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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남 산청} 지리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면서 예쁜 옷을 갈아입기 시작을 한다.

 지리산의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을 하면서 산객들을 유혹하기도 할 것이다.

예전에는 100대 명산의 아름다운 산하를 찾아다니면서 장거리나 근거리나 친구와 둘이서 승용차로 개인적으로 죽기 살기로 다녔는데

요즘은 이놈의 Golf에 푹 빠지면서 산행보다는 골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어딘가 모르게 산행은 뒷전으로 밀리고 말았다.

30대 초반까지 지금까지 산행을 즐겨보면서 산의 묘미를 느끼고 또한 자연과 동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산행으로 얻은 것이 너무나 많아서

산행을 등지고는 살 수가 없다. ㅎㅎ  그래서 요즘은 장거리 산행은 거의 못하고 대구 시내의 가까운 대구의 앞산이나 팔공산 내지는

갓바위를 오르면서 틈틈이 다리의 근육을 올리기도 하면서 때로는 시간이 허락되면 장거리의 산행도 산악회를 따라서 떠나보기도 한다.

 

지리산은 지금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산객들이 많이 모여들기 시작을 하면서

더디어 가을산행으로 단풍구경에 많이 떠나기도 할 것이다. 지리산의 단풍은 지금 약 60-70%정도의 단풍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을

채비를 갖추고 10일 후에는 완전하게 물들어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산하인 만큼이나 그 값어치를 치르기도 할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려면 지리산으로 떠나보면서 곱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서 걸어보면 찌들린 삶의 무게에 많은 힐링이 되기도 하면서 무거운 발걸음이

가벼운 발걸음 모드로 변하면서 즐거움이 가득할 것이다.ㅎㅎ

자아!!  이 가을날에 지리산으로 떠나보는 것이 얼떨런지요~~~

 

지리산에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오늘도 수수하게 웃으며 하루를 종지부 찍는다. ㅎㅎ

 

 

 

 

지리산의 중턱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면서 예쁜 옷을 갈아입기 시작을 한다.

아마도 10일 후에는 지리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산 꾼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ㅎㅎ

 

 

 

 

 

중산리로 올라보지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많은 산객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리산에

힘차게 오르기도 한다.

이곳에서 지리산의 천왕봉까지는 약 5.4km의 발품을 팔아야 정상을 정복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을 것이다.

 

 

 

 

 

 

중산리의 계곡에도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면서 아마도 10월 말일 경에는 이곳의 지리산 입구 아래까지

울긋불긋 불타는 정열적인 단풍이 물들어서 산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지리산으로 올라가는 산 중턱에는 이렇게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산 꾼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도 한다.

단풍나무는 다른 잡목보다도 일찍 물들기 시작을 하지만 그래도 지리산에도 여전하게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아름다운

풍경으로 변하고 있기도 하다.

이정도면 아마도 지리산의 단풍은 60-70%가 물들었다고 하여도 과언을 아닐 것이다.

 

 

 

 

 

 

기온의 변화에 따라서 이처럼 단풍나무는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고 자태를 뽐내면서

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지만 역시 울긋불긋하게 물든 단풍나무가 최고로 볼거리로 등장을 하기도 한다.

 

 

 

 

 

약 3.4km의 오르막 구간의 발품을 팔아서 겨우 지리산의 중턱에 위치한 법계사에 도착을 하지만

아직까지 지리산 정상의 천왕봉까지는 갈 길이 멀리기만 하다.

범게사에서 2km의 발품을 팔아야 정상을 정복하니까 쉬엄쉬엄 단풍도 구경하면서 오르면 눈이 즐거워서 그다지 지루한 줄 모르고

금방 지리산의 주봉인 천왕봉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을 것이다.

 

 

 

 

 

지리산 중턱에 자리잡은 법계사의 주변에는 제법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와우!! 하면서

감탄사를 연발 토해낼 정도의 단풍이 물들기도 하였다.

역시 가을의 파아란 하늘에 법계사의 사찰과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청명하고 더 높은 가을하늘에 지리산의 단풍은 이렇게 멋진 풍경으로 변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지리산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면 어떨런지나~~~

지리산의 단풍은 앞으로 10일 후에는 완전하게 물들어서 마치 불타는 듯한 느낌으로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산객들의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를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할 것이다.

역시 국립공원의 지리산에서 아름다운 산하를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는 것이 스트레스를 팍팍 날리면서 힐링이 될 것이며

유산소 운동으로서 건강에도 너무나 좋을 것이다.

본인도 3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약 25년이나 등산을 즐기면서 지금까지 아무런 지병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도 등산에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하게 등산을 즐기면서 이처럼 아름다운 산하를 걸어보면 잡념이 없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지워지기도 한다.ㅎㅎ

 

 

 

 

 

 

 

지리산의 대피소에도 많은 산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잠시 쉬어가기도 한다.

이곳에서 부족한 물도 배낭에 채워넣고 배가 고프면 라면도 하나 먹고 쉬어가도 된다. ㅎㅎ

 

 

 

 

 

 

지리산의 능선은 끝없이 펼쳐지면서 저 뒤로는 산허리에 먹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역시 가을 하늘은 더 높게 더 푸르기만 하다.

 

 

 

 

 

 

지리산은 해발이 높기 때문에 가을이라도 추위를 느낄정도로 춥기만 하다.

주변이 확트인 이곳으로 지나칠 때는 한기를 느끼면서 손이 시러울 정도다.

그래서 해발이 높은 산으로 산행을 갈 때는 항상 바람막이 점퍼나 마스크 장갑은 필수적으로 배낭에 넣고 다녀야 순간적인

추위에 대비를 하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가을이라고 얕잡아보고 간편한 복장으로 산행을 하다가는 큰코를 다치고 말 것이다. ㅎㅎ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을 하면서 7-10일 후에는 곱게 물든 단풍이 손짓을 하면서 산객을 맞이하기도 할 것이다.

 

 

 

 

 

 

지리산의 정상인 천왕봉에는 많은 산객들이 모여들면서 발 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하기사 요즘은 설악산을 비롯한 주요 국립공원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보기 위하여 단풍산행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을에는 어디의 산하를 가더라도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정상을 정복한다면 성취감에 쾌감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ㅎㅎ

정상을 오르는 이곳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마치 숨통이 막힐정도의 힘든 구간을 스릴있게 올라야 지리산 정상을 정복했노라고

할 것이다. ㅋㅋ

이곳의 지리산 천왕봉은 해발이 1.915m이다

 

 

 

 

 

지리산의 정상에서 아름다운 산하를 감상할 수가 있다.

지리산의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첩첩산중이다. ㅎㅎ

 

 

 

 

 

 

 

파아란 하늘 사이로 곱게 물든 단풍이 더 붉게 보이기도 하면서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울 것이다.

 

 

 

 

 

 

청명하고도 더 높은 하늘이 마치 산허리에 맞닿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면서 이 가을에 떠나고 싶은 충동감을 느끼게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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