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씨가
꿈을 키우고 자란 말랭이마을
초등학교 친구들과 군산 여행 2일 차 말랭이 마을을 관광하기 위하여
군산시 문화관광 해설사님과 함께 말랭이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보았지만 역시 부산 감천마을의 축소판으로 유명한 곳으로 탈랜트 김수미 배우가 살았던 집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신흥동은 현재의 일본식 가옥 (구. 히로쓰가옥) 일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에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잣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말한다.
▶주소 : 군산시 신흥동 34-5번지 일원(약 1만㎡)
▶문의처 : 063-454-3277, 454-5813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김오순 문화관광해설사님과
말랭이 마을을 구경하기 위하여 술빛는 마을의 양조장 관람을 나서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양조장을 구경한다.
군산 신흥주조장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술을 빛기 위하여 꼬두밥을 말리고 있다.
군산의 술 이야기에 대한 글이다.
예전에는 양은 주전자에 막걸리를 먹었던 기억이 아련한 추억으로 떠오른다. ㅎㅎ
양조장을 구경하고 군산 막걸리를 맛보아야 한다길래
우리는 친구들과 막걸라를 맛보기 위하여 잠시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ㅎㅎ
ㅎㅎ 옛날의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기도 한다.
양은 주전자에 잔도 아주 오래된 막걸리 잔에 막걸리 한 잔을 따라서 친구들과 군산 먹걸리를 마보기도 하였다. ㅎㅎ
막럴리를 한잔 마시고 추억의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한강이남 최초의 화교학교 군산 화교소학교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군산 화교소학교의 전경이다.
60년대는 이렇게 병아리도 팔았고
쫀드기, 땅콩, 사탕, 호박엿을 팔았는데 그때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으로 지금은 떠오른다.
60년대의 이발소다.
추억이 담긴 드럼과 소품들이다.
아주 오래 전에 쌀가게의 모습이다.
추억이 담긴 거리 풍경이다.
옛날의 양장점 모습이다.
옛 추억의 시장 골목의 풍경이다.
예전에 라듸오를 판매하는 가게의 모습이다.
예전의 과일가게의 모습이다.
옛날의 주막촌 왕대포집이다.
60년대 추억의 과자들이다. ㅎㅎ
예전의 전파사 모습이다.
60년대의 문방구 모습이다. ㅋㅋ
옛날의 구멍가게 모습이다.
예날의 연탄배달 가게의 모습이다.
추억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말랭이 마을의 언덕에서 강상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말랭이 마을에는 벽화가 곱게 그려져 있다.
옛날의 공동우물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가가호호에 우물이 없어서 이렇게 공동우물에서 물을 길러더다 먹었다. ㅎㅎ
말랭이 마을과 함께 한 배우 김수미씨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김수미씨의 옛집은 사라졌지만 이곳에서 꿈을 키우며 자랐다고 한다.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김수미씨의 모습이 여전하다. ㅎㅎ
김수미 길도 조성되어 있다.
김수미 길의 설명에 대한 글과 김수미씨의 추억의 사진이 고스란이 남아있다.
군산 말래이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말랭이 마을의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걸음에 시내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군산시 관광안내소다.
이곳 이성당은 군산에서 빵이 유명한 맛 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빵을 사려면 긴 줄을 서서 약 1시간을 기다려야 살 수가 있다고 해서 친구들과 포기하고 말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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