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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남 양산 }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우는 영축산 철쭉산행은 우리들의 눈도 즐겁다. ㅎㅎ

 

영축산은 영남의 알프스로 부를 만큼이나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다.

초여름의 날씨에 35도를 오르내리는 찌는듯한 찜통의 무더위속에서 친구들과 산행을 즐기기 위하여

 대구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하지만 마음만은 즐겁다. ㅎㅎ

 

이열치열이라고 요즘같이 이상기온의 고온 현상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남의 알프스 영축산으로 산행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가벼운 발걸음일 것이다. ㅎㅎ

하지만 푸르름의 녹음이 짙은 깊은 산속을 걸어가노라면 시원한 산들바람이 그래도 비지땀을 식혀주는 유일한 자연의

위대한 힘이 아닐런지~~~

 

영축산은 이맘때가 되면 정상의 부근에는 만개한 연분홍빛의 철쭉이 산꾼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자연과 함께 동행을 하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을 탈출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리라고 본다. ㅎㅎ

본인은 몇년 전만 하더라도 100대명산의 리스트를 들고 전국적으로 미친 듯이 산행을 즐겼지만 요즘은 그래도

그 열정이 식었는지 Golf에 매력을 느끼면서 산행도 예전과는 그렇게 많이 다니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때로는 아쉽기도 하다. ㅎㅎ

 

하지만 그래도 Golf보다는 산행이 더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서 꾸준하게 시간을 내어서

산행을 즐기고 싶은 그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두가지 운동을 즐기기에는 그래도 벅차기도 하다. ㅎㅎ

간만에 산행을 해보지만 예전과는 달리 체력이 마음먹은대로 잘 따라주지 않는 것이 그만큼 산의 매력을 잃었는지

가파를 오르막 길을 걸을 때는 숨통이 막히니 ㅎㅎ

그래도 등산은 최고의 운동으로서 매력을 가지고 앞으로 열심히 산행을 하고자 한다.

 

 

영축산은? 

높이는 1,081m로, 영남 알프스에 속하며 취서산, 영취산이라고도 한다.

천화연, 신불산, 간월산에 걸친 산지괴의 총칭으로 보기도 하지만 옛 문헌에는 언양현 남쪽 12리와 고을 북쪽 30리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

등산에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신평에서
통도사를 지나 극락암 오른쪽으로 올라 백운암 오른쪽에서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 능선길을 따라 바위능선을 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 오르면 신불산, 간월산, 재약산, 천황산 등

영남 알프스 일대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통도사 쪽으로 하산(5시간 10분 소요)할 수도 있고, 억새평원을 따라 1시간 정도 산행하여

신불산까지 등산할 수도 있다(7시간 10분 소요). 배내재에서 간월산을 올라 신불산으로 해서 통도사로 하산하는,

 7~8시간 걸리는 코스도 있다. 산자락에 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고, 신불산 산자락에는 홍류폭포와 작천정이 있다

 

 

 

 

영남의 알프스 영축산 정상에서 본인도 인증샷을 해본다.

하늘에는 옅은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영축산의 입구에는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면서 초여름의 날씨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숲속교실을 따라서 영축산의 정상으로 올라간다.

요즘은 산람욕을 하기에는 안성마춤일 것이다

역시 산림욕에는 피톤지드[phytoncide]의 물질에 제일로 많이 배출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톤지드[phytoncide]란?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는 나무숲속에서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을 피톤치드라하며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물질로 자체에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무가 왕성하게 잘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하며 사람이 피톤치드를 호흡하면 피부와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숲이 우거진 곳에 시설을 갖춰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는 삼림욕 시설이다.

 

 

 

 

 

 

 

 

 

신불산과 영축산의 갈림길로 계단을 오른다.

 

 

 

 

 

 

 

 

중턱을 오르면서 영축산의 철쭉이 만개하여 우리 산꾼들은 반기고 있기도 하다.

파아란 하늘의 옅은 구름에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ㅎㅎ 계곡을 따라서 걸어온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다.

뒤돌아본 아름다운 풍경이 푸르름이 가득하여 우리들의 안구정화에도 아주 좋기만 하다.

산꾼들은 이렇게 푸른 산천초목의 녹색을 많이 보고 걸어보면 눈(시력)도 더욱더 좋아진다고 한다.

 

 

 

 

 

 

 

영남의 알프스 신불산과 영축산의 갈림길에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본다.

영남의 알프스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을 한꺼번에 산행을 즐길 수도 있지만 하루에 산행을 다 하기란 조금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산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하루에 다 돌기도 한다.

 

 

 

 

 

 

 

ㅎㅎ 연분홍빛의 철쭉과 푸르름의 산천초목이 대조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정상을 향하는 영축산에는 철쭉이 만개하여 산꾼들의 보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한 할 것이다.

 

 

 

 

 

 

 

 

영축산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양산시내가 아름다운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철쭉이 만개하여 산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ㅎㅎ 참새도 방앗간을 못지나간다고

우리들도 산행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철쭉의 꽃밭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철쭉의 꽃밭에서

멋진 모델이 되어보기도 한다. ㅎㅎ

역시 두 남자의 모델이 멋지다. ㅋㅋ

아니면 말고~~~

 

 

 

 

 

 

 

연분홍의 철쭉이 이쁘기만 하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철쭉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자취를 감추고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

 

 

 

 

 

 

 

 

영축산의 철쭉 군락지에는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나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파아란 하늘에 옅은 구름이 더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그래서 산꾼들은 이러한 풍경에 감상을 하면서 늘 마음이 한 결같이 푸근하고 자연과의 동행이

건강에도 너무나 좋기만 하다.

 

 

 

 

 

 

 

 

영축산의 기암괴석도 산꾼들의 눈도 즐겁게 할 것이다.

 

 

 

 

 

 

 

산모퉁로 돌아가는 곳곳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철쭉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역시 철쭉은 자연의 고산지대에서 피어나서 그런지 야생화처럼 빛깔도 곱기만 하다.

 

 

 

 

 

 

 

영축산의 푸른 산천초목도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다.

 

 

 

 

 

 

 

우뚝솟은 기암괴석도 즐비하게 늘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연분홍빛의 아름다운 철쭉이 화사하게 피어나 보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도 한다.

 

 

 

 

 

 

 

 

신불산 영축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반기고 있다.

 

 

 

 

 

 

 

 

단조늪 고산습지의 보호지역이다.

 

 

 

 

 

 

고산습지의 풍경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영축산은 역시 영남의 알프스다.

 

 

 

 

 

 

 

 

영축산의 정상부근에도 만개한 철쭉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영축산의 끝없이 펼쳐지는 능선길을 따라서 걸어보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면서 몸도 마은도 한 결 가벼운 산행이

될 것이다.

 

 

 

 

 

 

 

 

산천초목이 우거진 영축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영축산 정상에서 나의 영원한 산꾼의 동행자와 한 컷을 한다.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물레방아는 열심히 돌고 있는데 무더위는 사라지지가 않는지 ㅎㅎ

 

 

 

 

 

 

 

산행을 마치고 하산길에 담은 이름모를 꽃이다. ㅎㅎ

 

 

 

 

 

 

 

 

 

민들레 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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