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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강원도 인제} 아름다운 단풍 길을 걸어보는 설악산 흘림골 3

 

흘림골- 주전골-오색의 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기암괴석의 웅장한 바위와 봉우리들은 고도를 낮춰 정면에서 보거나 옆에서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와 봉우리를 배경으로 빨갛게 물든 단풍이 불이라도 난 듯 활활 타오르는 풍경은 돌아보고 또 돌아볼 때마다 색다른 감흥을 준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등선폭포를 거쳐 주전골이 시작되는 십이계곡에서 오색약수터까지는 6.2㎞로 3∼4시간 거리.  그러나 단풍이 절정인 단풍철에는 인파가 몰리면서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할 것이다. 주전골 단풍도 지금은 절정을 이루면서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주전골로 내려가는 길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보는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도 할 것이다.

환상적인 풍경이다.

 

 

 

 

 흘림골에서 오색약수까지 오면서 단풍과 풍경에 취하여 지루하지 않는 산행이었다.

 

 

 

 

 

 

 ㅎㅎ 울 친구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열심히 걷고 있다.

 

 

 

 

 

 한줄기의 단풍도 물감을 뿌려놓은 듯 이쁘기만 하다.

 

 

 

 

 

 날씨도 넘좋고 단풍도 좋아서 즐거운 산행을 한다.

 

 

 

 

 

 기암괴석의 바위틈사이로 길게 늘어진 단풍도 아름답기만 하다.

 

 

 

 

 

 친구는 혼자서 앞서 내려가더니 멍하니 왜 서서 있을까나 ㅎㅎ

아름다운 단풍의 풍경을 감상하느라고 푹 빠져있을지도 몰라

 

 

 

 

 

 ㅎㅎ 이렇게 색깔도 이쁘니

오늘 산행을 하면서 곱게 물든 단풍에 취했으니~~

 

 

 

 

 

 이길은 아무나 걸어보지도 못하는 길인데 ㅎㅎ

길게 늘어진 단풍의 길을 걸어면서 잠시 시인이 되어보기도 할 것이다.

 

 

 

 

 

 역시 내려오는 계곡에는 온통 단풍의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많은 등산객들이 흘림골과 주전골의 단풍구경을 한다고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들이다.

 

 

 

 

 

 단풍이 지금 절정을 이룬다.

 

 

 

 

 

 계곡의 구름다리 사이로 단풍도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아름다운 곳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추억으로 담아본다.

 

 

 

 

 

 ㅎㅎ 아름다운 곳에서는 스마트폰도 등장하면서 사진을 담아서 가족에게 바로 전송을 하기도 한다.

 

 

 

 

 

 금강문의 유래

 

 

 

 

 

 금강문이다.

 

 

 

 

 

 계곡마다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단풍이 한창 물들고 있다.

하지만 가뭄으로 계곡에는 물 한방울이 흐르지 않는다.

 

 

 

 

 

 큰 바위에 올라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풍경사진으로 출품을 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주전골의 단풍은 넘 아름다운 환상적인 길이다.

이러한 길을 걸어보면 몸과 마음도 한 결 즐겁게만 느껴질 것이다.

 

 

 

 

 선녀탕을 배경으로  길게 늘어진 아름다운 단풍길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선녀탕의 유래

 

 

 

 

 

 선녀탕이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친구들은 오늘 즐거운 산행으로 마냥 즐거울 것이다

 

 

 

 

 

 

주전골의 단풍은 역시 아름답기만 하다.

 

 

 

 

 독주암의 유래

 

 

 

 

 

저뒤로 보이는 바위가 독주암이다

 

 

 

 

 

 단풍의 색깔도 곱기만 하다.

 

 

 

 

 

오색으로 다가온다.

 

 

 

 

 

 오색에서 뒤돌아 본 주전골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산행을 마무리하고 양미리 안주에 하산주도 한잔 들이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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