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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북 영주} 소백산 철쭉은 언제나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단양의 소백산은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중에 하나로서

5월 초순에는 비로봉을 비롯하여 국망봉 연화봉에서는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소백산을 물들이고 5월의 하순에는 소백산의 철쭉이 마치 연분홍빛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으로  온 산하가 철쭉으로 물들어 간다.

 

그래서 5월 하순에는 소백산의 철쭉재가 매년 열리기도 하지만 올 해에는 새월호의 침몰사고로 인하여 축제가

축소되어 행사가 진행이 된다고 한다. 소백산은 온 산천초목이 푸르름으로 가득하기도 하지만 정상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면서 산꾼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고있는 산하이기도 하다. 소백산은 특히 겨울에는 새찬 바람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설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산하이기도 하다. 그래서 산꾼들은 산의 묘미를 느낄 수가 있는 사계절을 다 가보아야만 계절별로 특색이 있기도

할 것이다.

 

 

 

 

소백산의 철쭉재 유래는?

1983년. 소백산에 만개한 철쭉을 소재로 소백산철쭉제가 시작되었다.
1983. 5. 30.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충주댐건설로 수몰되는 실향민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소백산 철쭉처럼 화려하고 번성하는 새단양 건설을 위해 단양문화원이 주관해 제1회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 해 두 해 지나며 소백산철쭉제는 좀더 다양한 행사와 좀더 긴 기간 동안 축제를 개최하여 내실을 다져 왔다고 한다.
1985년 제3회 철쭉제는 신단양 이주, 1988년 제6회 철쭉제는 제24회 서울올림픽, 1995년 제13회 철쭉제는 민선 지방자치, 2002년 제20회 철쭉제는 한․일월드컵, 2005년 제23회 철쭉제는 신단양 이주 20주년 등 지역과 국가 사회의 굵직한 변화의 계기들이 축제에 반영되어 왔다고도 한다. 

소백산철쭉제는 해를 더할수록 남한강과 소백산철쭉의 향기와 함께 더 멀리 퍼져나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려 할 것이다.

 

 

 

 


 

 

 

아!!

소백산은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지만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의 줄기를 따라서 보면 녹색의 푸르디 푸른 물결이

마치 녹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느낌이 들 것이다.

ㅎㅎ 이 풍경의 사진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소백산의 철쭉 군락지에는 올 해 이상기온의 고온 현상으로 예쁘게 피어오르고 있다.

소백산은 몇번이나 가보았지만 이렇게 푸름름이 날로 더해가는 초여름에는 처음 가보는 산행이라서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말았다.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지만 초여름의 5월말-6월초에는 철쭉의 꽃 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여유로움이 일상의 찌들린 생활에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기도 할 것이다.

 

 

 

 

 

 

 

 

소백산의 능선에도 아름다운 철쭉이 만개하여 산꾼들에게는 감탄사를 연발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산꾼들은 철쭉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다보면 지루하고 힘든 줄 모르고 어느새 정상에 도달을 할 것이다.

 

 

 

 

 

 

 

 

한그루의 연분홍빛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나 자태를 자랑하고 있지만 이 아름다운 철쭉도 며칠 후에는

자취를 감추고 어디론가 사라지겠지 ㅎㅎ

자연은 위대하지만 때로는 허무한 느낌이 있을 것이다.

 

 

 

 

 

 

 

 

역시 소백산은 온 산하가 푸른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이러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산행을 즐길 수가 있는 것도 나만의 행복이 아닐런지 ㅎㅎ

 

 

 

 

 

 

 

 

 

비로봉으로 가는 길은 운치가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이기도 하다. ㅎㅎ

소백산의 철쭉재를 맞이하여 이 아름다운 길을 연인과 가족과 함께 걸어보노라면 스트레스가 팍팍 날라 갈 것이다. ㅋㅋ

요즘은 산행을 하면 산림욕에 아주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산꾼들은 늘상 잔병이 없이 건강하기만 할 것이다 ㅎㅎ

 

 

 

 

 

 

 

 

소백산의 능선길은 소나무 그늘이 없어서 햇살을 받으면서 걸어야 하는 부담이 있을 것이다. ㅎㅎ

하지만 일광욕을 한다는 느낌으로 걸어보면 마음이 한 결 푸근할 것이다. ㅎㅎ

 

 

 

 

 

 

 

소백산의 철쭉 군락지에는 철쭉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철쭉의 군락지를 걸어보면서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이 때로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연분홍의 철쭉은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역시 야생의 철쭉은 색깔도 더욱더 곱다.

그래서 자연의 위대함이 더 아름다울 것이다. ㅎㅎ

 

 

 

 

 

 

 

 

한 폭의 그림 같은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소백산은 가면 갈수록 가고 싶은 산하이기도 하다.

그래서 본인도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러 가기도 하지만 이처럼 초여름의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즐거운 산행이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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