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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충북 영동} 눈이 많이 내리는 산하로 널리 알려진 민주지산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충북 영동 민주지산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1,242m)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기 위하여 산악회를 따라서

집을 나서기도 한다. 민주지산은 대구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을 할 수가 있는 가까운 거리이기도 하면서 언제나 설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있는 산하이기도 하다. 그래서 충북 영동은 업무상으로도 자주 가는 편이라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길을 잘 알기도 하고 또한

충북 영동에는 국악의 고장이자 과일의 나라로 널리 알려진 산골의 고장이다.

충북 영동의 민주지산은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에게는 인기도가 아주 높은 산하이기도 하다.

자연생태가 잘 보전돼 있는 민주지산은 최근 눈꽃이 쌓인 아름드리나무들로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듯한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민주지산은 능선이 비교적 완만한데다 북쪽으로 국내 최대의 원시림지역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이 자리 잡고 있는 명산

이기도 하고 삼도봉과 석기봉 등 수 많은 봉우리들도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민주지산은 눈 덮인 겨울 풍경을 이른

 봄까지 관람 할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는 사시사철 사랑을 받는 산하이기도 한다.


1) 산행코스 :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쪽새골-물한계곡-황룡사

2) 산행거리 : 약 9km,    3) 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소요 ( 눈 산행이라서 좀 더 소요가 됨)



 민주지산(1,242m)은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 3도 시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민주지산은 주봉을 중심으로 각호산(1,202m), 석기봉(1,200m), 삼도봉(1,176m)이 15km 정도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산하다.



즐거운 설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민주지산은 겨우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서 소문이 나 있는 산하이기도 하다.

물론 덕유산도 언제나 눈이 많이 내려서 설경이 아름답지만 이곳의 민주지산 역시도 덕유산의 설경 못지않게 설국의 산하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게도 할 것이다.






해발이 1,242m나 되는 민주지산을 산행하기 위하여

이곳의 도마령에서 산행준비를 하기도 한다.  도마령은 해발이 800m나 되는 구간에서 산행 들머리를 잡아서 올라 가면 남녀노소나

모두다 쉽게 아름다운 민주지산의 설경을 감상할 수가 있기도 하다.






해발이 800m나 되는 도마령의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나무계단의 오르막 구간을 오르기도 한다.

산행들머리부터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나무계단을 이용하여 줄지어 오르는 산 꾼들과 민주지산의 아름다운 설경에 푹 빠져들기도 한다.

정자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올라 가보지만 바닥에 눈이 많아서 발걸음이 그다지 가볍지가 않기도 하다. ㅎㅎ






산행을 하면서 뒤돌아본 도마령의 구불구불한 도로가 충청도의 산골이라는 현주소를 알려주기도 한다.






민주지산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서 바라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마치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아름드리 송림이 우거진 숲속을 걸어보지만 눈 길에 발이 푹푹 빠지면서 체력은 급격하게 소모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눈 산행은 더 힘이들기도 하면서 더 많은 체력이 소모되기도 한다.






어느새 민주지산으로 가는 중턱을 올라오니 새하얀 설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한다.ㅎㅎ

바닥에는 많은 눈이 내려서 발목까지 발이 푹푹 빠지기도 하면서 힘이 들기도 한다.






나뭇가지에도 제법 많은 눈이 내려서 솜사탕 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도마령에서 힘들게 1.6km의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어느새 각호산의 정상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각호산은 해발이 1.176미터로서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지금 현재의 위치가 각호산이다.

이제는 힘든 구간을 오르면서 민주지산의 정상인 해발 1,242m 고지를 향하여 눈 길의 머나먼 길을 앞으로 3.4km나

더 발품을 팔아야 하니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ㅎㅎ






민주지산으로 가면서 설경이 아름다운 구간을 지날 때는 멍하니 바라보면서 설경에 푹 빠져들기도 한다.

역시 자연이 말해주는 위대한 선물일 것이다.






