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광주시} 무등산의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대설을 하루 앞둔 주말에 산악회를 따라서 이른 아침에 광주의 무등산으로 산행을 떠나 본다.

물론 일기 예보 상으로도 주말에는 충청도와 호남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하여 떠났지만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등산의 입구에서부터 많은 눈이 내려 무등산은 온통 백색의 설경으로

장관을 이루면서 눈 폭탄을 맞은 듯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대구지방에는 원래 눈이 그다지 많이 내리는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광주의 무등산 설경을 바라보면서 때로는 나의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이 마냥 철부지 소년으로 변하고 말았다. ㅎㅎ

무등산은 광주의 시민들이 자주 찾아가는 진산이기도 하지만 무등산의 정상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주시내는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무등산을 산행하면서 올해에 첫 눈을 구경하기도 하였지만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낭만적인 여유로운 시간들이 일주일간의 찌들린 삶의 무게에 스트레스가 팍팍 날라 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지만

눈 위로 걸어보는 산행도 조금은 힘이 들었다고나 할까 ㅋㅋ

 

무등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포스팅하면서 먼 훗날에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할 것이다.

 

 

무등산 서석대

해발이 1.100미터다.

 

 

 

 

 

 

 

장불재로 가는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떠난다.

 

 

 

 

 

 

 

 

장불재를 올라가는 길목에는 하이얀 눈꽃이 솜사탕처럼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이미지로 변신을 하기도 한다.

 

 

 

 

 

 

 

 

장불재에서 바라본 입석대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장불재에서 바라본 서석대와 입석대의 아름다운 풍경은 무등산의 볼거리로 등장을 하기도 한다.

백색의 아름다운 설경은 파아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서석대 주변의 아름다운 설경은 마치 백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이미지가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동화속으로 빠져들기도 한다. ㅎㅎ

 

 

 

 

 

 

 

 

서석대로 열심히 올라가는 산꾼들은 오르막 구간으로서 조금은 힘이 들기도 할 것이다.

눈이 내리고 나서 걷는 산행은 평상시에 하는 산행보다는 체력이 더 많이 소모가 되기도 한다.

파이팅

 

 

 

 

 

 

 

솜사탕처럼 아름다운 설경이 산꾼들에게는 눈이 시리도록 머진 이미지로 변신하기도 한다.

힘든 산행을 하는 것보다도 이러한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파묻혀서 걸어보는 낭만이 그래도 지루한 줄 모르고

힘든 산행도 눈이 즐거워서 힘든 줄도 모를 것이다. ㅎㅎ

 

 

 

 

 

 

 

 

기암괴석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설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은 동화나라로 가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서석대에서 내려다 본 광주시내의 풍경이다.

눈이 내리고 흐린 날씨라서 그런지 조망은 별로 좋지를 않아서 시야는 흐리기만 하다.

ㅎㅎ 보기만 하여도 아름다운 설경은 눈이 즐겁다.

 

 

 

 

 

 

 

 

무등산 정상의 아름다운 설경의 풍경이다.

무등산 정상(천,지 인왕봉)의 설경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기암괴석의 주변으로는 눈꽃의 아름다운 상고대가 나뭇가지에 멋진 이미지로 변신하고 있기도 하다.

 

 

 

 

 

 

 

 

서석대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무등산의 하이라이트인 서석대는 햇살에 반짝거리는 상고대가 은빛 터널을 이루고, 그 사이로 검게 빛나는 주상절리대가

 병풍처럼 늘어선 풍광에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빛고을 광주가 유래된 풍경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상기의 서석대는 천연기념물이기도 하다.

 

 

 

 

 

 

 

 

백색의 솜사탕처럼 아름다운 설경은 산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무등산 중봉은 해발이 915미터이기도 하다.

 

이곳의 무등산 중봉은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래서 중봉으르 산행을 할 때에는 옷을 많이 입고 따뜻하게 보온을 하고 산행을 하여야 추위를 거뜬하게 이길 수가 있다.

본인도 무등산을 두번 이나 가보았지만 멋모르고 처음에 무등산 이곳의 중봉을 올랐다가 산행을 마치고 추위에 몸살을 치르고 말았다. ㅎㅎ

 

 

 

 

 

 

 

 

입석대에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좋은하루

 

 

 

 

 

중머리재로 내려가는 산꾼들은 주말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면서 걷는 산행이 그 무엇보다도

값진 산행이었을 것이다. ㅎㅎ

우하하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저에게는 큰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