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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전북 무주} 언제나 가보아도 설경이 아름다운 덕유산의 멋진 풍경이다.

덕유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무주구천동의 스키장

입구로 산행들머리에 도착을 한다.

스키장 입구에서 곤도로의 표를 예매하여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의 주봉인 향적봉을 올라보지만

오르는 그 순간부터 주변에는 아름다운 설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연발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하면서

마치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ㅎㅎ

 

덕유산은 겨우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서 언제나 가보아도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할 것이며

향적봉 정상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덕유산의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산하는 그야말로

멋진 풍경을 연출하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한다.

그래서 산 꾼들은 늘 상 자연과 동행하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ㅎㅎ

덕유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마음껏 누리면서 눈으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아래의 사진으로

풍경을 담아 보았다.

 

 

 

 

덕유산은? 

최고봉은 향적봉(:1,614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경상남도 거창군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설천면()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

남덕유산은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과 전라북도 장수군 경계에 솟아 있으며. 두 산봉 사이의 약 20㎞ 구간에는

 해발고도 1,300∼1,400m의 소백산맥 주맥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으면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주봉우리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무풍면()의 삼봉산(:1,254m)에서 시작하여 대봉(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 등 해발고도 1,3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줄 지어 솟아 있어 일명 덕유산맥으로 부르기도 한다.

동·서 비탈면에서는 황강과 남강 및 금강의 상류를 이루는 여러 하천이 시작되어 낙동강 수계와 금강 수계의 분수령 역할을 한다.

식생은 250여 종의 식물과 116종의 조류, 446종의 곤충류, 19종의 어류, 95종의 거미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6월 초순에는 20㎞의 능선과 등산로를 타고 펼쳐지는 철쭉 군락이 볼 만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구천동계곡이 피서객들로 가득 차기도 한다.

또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겨울에는 눈에 덮인 구상나무와 주목, 바람에 흩날리는 눈보라가 장관이다.

구천동을 지나 향적봉을 약 3㎞ 남겨 둔 곳에는 천년 고찰 백련사()가 있다.

이곳에는 매월당부도(:전북유형문화재 43), 백련사계단(전북지방기념물 42), 정관당부도(:전북유형문화재 102) 등의 문화재가 있다. 1975년 2월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의 향적봉 정상에서 나의 영원한 산꾼의 친구와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 본다.

겨울의 파아란 하늘이지만 마치 높은 가을 하늘을 연상하기도 한다.

 

 

 

 

 

 

 

덕유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인파들의 차량행렬이 주차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산행들머리의 무주스키장에는 많은 스키어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들이다.

 

 

 

 

 

 

 

어린 아이들도 눈 썰매장에서 추운 줄 모르고 눈 썰매를 즐기는 모습들이다.

 

 

 

 

 

 

곤도라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여 곤도라로 올라 간다.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 가면 여기서부터 스키장의 하강코스다.

아마도 여기서 출발을 하여 매표소의 입구까지 스키로 하강을 하면 마치 날으는 기분으로 스릴이 만점일 것이다 ㅎㅎ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의 향적봉으로 가는 길에 처음으로 와 닿는 곳이 설천봉에 이른다.

역시 설천봉의 겨울 풍경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멀리서 바라본 설천봉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파아란 하늘에 앙상한 주목의 나뭇가지에도 눈꽃이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ㅎㅎ

 

 

 

 

 

 

설천봉을 지나서 여기서부터 덕유산의 주봉인 향적봉으로 가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향적봉으로 가는 길은 마치 산으로 피난민들이 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설경의 풍경을 감상하면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 일 것이다. ㅎㅎ

 

 

 

 

 

 

향적봉으로 가는 길에 솜사탕같은 눈꽃이 산꾼들의 눈도 즐겁게 하기도 한다.

 

 

 

 

 

 

향적봉 정상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역시 국립공원답게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해발 1.614미터

덕유산의 주봉인 향적봉은 추운 겨울에도 주인을 잃고 홀로 쓸쓸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ㅎㅎ

 

 

 

 

 

 

 

향적봉 주변에는 산꾼들이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을 한다.

 

 

 

 

 

 

대피소에서 바라본 향적봉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피소에는 많은 산꾼들이 모여서 인산인해를 이룬다.

 

 

 

 

 

 

 

많은 산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고 때로는 대피소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컵라면에 민생고를

해결하는 산꾼들도 많이 있다.

도시락을 지참하지 않아도 이곳에서 컵라면으로 민생고를 해결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ㅎㅎ

 

 

 

 

 

 

 

대피소 주변에 한그루의 나무에도 소복하게 쌓인 눈꽃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도 즐겁게 한다.

 

 

 

 

 

 

대피소에서 민생고로 해결을 하고 많은 산꾼들은 다시 향적봉으로 뒤돌아 가는 모습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역시 파아란 하늘에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주목의 군락지를 지나면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본다.

 

 

 

 

 

 

ㅎㅎ 눈이 얼마나 내렸는지 무릎까지 오는구나

역시 덕유산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소문이 나 있을만하기도 한다.

본인도 여기의 눈에 빠져서 영영 오지도 못한 뻔 했네 ㅎㅎ 아니면 말고~~

 

 

 

 

 

역시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이곳은 덕유산의 아름다운 포토 일번지일 것이다

여기서 모든 산꾼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보면서 힘든 산행에 만족을 느낄 것이다.

역시 보이는 것처럼 아름다운 명소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날 수가 없듯이 본인도 아름다운 자연앞에서 한 컷을 담아본다.

 

 

 

 

 

 

 

주목의 설경이 마치 달력에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처럼 멋지다.

 

 

 

 

 

 

 

덕유산의 주목 군락지로 지나다 보면 주목의 모습도 볼만을 할 것이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보는 앞의 풍경이다.

 

 

 

 

 

 

 

 

향적봉 정상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역시 국립공원답게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덕유산에는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실감이 날 것이다.

산꾼들이 얼마나 밟았으면 길이 광이 나기도 한다. ㅎㅎ

 

 

 

 

 

덕유산의 눈 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울 것이다.

때로는 이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도어 잠시 시인이 되기도 할 것이다 ㅎㅎ

 

 

 

 

 

 

덕유산의 산 모퉁이에 나뭇가지마다 눈이 소복하게 쌓여서 마치 눈사람을 만들어놓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자연이 가져다 주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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