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 꾼의 이야기 ♣/100대명산 外 산행기

(경남 진해} 봄이오는 길목에서 시루봉으로..

산행은 진해구청(옛 시청) 인근 진해드림파크에서 시작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드림파크 주차장~드림파크 내 연못(광석곡소류지)~영산 법화사 불상~임도(안민도로)~정자 쉼터 앞 산행로 입구~능선 갈림길~천자봉 정상~수리봉~철탑 등산안내판~갈림길~483.2m 봉~바람재(정자)~시루봉(시루바위 또는 곰메바위)~바람재~시루샘터~안민도로~해병 훈련체험장~목재체험 전시관 이정표~사방댐~대형 주차장 앞 갈림길~청소년수련원~주차장 순이다. 총거리 11㎞에 순수하게 걷는 시간은 4시간이다. 휴식을 포함해도 5시간 내 마무리할 수 있다.

시루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길

 

 

 

 

 

 

 

 

편백나무의 오솔길을 걷는다

 

 

 

 

 

 

 

 

 

 

중턱을 오르다가 진해 바다의 풍경

 

 

 

 

해안에서 가까운 까닭에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남해안의 풍광이 말할 수 없이 빼어난 데다 여러 암봉과 기암이 즐비한 능선을 걷는 산행의 맛 또한 좋기 때문이다.

저멀리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진해시가 한눈에 보인다

 

 

 

 

 

 

 

'해병혼'이라는 흰색 글씨가 새겨진 둥그스름한 산봉 정상에 마치 마고 할미가 갖고 놀던 대형 공깃돌을 살짝 내려놓은 듯한 시리바위는 떡시루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일찍이 곰메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렸다

 

 

 

시루봉의 정상

 

 

 

 

시루봉의 단면

 

 

 

 

시루봉의 단면

 

 

 

 

성급한 야생화도 한몫

 

 

 

 

 

 

저멀리 뒤로는 부산 신항만이 보인다

 

 

 

 

시루봉의 기나 긴 능선 길

 

 

 

 

 

저멀리는 부산이 바라다 보인다

 

 

 

 

 

 

구름다리

 

 

 

 

능선 길을 걷다보면 진해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멀리 우측으로 시루봉이 보인다

 

 

 

 

 

 

 

 

진해시의 각종 기지국

 

 

 

 

 

 

시루봉의 주 능선 길~~~

능선 길을 걷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주위의 조망에 취하기도 한다

 

 

 

 

 

 

 

 

 

시루봉으로가는 능선 길

 

 

 

 

 

 

진달래의 봉오리가 터질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연하디 연한 진달래의 자태~~~

 

 

 

 

성급한 진달래는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구만~~~

 

 

 

 

 

 

 

시루봉으로가는 기나 긴 능선 길

 

 

 

 

 

 

 

 

 

 

 

창원시도 한눈에 들어온다

 

 

 

 

능선에 서면 진해시와 창원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눈이 즐거우시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고 가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