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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강원도 정선} 억새 숲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민둥산

억새 숲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민둥산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이라고 하면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억새가 유명하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매년 10월이면 민둥산의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이 시기에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산하이기도 하다.

가을철에는 역시 갈대가 아름다운 산하들이 많이 있기도 하다. 신불산.화왕산.재약산.천성산.무장산.유명산 등 그 외 많은 산하들이 가을에는

갈대가 바람결에 살랑거리면서 거리면서 춤을 추고 있기도 하다. 또한 갈대가 아름답게 피어난 시기가 좀 지나면 은빛 물결이 출렁거리는

 진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청명하고 화창한 가을날에 산악회를 따라서 친구와 둘이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에서 걸어보면서 오손 도손 대화 속에 웃음꽃이 피어나면서 옛날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래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로서 운동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계절이고 또한 결실의 계절로서 먹거리도

풍부하고 살이 찌는 계절이기도 하다.

민둥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댕겨 온 산행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훗날의 추억으로 간직하고자 한다.


민둥산은?

높이는 1,117m,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이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억새에 얽힌 일화도 있다. 옛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말 한 마리가 마을을 돌면서 주인을 찾아 보름 동안 산을 헤맸는데,

 이후 나무가 자라지 않고 참억새만 났다고 전한다. 억새꽃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까지 피며, 해마다 10월 중순에 억새제가 개최된다.

 자락에는 삼래약수와 화암약수가 있다.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파아란 하늘에 먹구름의 풍경이 참 아름답기도 합니다.

꼬끼오도 민둥산의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ㅎㅎ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민둥산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라는 간판이 반기기도 한다.






민둥산의 등산 안내도다.







산행 들머리에서 민둥산으로 가는 두갈래 길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급경사로 올라가면 거리는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 구간으로서 초보자는 힘들기도 한다.







산악회 회원님들과 같이 산을 오르기 시작을 하기도 한다.







민둥산으로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ㅎㅎ







민둥산을 오르다가 중턱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정선지역 상가 밀집 지역이 보이기도 한다.







곧게 뻗은 나무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면서 완만한 산길을 걸어본다.







요즘은 어디 산을 가더라도 구절초가 지천을 이루기도 한다.







민둥산의 중턱을 오르면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오르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민둥산의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가면서 민둥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도 한다.

꼬끼오도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가을 하늘은 역시 높고 푸르기만 하다.

저 뒤로는 아름다운 산하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곳의 전망대에서 주변의 사방으로 조망을 관망하면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기도 하다.







민둥산은 말 그대로 그다지 험하지도 않고 남녀노소가 가을 철에 억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산하이기도 하다.






억새가 예쁘게 피어 오르기 시작을 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민둥산으로 가는 길에는 억새 숲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민둥산 정상을 오르면서 꼬끼오도 한 컷을 담아본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하늘과 산이 맞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파아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먹구름의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기도 하다. 그래서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ㅎㅎ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이처럼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숲사이로 걸어보노라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운 발걸음일 것이다.







같이 동행한 고향의 동갑내기 친구도 억새밭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민둥산으로 가는 길은 이처럼 넓고 평지라서 남녀노소가 산행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민둥산은 가을 철에 아름다운 억새가 피는 시기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는 산하이기도 하다.







파아란 하늘에 먹구름 사이로 예쁘게 피어난 억새가 아름답기도 한다.







민둥산 정상으로 가다가 아름다운 길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날씨가 화창하게 너무나 좋아서 기분전환도 되는 것 같기도 하다. ㅎㅎ







민둥산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한 스님이 목탁을 치면서 시주를 바라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먹구름과 억새가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이제는 민둥산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서서히 다가오기도 한다.

그다지 오르막이 아니라서 힘들지는 않고 수월하게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다.





 

민둥산 거의  정상부근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파아란 하늘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기도 한다.







이제는 많은 발품을 팔아서 민둥산의 정상을 정복하는데 그래도 힘이 드는지 친구는 한숨을 몰아쉬기도 한다. ㅎㅎ







민둥산의 정상에서 고향의 친구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인증샷을 하기도 한다.







민둥산의 정상 부근에는 많은 산 꾼들이 전국에서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그래서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10월 초에는 많은 산객들이 이곳을 찾기도 한다.







민둥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주변의 함백산을 비롯한 하이원리조트 등 여러 산하들을 조망할 수가 있기도한다.







민둥산 정상에서 바라본 민둥산의 억새와 아름다운 산하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조망이 이렇게 좋은 날은 저 멀리까지 조망을 할 수가 있어서 풍경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민둥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억새와 주변의 풍광을 감상하고 친구들과 때로는 지인들과 둘러 앉아서 맛 나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역시 민둥산은 10월에 인기가 있는 산하이기도 하다.








민둥산 정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반대편으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하산을 하는 길에도 끝없이 펼쳐지는 억새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등산 길이 이색적인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가을 철에는 어디 산을 가더라도 야생화가 이처럼 지천을 이루기도 한다.

야생화는 색깔도 좋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도 즐겁기만 할 것이다.







반대편으로 하산을 하는 길목에도 억새는 아름답게 피어나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하산 길은 나무 울타리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등산을 하는 길도 평탄하게 또한 아늑하기도 하다.






하산을 하는 산 길도 평탄하게 무릎에 무리가 없이 굿이다. ㅎㅎ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하산길은 그다지 평탄하면서 올라 갔다가 내려 갔다가를 반복하기도 한다.







나무계단으로 하산을 해보지만 마치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다.

그래서 산행은 힐링이 되기도 하고 유산소 운동으로서 건강에도 최고로 좋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맑은 산소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폐에도 정화를 시킨다. ㅎㅎ







하산을 하는 길목에도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나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하산을 하면서 중턱에서 정상을 오르는 길은 1.2km네








성질이 급한 잡목은 갈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하산을 거의 다하면서 민둥산으로 가는 길은 3.6km이기도 하다.

그래서 민둥산은 반대편에서 3.2km를 올라 와서 정상을 갔다가 이곳으로 하산을 하니까 총 6.8km 약 7km를 걸은 셈이다.








민둥산은 하산을 하면서 종지부를 찍는다.







민둥산의 하산을 하는 지점에는 동네 주민들이 표고버섯을 판매하기도 한다.







천년의 약속 보호수 마을에서는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하기도 한다.







하산을 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민둥산을 올랐던 반대편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 앞에서 한 컷을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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