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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경남 남해} 평생에 이 길을 한 번쯤 걸어보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남해 다랭이지겟길 1코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바다의 조망을 한 눈에 바라보면서 걸어보고 싶은 길이 있다.

 

바로 남해의 다랭이지겟길 1코스다.

다랭이지겟길 1코스는 아름다운 바다의 배경으로 시골의 흙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낭만적인 길을 걷다 보면 마치 내고향에 온 느낌으로서 착각을 할 정도로 푸근한 마음에 몸도 마음도

한 결 여유로운 마음일 것이다. ㅎㅎ

 

남해는 특히 많은 볼거리의 관광지로서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보물섬 남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남해는 전역이 관광지로서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관광지가 유명세를 타면서 전국에서 주말이휴가철에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많은 인파들의 행렬로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유일한 보물섬 남해에서 즐거운 관광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랭이 지겟길 1코스는?

거리는 16Km이며. 소요시간은  5시간이 걸린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깎아 만든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명품 코스다.

 

1코스 경로는?

평산항 유구 범머리 삼여도 사촌해수욕장 선구 몽돌해안 항촌몽돌해변 가천다랭이마을 ()가천초교

 

 

 

 

 

 

가천 다랭이 마을의 바닷가에서~~

바닷가에는 만발한 노오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다랭이지겟길 1코스의 안내다.

평산항에서 가천 다랭이 마을까지 바다를 끼고 걸어보는 명품 코스다.

 

 

 

 

 

 

 

 

 

평산항의 고요한 풍경이다.

 

평산항은? 

고려시대부터 왜구를 물리치기 위한 평산진성이 위치했던 지역으로 현재 장군당이란 작은 사당이 있으며,

바다 건너 편 여수와 가장 근거리의 어항으로 맑은 날은 여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활어 위판장이 있어 어부들의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을 경험할수 있는 곳임이기도 하다.

 

 

 

 

 

 

 

 

 

 

다랭이 지겟길 1코스는 평산항 이곳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푸른 남해의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망망대해의 바다를 바라보면 어딘가 모르게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이게도 할 것이다. ㅎㅎ

본인도 그랬으니까 ㅋㅋ

역시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바다를 끼고 걸어보는 낭만적인 아름다운 길이 보기만 하여도 마음도 몸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이다.

파도가 없이 물결이 잔잔하기만 하다.

 

 

 

 

 

 

 

 

섬마을의 작은 항구에도 평온하고 고요하기만 하다.

 

 

 

 

 

 

 

 

유구마을의 시골 풍경이 마치 내고향으로 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본인도 농촌을 동경하면서 6시 내고향의 광팬이기도 한다. ㅎㅎ

 

 

 

 

 

 

 

 

 

시골의 돌담길이 이색적이다.

역시 남해의 특산물인 남해의 육쪽 마늘이 봄비를 맞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언젠가는 이 마늘도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게 될 것이다. ㅎㅎ

ㅎㅎ 싱싱한 마늘에 막걸리 한 잔을 마시고 술 안주로도 안성마춤인데 ㅋㅋ

옛날 60년대 시절에 우리 부모님들이 농사일을 하시다가 새참으로 막걸리를 한 잔 드시고 이런 마늘에 된장을 찍어서 먹어보던

생각이 간절하게 나는구려~~

본인도 고향이 시골인 탓에 지금도 고향에 가면 이런 마늘을 뿌리채 가지고 와서 된장을 끓이는데 넣어서 먹기도 하고

생마늘을 그냥 먹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도 동심의 어릴적 시절에 흙에서 살았노라고 ㅎㅎ

 

 

 

 

 

 

 

 

 

길을 걷다가 보면 만발한 진달래가 우리들의 눈도 즐겁게만 한다.

어쩌면 빛깔도 이렇게 곱디 고울까나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는 본인도 어김없이 한 컷을 담아 본다. ㅎㅎ

 

 

 

 

 

 

 

 

 

이제는 선구마을로 발길을 돌린다.

 

 

 

 

 

 

 

 

 

이곳이 사촌해수욕장이다.

송림과 모래가 좋고 강물이 맑고 깨끗하여 옛 이름이 “모래치”라고 불리워지던 곳이기도 한다.

 

 

 

 

 

 

 

 

 

동백꽃도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이라도 한다.

 

 

 

 

 

 

 

 

 

사촌마을의 전경이다.

