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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남 창녕} 내 고향 화왕산의 봄

주말을 맞이하여 내 고향 창녕으로 떠난다.

주말 저녁에 고향에서 동갑계 모임을 하는 날이라 일찍이 대구에서 내려와 혼자서 화왕산으로 산행을 해본다.

평상시에도 산을 너무나 좋아하는 탓에 낮에는 산행을 즐기고 저녁에는 고향의 계모임에도 참석을 하면서 하루에 일석이조의

톡톡한 효과를 누리는 것도 나 혼자만의 즐거움이 아닐런지 ㅎㅎ

 

내 고향 화왕산에는  1년에 꼭 4-5번은 오르기도 하지만

언제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가을에는 갈대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유명한 산하이기도 하다.

화왕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화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좌측으로는 화왕산의 배바우 풍경이 우측으로는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면서 멋진 풍광을

자랑하기도 한다.

역시 내 고향 창녕의 기상이다.

전면은 화왕산의 표지석이고 뒷면은 창녕의 기상이라고 적혀 있다.

 

 

 

 

 

 

 

화왕산의 등산코스는 여러 군데가 있기는 하다.

창녕 옥천의 관룡사로 오르는 길도 있지만 화왕산의 대표적인 등산코스는 창녕 여중고 바로 위에 주차장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등산로이기도 하다.

내비게이션을 맞출 때는 "창녕 여중고"로 맞추면 화왕산 등산로의 들머리가 나온다.

 

상기의 등산 코스는 창녕 읍내 창녕 여중고 위에 주차장에서 시작을 하는 코스다.

상기의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출발"지가 주차장이다.

그래서 등산로는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제1등산로, 제2등산로, 제3등산로 3군데가 있다.

 

상기의 사진으로 보면

3등산로는 도성암을 지나서 오르는 길이고 등산로는 조금은 오르막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완만한 편이다.

그래서 3등산로는 초보자 분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다.

참고로 본인은 주차장에서 3등산로를 이용하여 정상까지 1시간 정도면 올라 간다.

물론 본인과는 비교를 할 수가 없겠지만 초보자도 넉넉잡아서 쉬엄쉬엄 가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게 오를 수가 있다.

(매표소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3.1Km다.)

 

 

2등산로는 직선코스로서 가깝지만 6부 능선을 지나면 가파르게 올라야 하지만 환장고개라고 불리우는 매우 힘든 코스다. ㅎㅎ

그래서 초보자는 매우 힘이 들어서 올라 가기란 그리 쉽지는 않다.

 

1등산로는 암릉이 많고 조망권이 아주 좋은 명품코스다.

그래서 초보자는 3등산로를 택하면 힘들 수도 있으므로 쉽게 오르다가는 큰코를 다치기도 할 것이다. ㅎㅎ

1등산로는 거리가 제일로 길고 힘들기도 하다.

 

그래서 본인이 물론 고향이라서 화상산의 등산로는 전부다 다녀본 경험으로서

3등산로를 이용하여 정상까지 가서 정상의 표지석에서 추억의 사진을 담아보고 갈대밭 길의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서

화왕산성을 타고 쭉 올라가면서 배바우까지 간다.

배바우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1등산로로 하산을 하면 아주 좋은 명품코스다.

 

그러면 3등산로를 이용하여 정상-갈대밭 길 능선-화왕산성-배바우-1등산로로 하산을 한다고 하여도

4-5시간이면 충분한 코스다.

 

 

 

 

 

 

 

도성암의 풍경이다.

3등산로를 이용하면 도성암을 지난다.

 

 

 

 

 

도성암의 보제루

 

 

 

 

 

 

 

다가 오는 초파일을 맞이하여 도성암에는 연등의 행렬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도성암의 대웅전이다.

 

 

 

 

 

 

도성암의 유래 글이다.

 

 

 

 

 

 

 

도성암의 대웅전 전경이다.

 

 

 

 

 

 

 

 

 

멀리서 바라본 도성암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3등산로의 길이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3.1km다.

 

 

 

 

 

 

 

3등산로의 초입에는 전국에서 아름다운 화왕산을 오르면서 많은 산악회의 리본이 달려 있기도 하다.

 

 

 

 

 

 

 

화왕산의 스토리 길 안내도다.

이 안내도는 화왕산의 정상을 바로 앞에 두고 "전망이 좋은 곳"에 가면 있다.

 

 

 

 

 

 

이곳이 화왕산에서 한눈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는 전망대다.

3등산로를 이용하여 오르다 보면 정상에 아르기 전에 있다.

 

 

 

 

 

 

전망대에서 감상을 할 수가 있는 아름다운 조망의 안내도다.

여기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아름다운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시골의 풍경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시골의 풍경이다.

 

 

 

 

 

 

 

 

ㅎㅎ 보고. 놀고. 묵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왕산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전멍대에서 바라본 농촌의 들녁이다.

농촌의 전답이 마치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경지정리가 잘되어 있기도 하다.

 

 

 

 

 

 

 

전대대에서 바라본 창녕군 고암면의 풍경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는 전망대다.

 

 

 

 

 

 

 

화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봄의 풍경이다.

 

 

 

 

 

 

 

화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녕 읍내 시가지의 풍경이다.

 

 

 

 

 

 

 

화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산하의 풍경이다.

저 뒤로는 경남 밀양시로 바라본 풍경이다.

 

 

 

 

 

 

본인도 화왕산의 정상에서 한 컷을 담아 본다.

 

 

 

 

 

 

화왕산의 표지석은 홀로 지키고 있다. ㅎㅎ

 

 

 

 

 

 

 

 

 

화왕산 정상에서 사진을 담아 보고 앞에 보이는 것처럼 사진의 좌측 길로 산행을 하면 화왕산성으로 가서

배바우로 올라 간다.

그래서 능선 길을 한바퀴 돌고 배바우로 가서 1등산로로 하산을 하면 된다.

 

 

 

 

 

 

상기의 사진을 연결하여 화왕산성을 타고 올라 가면 배바우가 나온다.

배바우에서 아주 좋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1등산로로 하산을 하면 더 좋은 풍경을 볼 수가 있다.

 

 

 

 

 

 

 

고암에서 올라 오면 앞에 보이는 전망대를 만나 볼수가 있다.

 

 

 

 

 

 

 

창녕군 고암면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배바우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옛날 몇 년 전 정월 대보름에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 때 이곳의 배바우로 불길이 몰리는 바람에 많은 희생자를 내기도 했던 곳이다.

5월의 포근한 봄 날이지만 억새는 아직 누렇게 있기도 하다.

하지만 억새의 새싹도 머지 않아서 푸른 물결로 변하겠지~~

 

 

 

 

 

 

 

 

화왕산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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