설경이 아름다운 오솔길을 걸어보면서 몸과 마음은 한결 가벼운 발걸음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설경에 눈이 즐거우니 힘들다는 것을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ㅎㅎ






인적이 드문 한산한 구간을 지나면서 아름다운 설경이 빨려 들기도 한다. ㅎㅎ

하지만 눈이 내리고 나서 아무도 지나지 않는 구간을 걸어보며 길을 만들기도 한다.

와우!!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과 동행하는 산행이 어찌 마음의 여유로운 힐링이 되지 않겠는가? ㅎㅎ

그래서 산 꾼들은 추워도 산을 좋아하지만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렇게 눈 산행을 오기란 그리 쉽지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면서 걸어보지만 마음은 늘 편안하다.

뒤돌아 보면서 설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또한 언제나 이렇게 아름다운 민주지산의 눈 구경을 하겠노라고 아쉬움에

또 한 번을 바라보기도 한다. ㅎㅎ






민주지산의 대피소다.

이곳은 옛날 과거에 1998년 겨울에 공수특전사에서 민주지산으로 1.000리 행군을 하면서

 기상의 악천후로 눈이 워낙에 많이 내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특전사 군인들이 행군을 하면서 추위와 악천후의 기상과 싸우면서 고귀한

 장병들이 6명이나 목숨을 앗아간 곳이기도 하다.

그 자리가 바로 이곳에 민주지산 대피소를 설치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각호산에서 3.4km의 발품을 팔아서 민주지산의 해발 1.242미터의 정상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본인도 몇 년 전의 겨울에 이곳의 민주지산에 산행을 왔다가 눈이 많이 내리면서 한 치의 앞이 보이지를 않아서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할 뻔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민주지산은 해발이 높아서 겨울에는 눈과 비가 번갈아 내리면서 기상의 악천후가 수시로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민주지산의 이곳 정상까지는 오지를 못하고 중간에서 길을 잃고 하산을 하기도 한 옛날의 추억이 생각 나기도 한다. ㅎㅎ






민주지산의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고

이제는 석기봉으로 발길을 돌리기도 한다.






자연이 만들어주는 눈 꽃이 마냥 아름답기만 하다.






각호산과 민주지산을 거쳐서 이제는 석기봉에 도착을 한다.

석기봉은 해발이  1,200m다.







아래로는 절벽의 위험한 구간을 오르면서 밧줄을 잡고 오르기도 한다.

ㅎㅎ 눈 길에 미끄러져 낭떠러지의 아래로 추락하면 어찌나 될랑가나

그래서 눈 산행은 위험하기도 해서 항상 안전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것이다.






높은 봉우리에 우뚝 올라서서 민주지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한 그루의 소나무에 눈이 많이 내려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하기도 한다.






바위 틈에 새하얀 설국이 아름답기도 하다.






이정표와 같이 이제는 삼도봉으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을 거쳐서 이곳의 삼도봉에 도착을 한다.

삼도봉(三道峰·1,177m)은

이름처럼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세 곳에 걸쳐 있다.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가 만나는 이곳에 위치한 삼도봉 정상에서 보는

아름다운 경치는 역시 이름 값을 톡톡하게 한다. 백두대간 주능선에 솟은 산답게 능선이 끝없이 포개진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하지만 조망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살포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백두대간의 삼도봉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물한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에 눈사람을 만들어서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ㅎㅎ






도마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약 9km를 4시간 30분 동안에 눈 산행의 힘든 발품을 팔아서

이제는 종지부를 찍고 황룡사 출렁다리에 도착을 한다.






황룡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이곳의 황룡사는 :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45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물이 굽이도는 물함한곡이다.

물한계곡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소백산 준령에 충북·경북·전북의 경계인 삼도봉과 석기봉과 주지산이 있으며,

옥수폭포·구시용소 등의 명소가 있어 여름철의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내가 걸어 온 길은 도마령 출발에서 황룡사 도착까지 파란색의 화살표 방향으로

약 9km의 거리를 약 4시간 30분을 신나게 걸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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