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와로롯시장 //
청과시장에서 두리안 먹고 툭툭이 타기
전 세계적으로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가 있다.
치앙마이에도 차이나타운 핑강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 와로롯 시장은 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시장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별로 보이지 않고 시장의 분위기도 야시장보다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특히 와로롯 시장은 주로 꽃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으며 또한 과일 가게들만 우후죽순으로 시장이 조성되어 현지인들이 주로 찾아오는 차이나타운 야시장을 둘러보고 인근의 청과시장으로 가서 건강에 좋다고 하는 두리안을 구입하여 양껏 먹어보았지만 역시 비싼 만큼이나 그 맛도 좋았다. 그리고 두리안을 배불리 먹고 툭툭이를 타고 치앙마이 시내의 야간 투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현지가이드와 함께 차이나타운 야시장 투어를 위하여 일행들과 함께 시장 입구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차이나타운 야시장 입구의 야간 풍경이다.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치앙마이 젊은이들이 직장에 일을 마치고 네일을 하기 위하여 저녁이면 찾아온다고 한다.
시장에는 각종 야채를 비롯한 잡화가 많이 보인다.
길거리에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오토바위가 줄지어 서있다.
옷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옷의 품질은 별로 좋지 않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야시장에는 먹거리가 풍부하다.
역시 동남아는 망고가 많이 보인다.
망고는 동남아에 여행을 가면 푸짐하게 먹을 수가 있어서 좋다. ㅎㅎ
과일가게에는 망고, 파인애플, 사과, 바나나, 사과등 다양한 과일을 판매한다.
동남아는 역시 열대과일이 풍부하다.
딸기와 사과가 맛나 보인다.
우리나라의 딸기 보다는 단맛은 없지만 상품은 좋아보인다. ㅎㅎ
싱싱한 딸기가 맛나 보인다.
차이나타운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야시장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ㅋㅋ
이곳은 주로 꽃을 판매하는 시장이다.
우리들의 일행은 꽃시장에서 잠시 눈요기를 하기 위하여 꽃시장에서 구경을 하는 모습이다.
싱그러운 꽃이 시장에 가득하다.
이 꽃들은 모두다 주문을 받아서 새벽이면 다 배달이 된다고 말한다.
꽃이 싱그럽다.
우리들의 일행은 차이나타운 꽃시장을 둘러보며 야간 투어를 하는 모습이다. ㅎㅎ
꽃이 싱싱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전부 주문을 받아서 새벽에 배달을 마무리 한다고 한다.
ㅎㅎ 차이나타운 야시장을 둘러보고
인근의 천과시장으로 가서 두리안을 먹으로 와서 가이드님이 가게 주인들과 두리안을 구입하여 흥정을 하는 모습이다.
두리안 하나나 약 8kg 나간다.
가격도 만만찮다. ㅎㅎ
잘익은 망고가 맛나 보인다.
두리안은 이렇게 가시가 많아서 다루기가 힘들다. ㅋㅋ
두리안은 보기에는 크게 보이지만 껍질을 벗기고 나면 실제로 먹을수 있는 양은 그리 많지 않다. ㅎㅎ
껍질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
두리안은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모두 가지고 있는 과일이다.
냄새만 맡으면 먹을 수 없을 것 같지만 달콤한 그 맛이 매력적이다. ㅎㅎ
두리안의 껍질을 벗기고 나면 마치 빵처럼 보이지만 먹어보았더니 냄새는 별로 나지 않고 맛만 좋았다. ㅎㅎ
역시 먹어본 자가 맛을 알고 잘 먹는다. ㅋㅋ
두리안은 과일 중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그리고 원기회복에는 좋다.
당분이 높아 포도당을 빨리 공급하여, 지친 기운에 원기를 불어 넣는다고 말한다
두리안은 실컷 먹었다. ㅎㅎ
우리들의 일행은 천과시장에서 두리안을 먹어보면서 즐거워 하는 표정들이다. ㅎㅎ
ㅎㅎ 한 일행 분이 현지 가이드님에게 두리안을 입에 넣어주는 모습이다.
가이드님이 친절하고 여행 중에 설명도 상세하게 잘 해주셔서 인기가 좋으신 분이다.
ㅎㅎ 망고가 엄청나게 많다.
한국에서 사려면 비싸지만 태국은 저렴하다. ㅎㅎ
그래서 한국으로 가지고 올수만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오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ㅎㅎ
차이나타운과 천과시장에서 두리안을 배불리 먹고 또 툭툭이를 타고 야간 투어를 하기 위하여
툭툭이를 대기하여 기다리고 있다. ㅎㅎ
툭툭이 1대에 2명이 탐승할 수가 있다.
툭툭이에 탑승하여 시내 야간 투어를 시작한다.
툭툭이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베테랑으로서 운전을 잘한다.
하지만 쿠션이 별로 없어서 엉덩이가 많이 불편하였다 ㅋㅋ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복사 “비밀 댓글”은 무조건 다 차단하고 삭제합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해외여행 갤러리 ♣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성곽에 들렀다가 쇼핑센터에 방문 (44) | 2024.04.11 |
---|---|
{태국 치앙마이} 유네스코 문화유산 태국 최대의 불탑이 있는 왓쩨디루앙 사원 (37) | 2024.04.10 |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마트마켓//아누산 나이트바자 야시장 (68) | 2024.03.31 |
{태국 치앙마이} 여러 소수의 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68) | 2024.03.30 |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랜드마크 왓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83) | 2024.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