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로 : 이기대공원-장자산-오륙도-치마바위-농바위-동성말
4월 24일 (일요일 kJ산악회원 45명)
장자산 정상에 올라서면 푸른 파도에싸여 손 앞에 잡힐 듯이 보이는 부산의 명물 오륙도가 우뚝하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멀리 대마도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파도라도 조금 높은 날이면 바위에 부서지는 힌 포말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 낸다.
산행 내내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가 바라다 보이며 이기대와 오륙도를 굽어보는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해안 최고봉이 장자산이다. 해발 225미터의 야트막한 산이 평일에도 외지에서 온 단체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부산 오륙도의 풍경
오륙도에서 바라보는 우뚝솟은 아파트의 풍경
오륙도의 시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부산의 명물 오륙도에서 추억을 담아본다.
푸른바다에 뭉게구름이 아름다워서 한컷하고~~~
오륙도에서 능선을 따라서 올라간다.
오늘이 휴일 이라서 그런지 산꾼들이 밀리면서 산행을 한다.
푸른바다에 우뚝솟은 농바위의 풍경
저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마냥 걸어본다.
푸른바다를 굽이돌면서~~~~
해안을 따라서 등산로가 말끔하게 단장되어있다.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면서 지루한 줄 모른다.
해변의 아낙네들이 마냥 즐기고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배경으로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즐기고있다.
많은 산꾼들이 바다를 조망으로 지루한 줄모르고 걷는다.
오메~~~
뭔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길게 늘어진 산행로~~~
아름다운 해안의 풍경
광안대교의 풍경
자갈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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