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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남 함양} 구름이 좋은 날 가을을 만끽하면서 걸어보는 황석산

구름이 좋은 날 가을을 만끽하면서 걸어보는 황석산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산행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도 하지만 역시 산을 오르면서 자연과 동행을 하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어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힐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친구와 둘이서 함양의 황석산으로 산행을 하면서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 더 높이

더 푸르게 보이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황석산의 산하를 한 바퀴 걸어보는 것이 어쩌면 찌들린 삶의 무게에 활력소가

되기도 할 것이다.


예전에는 100대 명산의 산행을 하면서 등산을 즐겨했는데 요즘은 golf를 즐긴다고 한동안 산행을 하지를 못했는데

그래도 간만에 산행을 하는 것이 또 나름대로의 즐거움과 산을 오르는 묘미도 있는 듯 하기도 한다. 그래서 천고마비의 계절에 산행을

좀 더 많이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열심히 가을 풍경을 담아보면서 여유로운 산을 즐기는 것에 도전장을 내던지기도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될지가 의문스럽기도 하다. ㅎㅎ

황석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오늘도 힘차게 출발을 하기도 한다.


산행코스 : 상원리 - 산내골 계곡 - 황석산 - 북능 - 불당골 - 상원리 

 

황석산 

높이는 1,190m이다. 함양군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져 있으며, 월봉산(:1,279m)·기백산(:1,331m)·

괘관산(:1,252m) 등과 더불어 영남·호남 지방을 가르는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한다. 이곳에서 남강()의 상류인 남계천()

의 일부가 발원한다. 바위산으로서, 기백산을 북쪽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덕유산에서도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정상 일대는 2개의 커다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봉()은 북봉()보다 더 뾰족하여 피라미드 형태를 이룬다.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의 심진동에는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는데, 안의면에 있는 화림동계곡(남계천 일부), 거창군 위천면 원학동계곡을 합쳐 화림 삼동()이라고 부른다.

 

가을철에는 산정상 바로 밑에서 거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온통 참억새로 빽빽하게 뒤덮여서 대장관을 이루는데,

 그 때문에 능선의 선이 매끈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문화재로는 임진왜란 때인 1597년 왜군에게 항거하다가 많은 사람이 죽음을 당한 포곡식

() 산성인 황석산성이 있고, 인근의 안의면 화림동에는 뛰어난 절경의 8개 못과 8개 정자, 즉 팔담팔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농월정·동호정·거연정·군자정만이 남아 있다.

 


황석산은 이렇게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다.







황석산의 등산 안내도다.







황석산으로 오르는 산행들머리에는 밤이 제철을 맞이하여 익어가고 있기도 하다.







잘익은 알밤이 터질 것만 같은 아픔으로 입을 벌리고 나오기도 한다. ㅎㅎ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오미자도 붉게 익어가고 있기도 하다.

ㅎㅎ꼬끼오는 평상시에 오미자 차를 워낙에 좋아하는데~~









황석산 정상으로 발걸음은 향한다.

정상까지는 3.4km의 발품을 팔아야 하기도 한다.







역시 가을 하늘은 청명하게 더 높고 푸르기만 하다.

거기에다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황석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황석산은 바위산으로도 유명하지만 함양의 명산이기도 하다.






황석산의 중턱을 오르다가 함양의 농촌마을과 들녁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역시 산 꾼들은 산을 정복하면서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것이 마음의 힐링이라고 할 것이다. ㅎㅎ







꼬끼오도 산을 오르다가 우뚝하게 솟은 바위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역시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이 푸르기만 하다.







황석산 정상은 이제 0.6km의 발품을 팔면 된다.






황석산 정산의 봉우리가 보이기도 한다.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황석산은 역시 명산이기도 하다.







꼬끼오도 황석산성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이 산성은 임진왜란 때인 1597년 왜군에게 항거하다가 많은 사람이 죽음을 당한 포곡식 () 산성인 황석산성이다.







역시 가을 하늘은 더없이 높고 푸르기만 하다.

구름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황석산 정상은 이제 50미터 남아서 힘든 구간을 다 올랐다.







저 뒤로는 아름다운 산하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서 한 컷을 담아본다.








추락의 위험한 구간으로서 우회를 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의 글이 있다.










황석산성과 더불어 능선길의 칼바위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구간은 위험한 구간으로서 안전산행을 해야 할 것이다.







구름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풍경 사진은 역시 구름이 첨가되어야 작품이 되기도 한다.







암릉의 바위가 무너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역시 구름과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기도 하다.







ㅎㅎ 이 사진의 하늘을 바라만 보아도 넘 있는 풍경일 것이다.

역시 자연이 만들어주는 위대한 선물일 것이다.







이곳의 거북바위에서 앞으로 바라다 보면 많은 명산들이 조망되기도 한다.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덕유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거북바위의 모습이기도 하다.







거북바위 주변에서 꼬끼오도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위험한 구간의 능선길에는 칼바위의 그 위용이 웅장하게 과시를 하기도 한다.








하산길로 들어서기도 한다.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도 한 컷 담아보면서~~~








계곡에는 연일 많은 비가 내려서 그런지 마치 폭포수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가을철에는 역시 야생화가 제철이다.








파아란 하늘에 곱게 피어난 갈대와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하산을 하면서  하늘산방을 지나서 내려오기도 한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사과는 붉게 익어가면서 농민들의 수확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한 채의 한적한 별장에는 해바라기 꽃이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고 있기도 하다.







하산을 하여 인근의 함양예술마을에 들러서 눈요기를 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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