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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대구시 앞산] 대구의 시민들이 즐겨찾는 앞산으로..

 앞산은 흔히 비슬산 혹은 대덕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1832년에 편찬된『대구읍지』에 의하면 성불산 이라 표기되어 있으며 "앞산"으로 불리고 있는 것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불리던 것이 고유명사로 굳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공원 내에는 크고 작은 8개골과 20 여개의 약수터 및 수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6.25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낙동강 승전 기념관과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충혼탑 및 청소년수련원, 궁도장, 승마장, 대덕문화전당, 남부도서관 등이 각 골에 고루 배치되어 있습니다.
앞산에는 113과 571종의 식물들이 자생하고 천연림에 가까운 참나무숲 10만여평과 잣나무단지 24㏊ 5만여본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연중 1,600여만명이 즐겨 찾는 인기 휴식처로 천혜의 도시

 

 

밤새 내린 비로 인하여 계곡의 물이 많이 불어났다

 

 

 

거대한 물줄기가 폭포수를 연상하게 한다.

 

 

 

 앞산공원 큰골

 

 

 

 

낙동강 승공기념관

 

 

 

 

 

 

밤새 내린 비로 산골의 계곡에는 자연의 폭포수가 이루어 진다.

 

 

 

앞산의 시원한 등산로 길

 

 

 

 

 

밤새 내린 비로 쌍 폭포를 이룬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말해준다.

 

 

 

 

 

 

 

 

 

 

앞산의 운해도 멋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