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소 초원사진관
초등학교 친구들과 군산 여행 2일차 문화관공해설사님과 군산시내 투어를 하면서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인 초원사진관으로 가서 둘러 보았지만 오래 전에 사진관으로서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곳이기도 하다.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는 불치병을 앓는 30대 중반의 사진사 정원(한석규)이 주차단속원 다림(심은하)을 만나면서 마지막으로 사랑에 대한 기억을 엮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8월의 크리스마스 제작진은 세트 촬영을 배제하기로 하고 전국의 사진관을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잠시 쉬러 들어간 카페 창밖으로 여름날의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진 차고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어렵사리 허락을 받아 사진관으로 개조하였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주연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인데,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 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정원의 집과 초등학교 등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이 초원사진관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주인과의 약속대로 철거 되었다가, 이후 군산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복원하였다.
▶주소 : 전북 군산시 구영2길 12-1
▶관람시간 : 09:00~21:30
▶문의처: 063-446-5114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문화관광해설사님과 초원사진관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한 컷
초원사진관의 외부 전경이다.
초원사진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해설사와 함께 하는 군산여행 코스는 A코스와 B코스가 있다.
초원사진관은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이다.
그래서 포토존에서 여학생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의 이미지다.
초원사진관에는 카메라의 역사를 말해준다.
옛날의 카메라가 진열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변화한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초원사진관 실내 포토존에서 여학생들의 모습을 한 컷
60대 중반을 넘기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그래도 이팔청춘이다. ㅎㅎ
초원사진관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길거리 즉석 땅콩빵 노점에서 빵을 사본다. ㅎㅎ
ㅎㅎ 옛날 초딩 다닐 때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길거리 노점에서 빵을 사가지고 즐겁게 먹는 모습이
잠시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 천진난만한 여학생들의 모습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 ㅎㅎ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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