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수의 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태국 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고산족 마을에는 여행의 일정에 포함된 것이 아니고
현지 가이드님의 선택 관광으로 고산족 마을 투어를 해보았다. 이곳 고산족 마을에는 국적이 없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카렌족과 아카족, 라후족, 야오족 그리고 고산에 살고 있는 5부 족에 태국 정부에서 마련해준 마을을 조성하여 살고 있다고 한다. 고산족 마을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그들이 손수 만들어서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지만 관광하면서 바라보는 우리들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고산족 마을은 TV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을 현지에서 직접 보았지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때로는 같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방식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 하는 마음에 짠하기도 하였다. 황동 링을 목에 차고 있는 목이 긴 카렌족이 형성한 고산족 마을이라고 하니 그래도 그들만의 살아가는 방식을 보면서 고산족 마을을 둘러보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고산족 마을에 도착하여 가이드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긴 목의 카렌족, 큰 귀 카요족,
야오(미얀)족, 라후(뮤즈)족, 리수
아카족, 팔라웅라앙족의 순이다.
설명을 듣고 고산족 마을 투어를 한다.
입구부터 허름한 건물에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고산족마을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들의 모습이다.
이렇게 허름한 주택에서 살아가는 그들만의 생활을 엿볼 수가 있다.
ㅎㅎ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한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보인다.
고산족마을의 주민들이 사는 주택이 금방 내려앉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하름한 집에서 에어컨도 없이 무더운 날씨에 살아가는 그들만의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 ㅎㅎ
고산족마을의 주택이 참 허름하다.
이곳에서 무더운 날씨에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마음이 짠하다. ㅋㅋ
고산족마을은 그들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검은 모자를 쓰고 털목도리를 두르는 야오족의 할머니의 모습도 보인다.
우리들의 일행은 현지 가이드님과 함께
고산족마을의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도 한다.
목에 황동 링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이 황동 링은 여성이 5살이 되면 착용을 하여한 단다고 한다.
하지만 황동링을 끼고 있으면 생활에 불편함이 많을 것인데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그들만의 행복한
마음이 아닐런지 ㅎㅎ
이 황동의 링 무게는 무려 2kg에서 길게는 5kg의 무게라고 하니
생활에 불편함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다.
고산족 마을에서 기념 사진으로 한 컷
고산족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기념품 목도리다.
고산족마을의 어린 아이도 보인다. ㅋㅋ
목이 긴 카렌족이다.
황동 링을 끼고 있는 목이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긴 편이다.
저 황동의 무게가 많이 나가서 무거운데 ㅎㅎ
고산족마을의 여성들은 5살이 되면 무조건 황동 링을 끼워야 한다니 ㅎㅎ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네
ㅎㅎ 목이 얼마나 긴지 사진으로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얼마나 불편하겠는지 상상이 간다. ㅋㅋ
이 카렌족은 마을 입구의 안내판에 있다.
직접 나무로 만든 기타를 치면서 관광객들에게 연주를 해주었다.
그런데 이분은 TV에도 방영되었다고 말한다.
다리에도 링을 차고 있는 모습이다
기타로 연주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일행들의 모습이다.
카렌족의 사람들과 인증샷으로 한 컷
목도리를 한올한올 직접 만드는 모습이다.
ㅎㅎ 목이 얼마나 긴지 사진으로 봐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황동 링은 한번 끼고 나면 평생이 2번을 벗을 수가 있다고 말한다.
첫번째는 여성으로 할 도리를 못하고 범죄를 저질렀을 때
두번째는 본인이 사망을 하고 나서 링을 벗는다고 말한다.
고산족마을의 아이들도 밝은 표정들이다.
애기인 줄 물어보았더니 동생이라고 말한다. ㅎㅎ
이곳의 고산족마을의 사람들은 국적이 없어서 결혼은 고산족마을 사람들끼리 한다고 말한다.
목도리를 열심이 만드는 모습이다.
나이가 어리지만 목에 황동 링을 끼고 있다.
여성은 5세만 되면 낀다고 하니 ㅎㅎ
링의 갯수는 하나씩 늘린다고 한다.
고산족마을의 주민들은 국적이 없이 살아가지만 표정은 밝다.
그리고 국적이 없어서 초, 중, 고는 태국 정부에서 교육을 시켜주는데 대학은 가고 싶어도 국적이 없어서 못 간다고 한다.
고산족마을은 그들만이 살아가는 가게에서 관광객들의 기념품 판매 수익으로 살아 간다고 한다.
모녀간에도 표정은 밝다.
안타까운 마음에 팁을 몇 푼씩 손에 쥐어 주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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