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구미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구미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구미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올해는 유난히도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골프장의 부킹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구미CC에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부킹 해놓고 이른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골프장에 도착하였지만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구미CC에는 예전에 회원권이 있는 지인이 있어서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약 1년 반 만에 라운딩을 가서 그런지 생소한 느낌마저 들었지만 몇 홀의 라운딩을 지나고 보니 각 홀마다 약간의 기억을 더듬을 수가 있었다. 예전에 구미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동반한 친구가 이글을 할 때도 있었지만 구미CC는 거리는 좀 짧지만 그린의 난이도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골프장이다. 골프라는 것이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라서 세월이 가면 갈수록 공이 더 잘 맞을 것 같지만 골프는 절대로 그러하지 않다. 그래도 동반자 모두가 80대 중반의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구미CC에서 친절한 캐디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면서 행복한 라운딩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구미CC는 대중제 골프장으로서 거북코스(9), 백호코스(9), 청룡코스(9) 27홀의 골프장으로서 주변의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또한 대구에서 접근성이 좋은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구장이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2억만 화소)

 

 

친구들과 구미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구미CC의 클럽하우스 전경이다.

 

 

 

ㅎㅎ 주차장에는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차량 행렬로 주차장은 가득하다.

 

 

 

클럽하우스 내부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1층 그늘집 식당의 전경이다.

 

 

 

연못과 어우러진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친구는 언제나 골프장에 일찍이 도착하여 퍼팅 연습장에서 퍼팅을 연습하는 모습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미CC에서 제일로 난이도가 있는 청룡코스가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구미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구미CC는 27홀의 대중 골프장으로서

백호코스(9홀), 거북코스(9홀), 청룡코스(9홀)이다.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 80번 주인장님이신

김00 골프도우미님과 18홀의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하지만 김00 골프도우미님은 경기 진행도 빠르게 잘 하고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를 하면서 배테랑으로서 역시 모든 것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라운딩을 마치고 우리는 클럽하우스에 비치된 설문지에 친절한 캐디로 평점을 아끼지 않았다. 늘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캐디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함께 라운딩한 친구들도 캐디가 잘하고 맘에 들었다고 칭찬을 하였다.

 

 

 

백호코스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첫 홀에서 서서히 몸을 푸는 친구의 모습이다.

 

 

 

드라이버를 잡고 멋진 폼으로 실제로 티샷을 날리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언제나 드라이버의 굿 샷을 날리는 친구의 모습이다.

 

 

 

 

전반전은 아래 백호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백호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백호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백호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백호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백호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백호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백호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난이도가 제일로 어려운 아래 청룡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청룡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청룡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청룡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청룡코스 파3,        13번 홀의 전경이다.

 

 

 

청룡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청룡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청룡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청룡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18홀은 사진을 못 찍어서 건너뛰었다 ㅎㅎ

 

 

 

산수유 열매가 붉게 익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그리고 단풍도 곱게 물들어서 눈이 호강하네 ㅋㅋ

 

 

 

멋지게 티샷을 하는 친구의 모습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친구들과 구미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면서 담아본 모습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 앞에 벙커에서 멋지게 탈출하는 친구의 모습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친구의 모습도 한 컷 답아보았다.ㅎㅎ

 

 

 

필드에서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리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다. ㅋㅋ

 

 

 

한그루의 공작단풍나무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우측의 사진은 친구가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린 공이 나무 아래에 떨어져 세컨 샷을 날리기 남감한 상황이다 ㅋㅋ

 

 

 

구미CC는 그린의 관리가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나무 잘 되어 있다.

그러니 퍼팅을 하기에도 좋았다.

 

 

단풍이 곱게 물든 그린에서 퍼팅을 시도하지만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그린의 깃대 방향 주변에 둥근 원으로 그려놓았다

원 안에 들어가야만 OK싸인을 주니 그러하지 않을 경우에는 절대로 OK싸인을 남발하지 않는다. ㅎㅎ

내기골프를 치는데 무조건 OK싸인은 없다. ㅋㅋ

 

 

 

그린의 관리는 잘 되어 있는데 어떻게 홀컵으로 골인을 하기가 어려운지 ~~

깃대 방향의 작은 구멍으로 골인을 시키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ㅎㅎ

 

 

 

구미CC의 그린은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그러니 보통 투 퍼팅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퍼팅에서 타수가 더 나오는 편이다. ㅋㅋ

 

 

 

단풍이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퍼팅을 즐기면 더 잘 될 줄 알았는데 어찌된 셈인지 퍼팅이 잘 안되니 ㅎㅎ

 

 

 

친구들이 퍼팅을 신중하게 홀 컵으로 골인을 시도하지만 거리를 맞추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물론 퍼팅은 거리감이다.

골프장마다 그린의 빠르기가 다 다르니 홀컵에 붙여서 OK싸인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도 힘드니 ㅋㅋ

 

 

 

그린의 관리가 넘 잘 되어 있다.

다른 골프장 보다는 그린의 관리가 잘 되어 있으니 퍼팅을 하기에 굿이다.

다른 골프장은 겨울에 통기작업을 하면서 모래를 많이 뿌려놓아서 퍼팅을 하면 공에 모래가 달라붙어서 영 불편한데

이곳 구미CC의 그린은 그런 것이 없으니 그린은 매우 양호한 편이다.

 

 

 

 

ㅎㅎ 불과 2m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홀컵으로 골인을 시도하지만 우측으로 약간 비켜나가면서 1타의 손실이 더 있다.

 

 

 

그와 반대로 이 친구는 같은 거리에서도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면서 1타를 벌었다. ㅎㅎ

 

 

 

그린의 위에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그린이 울퉁불퉁하게 그린의 난이도가 많은 편이다.

깃대 방향의 저 작은 구멍으로 공을 넣어야 하니 마음대로 잘 들어가겠는가 ㅎㅎ

 

 

 

구미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5.8km에 약 8.000보를 걸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 소요 시간은 3시간 41분만에 완주를 하였으니 평소에 다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때보다는

1시간이나 더 빨리 라운딩을한 셈이다. 보통 4시간 30분에서 밀리면 5시간을 잡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골프를 치면서 3시간 41분만에 라운딩을 해본 적이 없었다. 밀리지 않고 빨리 끝나니 고객들은 다 좋아할 것이다. ㅎㅎ

 

 

 

구미CC는 예전에 자주 라운딩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약 1년 반 만에 갔으니 참 오랜만에 구미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낮기온이 무려 20도가 되면서 라운딩을 하기에도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전은 43타, 후반전은 36타,  합이 79타로 마감을 하였다

라운딩을 함께한 동반자들의 친구들과 전부 80타 중반으로 실력가들이다.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가산면 하판삼거리에 위치한

하판식육식당에서 돼지불고기로 맛나게 점심을 먹었다.

 

 

 

 

 

 

(알림)

티스토리(tistory) 친구님 분들이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한 복사 댓글은 죄송하지만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통보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블로그 광고성으로 방문하여 복사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는 답방을 가지 않을 것이며 또한 차단하고자 하오니 이점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