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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경남 합천} 계곡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가야산 소리길 (1)

가야산의 소리길은 풍경과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요즘은 전국에서 물려든 많은 인파로서 붐비고 있다.

소리 길을 걸어보면서 아름다운 시골의 풍경과 가을 단풍 여행 명소로 손꼽히는 가야산 홍류동 계곡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길 입구에서부터 해인사까지 걷다보면 낭만과 아름다움이 있어 지루한 줄 모르고 자연 그대로의 멋진 풍경에 사로잡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소리길로 향하는 가야산 홍류동 계곡의 단풍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이번 주 주말에 가을 여행객들이 최고조에 이르기도 할 것이다.

가야산 단풍 여행 코스인기를 얻을 명소는 걷기 테마로드로 홍류동 계곡에 조성돼 올해 개장한 '해인사 소리길'이다.

이 길은 계곡을 따라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청량한 소리를 다양하게 듣는 즐거움을 간직한 길이라는 뜻에서 소리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가야산 소리길'은 천년사찰 해인사를 잇는 6.4km 구간의 홍류동 계곡길에 조성됐다. 진본 팔만대장경이 전시된 해인사, 홍류동 계곡의 단풍과 절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아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리길은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눈도 즐겁게 해주기도 할 것이다.

 해인사의 한 스님도 소리 길을 걸어보면서 때로는 가을의 정취를 맛 볼 것이다 ㅋㅋ

 

 

 

 

 가야산의 소리 길 입구에는 원목의 아치형으로 잘 단장이 되어 있다.

 

 

 

 

 가야산 소리 길의 안내도다.

 

 

 

 

 

가야산의 소리 길은 여기서부터 시작을 한다.

여기서부터 해인사까지 6.4km의 완만한 코스로서 초보자도 걷기에는 안성마춤이다.

그래서 남녀노소의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합천 8경 중 하나인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에서는 무릉교, 농산정, 낙회담 등

가야산 19경 중 16경을 모두 볼 수 있다.

 

 

 

 

 마음으로 걷는 길이 시작이 된다.

황토 흙으로 된 길을 걸어보면 11호차(다리)도 편안하다 ㅋㅋ

 

 

 

 

 

 마음으로 걷는 길은 2km의 시골 풍경을 감상하면서 몸도 마음도 즐겁기만 하다.

 

 

 

 

 

 

 

 

 가야산 19명소 축화천이다.

 

 

 

 

 

마음으로 걷는 길에는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저뒤로는 가야산이 우뚝 솟아있기도 한다.

 

 

 

 

 

 가야산의 배경으로 시골의 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시골의 논에는 벼수확을 마무리하고 볏집만 수북하게 쌓여있다.

양지바른 한 마을의 풍경이 농촌의 정겨움이 묻어난다.

 

 

 

 

 소리길 탐방지원센타를 지나면서~~

 

 

 

 

 

 

 소리길을 걷다가 한컷 한다.

성질급한 잡목은 추풍낙엽으로 변하여 거리를 뒹굴고 있다.

 

 

 

 

 

붉게물든 홍류동 계곡은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다.

 

 

 

 

 

 

 소리길은 계곡을 따라서 걷는 낭만이 서려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도 할 것이다.

자연이 살아숨쉬는 시골은 언제나 가보아도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비움의 길에 들어서면서

모든 걱정과 욕심은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보고 마음도 수양을 한다.ㅋㅋ

 

 

 

 

 

 

 소리길을 걸어보면서 무언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도 될 것이다.

그래서 분위기와 낭만이 서려있는 자연을 벗삼아서 잠시 어느누구나 시인이 되기도 할 것이다.

하기사 본인도 아름다운 자연앞에서는 언제나 숙연해지는 걸 ㅎㅎ~~

 

 

 

 

 

 

 

여기서부터 함께 가는 길이 시작된다.

 

 

 

 

 

함께 가는 길은 역시 아름다운 길이다.

하지만 나홀로 걷다보니 함께 걷고 싶은 길이 무의미하기도 하지롱~~ ㅎㅎ

 

 

 

 

 

 

 소리길의 계곡에도 가을은 일찍이 찾아오면서 쓸쓸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소리길의 숲속은 자연 그대로의 흙길을 걸어보지만 마음도 편안하다.

 

 

 

 

 

소리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칭찬하는 곳이 있다.

 

 

 

 

 

 

 

 

 소리길을 걷다보면 해인사의 입구로 들어선다.

 

 

 

 

 

해인사의 입구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도 해 줄 것이다

본인도 불자라서 그런지 사찰을 보면 몸과 마음이 한 결 편안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해인사로 향하는 굽이도는 길가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서

아름다움을 더해주기도 할 것이다.

 

 

 

 

 한줄기의 단풍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소리길의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면서 풍경 역시 아름다울 것이다.

 

 

 

 

계곡을 따라서 걷는 길은 지루하지가 않을 것이다.

 

 

 

 

 


 풍치가 가장 빼어난 농산정은 통일신라말 최치원 선생이 이곳의 풍광에 빠져 신선이 되었다고 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리길을 걷다보면 많은 시를 한수 읽고 간다.

그래서 이 소리길을 걷다보면 어느누구나 잠시 시인이 되기도 한다.

 

 

 

 

 

 

침묵의 길을 걷다보면 나자신도 모르게 침묵하게 자연을 감상하게도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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