

 

 

 

 

 

 

 

줄지어 산행을 하는 우리 일행들의 행렬이 보기도 좋구만~~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는 법이 산에서도 통한다. ㅎㅎ

 

 

 

 

 

 

 

하산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한컷을 담아 본다.

아쉽지만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더 좋을 것인데~~~

 

 

 

 

 

 

 

겨울산은 밋밋한 느낌을 주지만 그래도 눈으로 즐기기에는 봉만을 하다.

초록이 짙은 봄과 여름에는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겠지ㅎ

그래서 아름다운 산하는 사계절을 댕겨 보아야 그 매력을 느낄 수가 있다.

 

 

 

 

 

 

 

줄지어 늘어진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 망산에서 장관을 이룬다.

역시 단합된 모습이 보기는 좋다.

한사람이라도 놓칠세라 두손을 꼭 잡고 댕기는 우리 회원들의 모습에서 소소한 정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영원히 정들면 곤란한데 ㅎㅎ

 

 

 

 

 

 

 

우리 회장님과 친구 분의 모습이다.

우리 산악회에서 우측의 이분이 없으면 웃을 일이 없을 것이다 ㅎㅎ

항상 유머와 재취있는 말솜씨에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한다.

그래서 산행을 하는 동안 내내 미소는 가득하다.

많이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에 자연적으로 많이 웃게 된다. 하하. 하하 이렇게~~

 

 

 

 

 

 

 

내려오는 길에 절벽의 아래로 내려보면 오금이 저려올 것이다 ㅎㅎ

혹시라도 우리 회원들이 절벽에 뛰어 내릴까봐서 보초를 서야하는 위기도 왔는 걸 ㅎㅎ

아니면 말고~~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은 진정한 산꾼이 아니고서는 감상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본인도 똑딱이 카메라로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을 수가 없다.

이 풍경도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데도 불구하고 시야가 앞을 가리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하다.

하지만 디카로는 희미하게 잘 보이지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역시 무기(카메라)가 좋아야 싸움도 잘하지 ㅎㅎ

명사십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푸른 바다의 조망이 흐리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 하여 도착지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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