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백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설국의 태백산 풍경이 장관이다.

 비 오는 주말은 부산의 금정산으로 떠나고

날씨가 아주 좋은 휴일은 강원도 태백의 태백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영남지방의 겨울 산이라고는 아무런 풍경이 없이 그저 밋밋한 겨울의 추운 느낌이 들지만

  강원도 지방은 아주 대조적으로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할 것이다. ㅎㅎ

 

역시 산꾼들은 주말이나 휴일에는 배낭을 짊어지고 카메라를 챙겨서 아름다운 산하를 찾아 훌쩍 떠나보지만

일상을 탈출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있는듯하기도 한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라고해서 아랫목의 따뜻한 온돌방에서 웅크리고 있으면 몸과 마음도 우울하기도 할 것이지만

강원도의 청정지역으로 가서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걸어보는 유산소 운동은 더없이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면서

때로는 건강을 지키는데는 최고의 운동이 될 것이다.

 

연일 이틀 동안에 산행을 즐기면서 대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되어 눈이 많이 즐겁기도 하지만

몸과 마음도 즐겁기는 마찬가지다 ㅎㅎ

아래의 사진으로 태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았다.

 

 

 강원도의 태백산은 언제나 가보아도 눈은 항상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태백산의 아름다운 설경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기도 할 것이다.

역시 설국의 아름다운 산하는 산꾼들을 유혹하면서 손짓을 하는구려~~ ㅎㅎ

그래서 본인도 태백산으로 날라갔는지도 몰라 ㅋㅋ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상고대가 예쁘게 피어나 산꾼들의 발검음을 잠시 멈추게도 할 것이다.

역시 이러한 아름다운 설경은 산꾼이 발품을 팔지 않으면 볼 수가 없을 것이다 ㅎㅎ

 

 

 

 

 

 

 

 

태백산의 주목에도 가지마다 눈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한다.

 

 

 

 

 

 

 

 밤새 내린 하얀 눈이 주목에도 새하얀 옷을 갈아 입고 태백산을 지키고 있는구려~~

 

 

 

 

 

 

 

 

 

 자연은 정말로 위대하다

그래서 자연이 만들어주는 모든 만물들은 그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도 없을 것이며

흉내 낼 수도 없을 것이다 ㅎㅎ

 

역시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이 대단하다.

실제로 가보면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더 생동감이 있을 것이다.

 

 

 

 

 

 

 

 

 파아란 하늘에 하이얀 백색과는 대조적이다.

ㅎㅎ 하늘보다는 그래도 설경이 더 아름다울 걸~~

 

 

 

 

 

 

 

 

 

주목의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 한다.

 

 

 

 

 

 

 

 

 

역시 고목의 주목에도 설경은 더 아름다울 것이다.

 

 

 

 

 

 

 

 

 

 어느 누구나 이 아름다운 설경 앞에서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일 것이다.

겨울의 산하는 역시 설경이 우리들의 눈도 즐겁게만 할 것이다.

 

 

 

 

 

 

 

 

태백산의 정상에도 설경을 구경하기 위하여 많은 산꾼들이 추위에도 산행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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