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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전북 무주} 눈 폭탄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덕유산의 설경이 대단해..

이른 아침에 산악회를 따라서 무주 덕유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무주의 덕유산은 풍부한 적설량과 환상적인 설경으로 겨울 눈꽃 트레킹의 백미로 손꼽힌다.

무주구천동의 스키장에 주차를 하고 기나긴 줄을 서서 관광곤돌라를 타면 설천봉까지는 단 20분 만에 올라갈 수가 있기도 하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내리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멋진 설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하면서 와우! 하면서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특히 덕유산은 바람이 세차게 불기도 한다. 그래서 설천봉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여 덕유산의 주봉인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마치 솜사탕처럼 아름다운 설경이 눈앞을 가리면서 동심의 세계로 푹 빠지게도 될 것이다. ㅎㅎ

 

덕유산의 맑은 날씨에는 지리산을 비롯한 계룡산, 무등산까지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고 한다.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의 주봉인 향적봉까지는 약 20분 소요되지만 구상나무와 주목나무가 무리지어 환상적인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덕유산은 어느 누구나가 쉽게 오를 수가 있어서 겨울에는 설경을 구경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이 찾아드는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다.

 

 * 산행경로 : 무주리조트-곤돌라타고-설천봉-향적봉(덕유산)-향적봉대피소-백련사-구천동계곡-삼공주차장

*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무주 덕유산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가기도 한다.

 

 

 

 

 

덕유산의 향적봉에는 마치 눈 폭탄을 맞은 듯이

아름다운 풍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역시 겨울에는 설경의 풍경이 아니고서는 볼폼이 없을 것이다. ㅎㅎ

우하하

 

 

 

 

 

 

곤돌라를 타기 위하여 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차례대로 탑승을 하기도 한다.

 

 

 

 

 

 

 

곤돌라를 타고 제일 먼저 도착을 하는 곳이 바로 이곳의 설천봉이다.

멀리서 바라본 설천봉의 아름다운 설경은 장관을 이루면서 마치 온 세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기도 하다.

안방에서 이러한 설경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금방이라도 한 번쯤은 떠나고 싶지만 마음뿐이고

눈요기로서 대리만족을 할 것이다. ㅎㅎ

웃기시네

 

 

 

 

 

 

 

 

곤돌라를 타고 오르는 승강장 앞에는 아름다운 설경의 풍경을 담아볼려고 사진의 애호가 분들은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보면서 분주한 모습이다.

역시 이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설경은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설경은 온 산하에도 새하얀 설경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실제로 현장에서 바라보면 동심의 세계로 푹 빠지면서

정신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다. ㅎㅎ

흥

 

 

 

 

 

 

 

덕유산의 설경은 세찬 바람결에 이렇게 나뭇가지마다 솜사탕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와우!!   멋지다. ㅎㅎ

Hi

 

 

 

 

 

 

 

 

자연이 만들어주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새하얀 눈이 한그루의 나무에도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ㅎㅎ

 

 

 

 

 

 

 

길게 늘어진 나뭇가지에도 새하얀 옷을 갈아입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도 할 것이다.

그래서 자연은 위대하기도 하다.

 

 

 

 

 

 

주목의 군락지를 지나면서 앙상한 주목의 나뭇가지에도 따뜻하게 새하얀 옷을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ㅎㅎ

방구뽕

 

 

 

 

 

 

아름다운 설경의 사이로 저 뒤로는 멋진 풍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한그루의 주목나무에도 설경이 아름다운 이미지로 변신하고 있다.

 

 

 

 

 

 

아름다운 설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덕유산에서 산행을 즐기는 산꾼들은 마냥 즐겁기만 할 것이다.

그래서 산꾼들은 늘상 이런 맛에 산을 오르기도 할 것이다. ㅎㅎ

오키

 

 

 

 

 

 

 

 

마치 동화속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보기만 하여도 아름다운 설경의 속으로 푹 빠지게 될 것이다.ㅎㅎ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눈이 호강하기도 한다.

 

 

 

 

 

 

 

향적봉으로 오르다가 뒤돌아서 바라본 설천봉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어쩌면 새하얀 눈이 이렇게 나뭇가지마다 골고루 옷을 갈아입히고 말았는지 역시 자연은 위대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물며 인간이 이렇게 새하얀 옷을 나뭇가지마다 갈아 입히기도 힘들 것인데~~

 

 

 

 

 

 

 

덕유산의 주봉인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백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이러한 풍경을 바라보면 멍하니 정신을 잃고 말 것이다.

그래서 겨울에는 밋밋한 겨울 산행은 풍경이 없어서 볼폼이 없기도 하다.

 

 

 

 

 

 

덕유산 주봉의 향적봉에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덕유산의 정상에는 많은 산 꾼들이 설경을 즐기기 위하여 모여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덕유산의 대피소 주변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온 산하가 백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오르막 구간을 힘들게 올라보지만 눈이 즐거우니까 그렇게 힘든 줄도 모를 것이다.

솜사탕처럼 눈꽃이 주렁주렁 매달려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대피소 부근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있는 산 꾼들이 눈에 보이기도 한다.

이곳의 대피소에는 라면도 팔아서 도시락을 지참하지 못한 산 꾼들은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가 있다.

 

 

 

 

 

 

백련사쪽으로 하산을 한다.

 

 

 

 

 

 

 

덕유산의 아름다운 설산을 구경하고 이제는 백련사로 하산을 한다.

백련사는 무주군의 32경이 속하기도 한다.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백련사의 산사에도 고요하기만 하다.

역시 설경의 산사는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백련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구천폭포의 풍경이다.

구천폭포는 무주군의 28경이다.

 

 

 

 

 

 

비파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비파담은 무주군의 19경이다.

 

 

 

 

 

 

 

 

무주구천동의 수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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