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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북 문경시} 수리봉의 바위가 우뚝 솟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황장산

수리봉의 바위가 우뚝 솟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황장산



산 꾼은 늘 상 아름다운 산하를 찾아서 어디론가 정처 없이 떠날 준비가 항상 되어있다. ㅎㅎ

그래서 나의 영원한 산 꾼의 친구와 둘이서 경북문경 황장산으로 산행을 즐기기 위하여 승용차로 산행들머리에 내비게이션을 찍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 나가본다. 산 꾼들은 산행을 가면 마음이 늘 즐겁고 행복하다고나 할까 ㅎㅎ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산을

워낙에 좋아해서 산을 며칠만 오르지 못하면 다리가 무거워지면서 산에서 마구 유혹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언제라도 배낭에 카메라를

챙겨서 자연과의 동행에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 가기도한다.


황장산에는 기암괴석의 높이 솟은 수리봉이 하이라이트이기도 하지만 그 주변의 풍경도 역시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다.

더없이 추억으로 남는 것은 산행을 하는 중간에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면서 옷이 흠뻑 젖어 추위에 떨기도 한 기억이 즐거운 산행보다도

먼 훗날에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ㅎㅎ

 

              1) 산행경로 : 동로면생달리분교-수리봉(촛대바위)-황장재-감투봉-황장산-작은차갓재-차갓재-안생달-와인터널-생달리

              2) 산행거리 및 시간 : 약13km, 6간 산행 (산이 험하고 암릉구간이라서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된다.)

 

황장산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의 북부에 있는 산. 높이는 1,077m이다.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고, 대동지지(大東地志)》 《예천군읍지등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지금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조선시대

1680(숙종 6) 대미산(大美山:1,115m)을 주령으로 하는 이 일대가 봉산(封山:나라에서 궁전·재궁·선박 등에 필요한 목재를 얻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적당한 지역을 선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보호하는 산)으로 지정된 데서 산이름이 유래하였으며, 그 이유로 황장봉산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황장산의 부근에는 문수봉(文繡峰:1,162m)·도락산(道樂山)

 등 등산로로 알려진 산이 모여 있다. 내성천(乃城川:낙동강의 지류)의 지류인 금천(錦川)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른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功德山:912m), 운달산(雲達山:1,097m)이 보인다. 산중에는

 고구려 때 축성되었다는 작성산성(鵲城山城)과 고려 공민왕 때 왕실의 비빈과 상궁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하였다는 문안골이 있다. 부근에

 문경온천이 있다.


우뚝하게 솟은 수리봉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빨간색의 표시가 산행의 이동거리다

산행의 들머리는 생달분교에서 시작한다

처음으로 가는 사람들은 산행의 들머리를 찾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꼬끼오도 산행들머리를 찾는다고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다가 20분 이상을 소요하기도 하였다. ㅎㅎ

하지만 이 황장산은 2017년까지 자연생태계 보존으로 입산이 통제된 상태다

그래서 산행의 이정표가 없어서 산행하기란 다소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황장산의 부근에는 문수봉(文繡峰:1,162m)·도락산(道樂山)

 등 등산로로 알려진 산이 모여 있다. 내성천(乃城川:낙동강의 지류)의 지류인 금천(錦川)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른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功德山:912m), 운달산(雲達山:1,097m)이 보인다. 산중에는

 고구려 때 축성되었다는 작성산성(鵲城山城)과 고려 공민왕 때 왕실의 비빈과 상궁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하였다는 문안골이 있다.








산행들머리인 생달분교의 열길로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산을 오르다가 예쁘게 피어난 칡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한 컷 담아보기도 하였다.







수리봉 주변의 암릉이 우뚝하게 솟아올라 그 위용을 과시하기도 한다.






황장산은 화강암으로 암릉의 크고작은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기도 하다.

그래서 산 전체가 화강암의 덩어리로 암릉구간이 많기도 하다.







황장산의 하이라이트인 수리봉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이 비탈진 암릉구간을 걸어올라 가면서 마치 암벽등반이라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ㅎㅎ 꼬끼오도 수리봉에서 암벽을 타고 올라서 가기도 한다.

미끄러지면 낭떠러지에서 하늘나라로 간다 ㅋㅋ

이곳은 위험한 구간이라서 로프로 줄을 당겨서 올라가면 수월하다.

하지만 로프가 없어서 개인이 지참하면 좋을 것이다.

이곳에서 하늘나라로 간 산 꾼들의 표지석이 산 꾼으로 하여금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옛말에 원숭이는 나무에서 재주를 부리다가 떨어져서 죽었지만 산을 좋아하는 산 꾼들은 산에서 운명을 달리한다고 하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동행한 친구는 수리봉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꼬끼오도 수리봉에서 배낭을 풀고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역시 위대하다.







수리봉을 지나서 암릉구간에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거대한 칼바위를 따라서 위험한 암릉구간을 아슬하게 짜릿한 기분으로 산을 타기도 한다.

하지만 위험한 구간을 자날 때는 오금이 저여오기도 한다.







이 가파른 암릉으로 오르다 보면 현기증을 느끼면서 아찔함에 숨통을 가로막는다 ㅋㅋ

같이 동행한 이 친구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현기증을 느끼면서 어지러움이 동반하여 힘이 많이 들기도 한 구간이다.







여기 이곳의 암릉구간이 넘 힘들기도 하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기어서 올라오지만 순간 아찔함에 현기증에 넘어질뻔 하였다고 하기도 한다.








이렇게 험난한 암릉구간을 올라오면서 아찔한 순간을 여러 번이나 겪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스릴은 만점이다. ㅎㅎ






절벽의 낭떠러지에서 아래로 굴러서 떨어지면 하늘나라로 가고 말 것이다. ㅎㅎ

그런데 굳이 이렇게 위험한 구간을 왜 하필이면 산행을 하는가 하면서 반문을 하기도 한다.


 





험난한 암릉구간을 간신히 올라오면 이렇게 넓고 거대한 바위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아름다운 산하를 눈으로 즐감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한다.







꼬끼오도 칼바위와 암릉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지만 힘든 구간을 올라오면서 아찔함을

 상상하면 오금이 저려오기도 한다. ㅎㅎ






사진의 중간에는 칼바위의 암릉구간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작은차갓재에서 한 컷을 담아보지만 비가 하염없이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기도 한다.

비가 내려서 운무가 더 운치를 자아내기도 한다.






해발 1.077m 황장산의 정상에서 꼬끼오도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같이 동행한 산 꾼의 친구와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산행 도중에 비가 많이 내려서 옷이 흠뻑 젖어 추위에 떨기도 한다.







황장산에 산행을 마치고 와닿는 문경의 와인터널에서~~

이곳의 외인터널은 1년 중으로 14도를 유지하면서 시원하기도 하였다.





지하 와인터널의 내부 전경이다.








지하 와인터널의 내부 전경이다.






지하 와인터널의 내부 전경이다.






지하 와인터널의 내부 전경이다.






꼬끼오도 지하 와인터널의 내부에서한 컷을 담아본다.






지하 와인터널에서 시원한 와인을 한 잔 들이마시면서 황장산의 산행을 종료하기도 한다.






지하 와인터널의 입구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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