주인을 잃은 빈 배도 버려져 있지만 언젠가는 주인을 찾아가겠지~~

 

 

 

 

 

 

 

 

 

사촌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본인도 한 컷을 담아 본다.

역시 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길가에는 팬션들도 즐비하게 늘어져 있으며

주말이면 이런 남해의 팬션도 동이 난다고 한다.

바닷가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이곳의 팬션에서 며칠간 푹 쉬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하기도 한다.

 

 

 

 

 

 

 

 

 

벚꽃이 만개하여 푸른 바다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ㅎㅎ 본인도 마치 모델이 된 느낌인 걸~~

아니면 말고 ㅎㅎ

 

 

 

 

 

 

 

 

 

선구마을의 전경이다.

 

 

 

 

 

 

 

 

 

선구마을의 앞에도 작은 항포구가 있다.

 

 

 

 

 

 

 

 

선구몽돌해변이다.

백사장의 해변과는 대조적으로 몽돌의 이색적인 분위기다.

 


잣나무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포구라서 한때는 「백림」으로도 불렀으며, 옛 전설에 따르면 신선이 놀던 곳이라 하여 「선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ㅎㅎ 아직 가천 다랭이 마을까지는 5.2km가 남았으니 갈 길은 멀기만 하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거 걷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즐겁기만 하다.

 

 

 

 

 

 

 

 

 

몽돌해변과 선구마을의 배경으로 한 컷 한다.

역시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몽돌도 가족이 있다니~~~

몽돌을 가지고 가면 아니되옵니다. 

 

 

 

 

 

 

 

 

 

민박집도 이렇게 있어서 강태공들은 좋아한다.

 

 

 

 

 

 

 

 

 

작은 선박들은 어촌마을의 생존수단이다.

이 작은 고깃배들은 어부들의 유일한 삶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재산 1호 목록이다 ㅎㅎ

 

 

 

 

 

 

 

 

 

바다의 배경으로 섬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역시 남해의 특산물인 마늘이 새파랗게 잘 자라고 있다.

 

 

 

 

 

 

 

 

 

 

길가에 팬션들도 주말이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길가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마치 벌집의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곳의 전망대에 올라보면 남해의 다도해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한 푹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감상 할 수가 있다.

 

 

 

 

 

 

 

 

 

바닷가에 빨간 지붕의 팬션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평일에는 한산하기만 하다.

 

 

 

 

 

 

 

 

 

ㅎㅎ 어느새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다랭이지겟길의 종점으로 다와 간다.

가천마을의 표지석이 반기기도 하지만 이 아름다운 길을 다 걸었다고 하니까 살짜기 아쉬움이 남는다. ㅎㅎ

 

 

 

 

 

 

 

 

 

가천다랭이 마을의 설명 글이다.

 

 

 

 

 

 

 

 

 

가천다랭이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본인도 다랭이 마을에서 인증샷을 한다.

 

가천다랭이마을은 명승 제15호다

다랭이 논은 벼농사를 짓기위해 산비탈을 깍아 만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형성된 곳으로,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고 한다.

 

가천 다랭이 마을에 이르러 만나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가파른 산비탈을 깎은 계단식 논이 100층이 넘게 이어지는 바로 앞으로 청정 남해바다가 그대로 펼쳐진다.

 

 

 

 

 

 

 

 

 

가천 암수바위다

 

암바위는 아기를 밴 여인의 형상, 수바위는 남자 성기모양을 하고 있는 높이 5.8m의 바위. 영조27년(1751)에 발견된 이 바위는 암미륵과 수미륵으로도 불린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음력 10월 23일에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비는 제사를 지내는 등 토속신앙이 전해지고 있으며 기자신앙의 대상이다.

 

 

 

 

 

 

 

 

 

나의 영원한 산꾼의 친구도 열심히 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고 있다.

 

 

 

 

 

 

 

 

다랭이 마을의 해변가에서 한 컷

 

 

 

 

 

 

 

 

 

 

다랭이 마을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있다.

 

 

 

 

 

 

 

 

 

다랭이 마을의 해변가를 배경으로 한 컷을 한다.

 

 

 

 

 

 

 

 

 

 

다랭이 마을의 해변가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다랭이 마을의 유채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다랭이 마을의 해변가에도 유채꽃이 만발하여 한 사진 작가님이 열심히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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