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전남 여수} 온 산하가 연분홍빛으로 물감을 칠한 듯 영취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봄이면 온 산하는 진달래 개나리가 만발하면서 여수 영취산에는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간다.

특히 영취산은 진달래꽃의 군락지로서 봄꽃의 전령사인 진달래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서 전국에서 모여드는

산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산 중턱을 올라서서 뒤를 돌아보면 남도의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다도해를 배경으로 여수 석유화학단지도 고요하기만 하다.

 

요즘 영취산으로 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감상하면서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진달래 밭에서

뒹굴고 뛰어놀던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ㅎㅎ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꽃도 그 아름다운 자태를 감추고 한줌의 거름으로 돌아갈 것이다.

 

 

 

 

영취산의 중턱으로 올라가다 뒤돌아 보면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진달래꽃의 배경으로 여수 석유화학단지도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영취산의 온 산하에는 온통 연분홍빛으로 물들어 간다.

역시 자연이 가져다 주는 자연의 색깔은 곱기만 하다. ㅎㅎ

그래서 늘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ㅋㅋ

 

 

 

 

 

 

 

 

길게 늘어진 영취산의 능선에도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 아름다운 꽃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 이라서 산행도 그리 힘이 들지가 않을 것이다. ㅎㅎ

눈이 즐거우니 당근 거리는 짧게 느껴질 것이다.

 

 

 

 

 

 

 

 

돌틈 사이로 진달래꽃이 만개하여 자연의 위대함을 더욱더 실감을 나게도 할 것이다.

그래서 자연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ㅎㅎ

 

 

 

 

 

 

 

 

영취산에도 계절의 흐름에 따라서 진달래꽃은 만발하지만 그와는 대조적으로 겨우내 앙상한 가지는 아직 새싹이

돋아 나기에는 이른 감이 있기도 하다.

 

 

 

 

 

 

 

 

영취산의 진례봉이다.

 

 

 

 

 

 

 

 

 

돌틈에 피어난 진달래도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면서 생명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ㅎㅎ

 

 

 

 

 

 

 

 

영취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흥국사의 사찰도 고요하기만 하다.

 

 

 

 

 

 

 

 

 

자연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도 예쁘기만 하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에도 생명력을 유지하고 포근한 봄이 오면 어김없이 새싹을 돋아나게 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돌로 만들어놓은 아치형 다리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면서 오염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주기도 한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