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전남 진도} 신비의 섬 진도바닷길 축제기간에 떠나는 첨찰산으로..

 첨찰산진도군에서 가장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어, 진도의 진산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진도에서 이름난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쌍계사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난대림의 보고 상록수림대가 있고, 쌍계사 바로 옆에 소치 허유운림산방과 기념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또한 첨찰산에 오르는 길목에 진도아리랑 비가 세워져 있으며, 산 정상에는 진도기상대가 있다. 산 서쪽 아래 의신면 사천리는 다시래기로 유명한 민속마을이며, 이 사천이 흘러서 모이는 사천저수지진도에서 가장 큰 수원지이다. 이처럼 첨찰산진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악미와 인간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산 주변에 많은 마을들이 계곡을 중심으로 입지하고 있는 중요한 산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일정을 이용하여 진도의 첨찰산으로 산행을 떠난다

대구에서 관광버스로 장시간 (약 5시간)으로 달려야 진도에 도착을 하지만 진도는 우리나라의 섬 가운데 3번째로 큰섬으로서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산행은 3-4시간을 하면서 첨찰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진도의 바닷가는 조망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가 없는 것이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산행을 하면서 첨찰산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진도 첨찰산의 정상에서~~

늘 함께하는 산꾼의 친구와 함께

 

 

 

 

 

 진도의 운림산방

 

 

 

 

 

 

운림산방의 전경

 

 

 

 

 

 운림산방의 입구

 

 

 

 

 

진도아리랑 비 앞에서~~

 

 

 

 

 

 

 첨찰산의 산행 개념도

 

 

 

 

 

 

진도에서 유명한 진도견의 분양소이다.

 

 

 

 

 

 

 산행중 도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빠알간 연산홍도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이라도 한다.

 

 

 

 

 

진도의 작은 섬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섬마을의 풍경

저 뒤로는 바닷가이기도 하다.

 

 

 

 

 

 산행중에 부처님도 고요한 산중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진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조망이 별로라서 아쉬움이 많았다.

 

 

 

 

 

 

 제일위에 보이는 돌탐이 진도의 첨찰산 정상이다.

 

 

 

 

 

 

 

 진도의 기상청이다.

 

 

 

 

 

 

 

 첨찰산에는 동백꽃의 군락지다

첨찰산을 중심으로 산록에 우거진 상록수림은 현재 천연기념물 제 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상록수림은 쌍계사흐르는 양쪽의 하천을 따라 나타나고, 약 6.2㎢ 넓이로 동백나무, 후박나무, 참가시나무, 감탕나무, 정가시나무, 생갈나무, 모세나무, 차나무, 뿔가시나무, 매밀잣밤나무 등의 상록성 잎이 넓은 나무들과 졸참나무, 자귀나무, 갈매나무, 윷놀이나무, 굴피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다.

 

 

 

 

 

 

 

한그루의 야생화도 피어나 자태를 자랑한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